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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진영 오디션? 차태현·김하늘·웬디를 더하면…'더 딴따라' [종합] 2024-10-31 16:13:57
꼽힌다. 완벽한 아티스트인 웬디가 완벽한 참가자들의 무대를 이끌어 낼지 관심이 쏠린다. 웬디는 "이 조합이 뭔가 싶었다"며 "무대를 보고, 계속 제 머릿속에 떠오르고 여운이 남았다. 너무 재밌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시청자들이 봤을 때도 즐기면서 즐겁게 볼 수 있는 '더 딴따라'가...
韓 '개그콘서트', '츳코미'의 나라 일본서 통할까 2024-10-08 16:46:33
개그맨 8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한국에선 접하기 힘든 일본 만의 개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보이그룹 엔싸인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했다. 공연을 보기 위해 요코하마에서 온 여성 구마미츠 아케미 씨는 "무대 양옆에 자막용 LED가 설치돼 개그를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며 "한국과 일본 개그맨들 덕분에...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가짜뉴스 도니까…" 심경 밝혔다 [인터뷰+] 2024-07-05 06:51:01
'대학개그제'로 방송에 입문했다. 동기로는 유재석, 김수용, 박수홍, 김용만, 김국진 등이 있다. 일찍부터 깔끔하고 위트있는 진행을 강점으로 믿고 보는 진행자로 활동해왔던 남희석이었지만, 올해 3월 '전국노래자랑' MC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잡음이 불거지기도 했다. 남희석은 그때 불거진...
'5년차' MCND "욕심 더 많아져…서로가 서로의 회초리" [인터뷰③] 2024-05-21 17:04:27
말했다. 또 "여유가 생겼다"면서 "투어나 행사 무대에 많이 서다 보니 예전에는 급하게 주어진 걸 해내야 한다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우리 걸 가지고 '무대에서 이렇게 놀고, 즐긴다'는 걸 보여주는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민재는 "각자의 능력치가 굉장히 많이 성장했다. 팀적으로는 5년이 지나다 보니까 서로 더...
불교가 이럴 줄은…"부처핸섬" 뉴진스님에 난리난 까닭 [이슈+] 2024-05-15 20:43:41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연등 행사에서 개그맨 윤성호가 승복을 입고 '뉴진스님'으로 선보인 무대를 본 뒤였다. 불교 신자가 아님에도 현장을 방문한 A씨는 "요즘 워낙 인기가 많으니까 구경하러 간 거였는데 만족도가 높았다. 외국인도 많았다"면서 "SNS에도 올리고 지인들에게도 소문을 내는 중"이라며...
남희석 "송해 선생님 따라가려면 100년 걸릴 것" [인터뷰] 2024-03-04 16:51:29
"무대에 오르는 분들이 돋보일 수 있는, 제 역할을 잊지 않는 진행을 하겠다"면서 남희석표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희석은 KBS 공채 7기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1990년대 초반부터 다양한 스튜디오 예능의 MC로 활약했고, KBS에서는 '봉숭아 학당',...
올겨울 대박난 엑소 '첫눈' 챌린지, 누가 시작했냐고요? 2023-12-30 10:00:01
직접 만들어낸 기회였다. 황세훈은 '멋도 있는데 개그도 있다'라는 의미가 담긴 크루명을 강조하며 "행복하게 춤을 추고, 춤으로서 감정을 전달하자는 게 내 가치관"이라고 말했다. '첫눈' 챌린지 속 환하게 웃으며 춤을 즐기는 모습 자체가 이 가치관을 잘 담아낸 것이라고 했다. 학생 때부터 참가한 댄스...
유민상 "청취율 1위 하면 서초동 자이 쏩니다"…데뷔 첫 DJ 도전[종합] 2023-10-16 16:28:39
개그맨 유민상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애정과 열정을 숨기지 않았다. 유민상은 16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러브FM 개편 간담회에서 "데뷔 후 유민상이라는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건 처음"이라며 "오랫동안 '컬투쇼'에 게스트로 나오면서 농담처럼...
서수남 "아내가 빚 17억 남기고 잠적했다" 2023-09-04 11:19:28
장르를 선보이며, 통기타 하나로 미8군 무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카우보이 복장과 190cm에 가까운 키는 대중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서수남은 개그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하청일과 함께 콤비로 활동했다. 이들은 전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돌연 해체...
윤형빈, K-코미디 세계화에 앞장…“코쿤,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개그 아이돌 목표” 2023-08-30 08:00:10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의 수장인 개그맨 윤형빈이 K-코미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윤소그룹은 30일 “윤형빈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개그 아이돌 코쿤(KOKOON)과 함께 영국에서 열린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코쿤은 자신들의 이름을 건 버라이어티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