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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살 젊어진다…이탈리아의 건강味 2024-11-28 18:13:57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올리브유, 각종 해산물과 견과류로 구성된 ‘건강함’이 문화적으로도, 영양학적으로도 가치 있다고 인정받았다.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풀리아는 ‘지중해 식단의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가난한 사람들의 요리라는 뜻의 ‘쿠치나 포베라’에 뿌리를 둔 풀리아 전통 요리는...
[2024년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 CEO] 건강하고 가벼운 채식 식사를 제공하는 브랜드 ‘슬런치 팩토리’ 2024-11-25 21:50:23
슬런치 팩토리는 건강하고 가벼운 채식 식사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이현아 대표(40)가 2011년에 설립했다. “이름 ‘슬런치’는 ‘Slow lunch’의 줄임말로, 건강하고 여유로운 런치를 의미합니다. 슬런치는 홍대에서 10년 가까이 자취생으로 살던 4명의 친구가 함께 시작한 프로젝트로 샐러드와...
스윗믹스젤리, 전국 GS25 출시 2024-11-25 13:47:26
맛을 담았다. 엘더베리와 블루베리 향이 가득한 건강한 맛, 달콤하고 부드러운 캬라멜토피와 바나나 맛, 새콤달콤한 콜라 맛, 그리고 상큼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는 혼합과일 맛이 함께 들어있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업체는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젤리로, 젤리 섭취 ...
스윗믹스 비건 젤리, 11월 28일 전국 GS25에서 출시 2024-11-25 13:29:35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과 윤리적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간식이다. 스윗믹스젤리는 한 봉지에 무려 네 가지 맛을 담아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엘더베리와 블루베리 향이 가득한 건강한 맛, 달콤하고 부드러운 캬라멜토피와 바나나 맛, 새콤달콤한 콜라 맛, 그리고 상큼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이번주뭘살까] 성큼 다가온 겨울…제철식품·방한용품 할인전 2024-11-23 07:00:01
행사를 열고 첫물 딸기 등 제철 과일과 채소, 육류, 간편식 등 인기 먹거리를 특가에 판매한다. ▲ 롯데마트 = 오는 27일까지 '땡큐절 어게인' 2주차 행사를 하고 겨울철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오는 24일까지는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한 굴을 대용량 박스 상품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 쿠팡...
한국 '젊은 대장암' 세계1위인데…"이 음식 먹지 마라" 경고 [건강!톡] 2024-11-22 19:15:58
위험을 높인다. 자기얀 박사는 "소량 음주가 건강에 좋다는 통념은 잘못됐다"며 음주 습관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초가공식품도 피하는게 좋다. 기름에 튀긴 칩스, 공장에서 생산된 포장 빵, 과자 등을 예로 들었다. 실제로 초가공식품 섭취가 심장병, 당뇨병, 수면장애, 우울증, 조기사망 위험까지 증가시킨...
청소년 '흡연·음주' 20년새 3분의 1로 '뚝' 2024-11-22 17:44:03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홍현주 한림대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사회적으로 공동체적인 분위기가 사라지고, 친구들과도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부모세대와도 대화가 잘 안되는 상황에서 속 깊은 얘기를 터놓을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었다”고 진단했다. 아침을 거르는...
홍콩 반중인사 법정서 "트럼프가 국가보안법 저지해주길 바라"(종합) 2024-11-20 20:25:49
빈과일보의 폐간이 불보듯 뻔한 수순이었기 때문에 빈과일보의 대만지사가 트럼프의 부정적인 면을 기사화해서는 안된다고 지미 라이가 말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그가 홍콩 시민들에게 트럼프에게 편지를 보내도록 촉구했다는 이야기는 이전 재판에서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지미 라이는 또 '자치 섬' 대만을 돕기...
강제 폐간 홍콩 빈과일보 사주, 투옥 4년만에 첫 법정 증언 2024-11-20 16:44:51
빈과일보의 사주인 지미 라이는 이날 홍콩 서구룡 법원에서 "빈과일보의 핵심 가치는 홍콩 사람들이 수호하는 핵심 가치"라면서 "그것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 집회의 자유"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나는 폭력에 반대하며, 홍콩 독립을 지지하지도 않는다"면서 "(독립은) 생각하기에 말이 안...
[르포] '최악 대기오염' 덮친 뉴델리…건물 형체 흐릿·상점 매출 50%↓ 2024-11-19 17:10:17
길거리 과일가게에서 아버지를 도와 일한다는 엠디아키프(19)는 "하루에 보통 5천루피(약 8만2천원) 매상을 올렸는데 요즘 들어 매상이 2천루피(약 3만3천원)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했다. 심각한 대기오염이 지속되면서 약국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뉴델리 동부의 한 약국 직원인 사미르(25)는 "인후염 약을 찾는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