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김정은과 매우 잘 지낸다"…남북경협株 '급등' 2024-12-13 09:23:28
100% 출자한 기업이다. 이를 통해 손목시계를 생산 후 납품한 바 있다. 인디에프(4.54%), 좋은사람들(3.73%), 현대엘리베이(5.95%), 신원(5.39%), 부산산업(5.1%), 일신석재(3.79%) 등도 동반 오름세다. 인디에프는 세아그룹 계열의 의류회사다. 2008년 개성공단에 진출했던 이력이 있어 남북경협주로 묶였다. 좋은사람들과...
한·모로코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논의 '속도'…"경협 확대" 2024-11-28 11:06:48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논의 '속도'…"경협 확대" 통상교섭본부장, 카림 지단 모로코 투자 특임장관 면담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8일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모로코 투자 로드쇼' 참석차 방한한 카림 지단 모로코 투자 특임장관과 만나 양국...
코스닥 약세에도 테마株는 여전히 기승 2024-11-27 17:18:09
경협, 바이오 등 여러 테마주가 등장해 약세장에서도 급등 종목이 많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초전도체 테마주로 꼽히는 신성델타테크는 연초 이후 2개월 만에 세 배 넘게 급등해 주당 14만840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테마주 인기가 식자 이달 13일 연초보다 낮은 3만8550원으로 내려왔다. 항암면역치료제 기업 셀리드는...
"트럼프-김정은 직접대화 검토"…남북경협주 줄줄이 급등세 2024-11-27 09:28:52
남북경협주가 급등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현재 의류 제조·판매사인 '인디에프'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9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업은 대표적인 개성 공단 입주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패션 내의 제조·판매사 '좋은사람들'도...
기재부, 나흘간 '인도 EDCF 워크숍'…"최고의 경협 파트너" 2024-11-17 12:00:06
기재부, 나흘간 '인도 EDCF 워크숍'…"최고의 경협 파트너"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기획재정부는 지난 12~15일 4일간 인도 중앙정부 및 주정부 고위공무원들을 초청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17일 기재부에 따르면, 워크숍 첫날 인도 타밀나두주 재무부 차관 및...
가는 곳마다 '특혜' 눈초리 받는 희림…"尹정부서 되레 손해" [인터뷰+] 2024-11-14 10:22:31
순방에 동행하는 기업인으로 세 차례 선정된 데 대해서도 특혜 시비가 불거졌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때도 정 대표는 7번이나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기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 대표는 "희림이 정부로부터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건 되레 문재인 정부 시절"이라고 자평했다. 희림이 제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제5차 한·중앙아 경제협의체 회의…미래 산업 협력 강화 모색 2024-11-05 17:25:11
협력 포럼 사무국장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진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중앙아시아 5개국에서는 각국 상공회의소 대표 및 에너지·인프라 관련 정부 관계자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한·중앙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 기조에 따라 중앙아시아와의 경협을 구체화하고 실...
통상교섭본부장, 美 루이지애나 주지사 면담…경협 강화 논의 2024-10-31 11:00:09
루이지애나 주지사 면담…경협 강화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31일 방한 중인 제프 랜드리 미국 루이지애나 주지사를 만나 한국 기업의 루이지애나주 투자 등 한미 경제·통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정 본부장은 물류 요충지이자 미국...
통상본부장, 오스트리아 노동경제부 장관 면담…경협 강화 논의 2024-10-21 06:00:07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기업이 오스트리아에 진출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배터리 법안 등 EU의 경제 입법과 관련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오스트리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승우의 지식재산 통찰] 韓·아프리카 경제협력, 지식재산으로 확대해야 2024-10-13 17:21:05
인프라는 우리 기업의 투자와 진출에도 걸림돌이 된다. 과거 위조 상품 유통과 기술 탈취 피해가 컸던 중국 진출 때의 데자뷔가 될 수 있다. 우리보다 앞서 아프리카 경협을 구축한 유럽은 2020년 IP 협력 모델(AfrIPI)을 추진하고 혁신 사례 공유와 IP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한국은 세계 최고의 IP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