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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비영리·공공부문 회계투명성 공익광고 진행 2025-02-25 11:19:48
내세웠다. 비영리·공공부문에 전문가 공인회계사의 철저한 회계감사로 회계 투명성이 확보돼야 국민의 세금을 지켜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국동호 공인회계사가 모델로 참여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국민의 막대한...
박세훈 더시그넘하우스 회장 "노인홈에 병원 못들어오는 규제 풀어야" 2025-02-23 18:20:16
성공을 위해 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의 정기환 전 대표를 데려오고, 음식 맛으로 정평이 난 분당시니어스의 박종일 팀장도 합류시켰다. 박 회장은 노인 의료복지시설에서 임대 사업을 할 수 없게 한 규제를 우선 풀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병원을...
"사장님, 끝까지 갑니다" 겁박…동료 30명 무차별 고소 '발칵'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2-23 07:59:01
해고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직장 갈등 상황에서 유리한 입지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명백한 허위사실 등을 근거로 고소·고발이나 신고를 반복하는 경우 징계사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동료 30명 대상으로 23건 '무차별 고소'한 공기업 직원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등법원은...
'호감'에서 '밉상' 된 백종원 ...흔들리는 더본코리아 2025-02-20 11:17:58
논란으로 제동이 걸렸다. 익명을 요청한 한 증시 전문가는 “최근 곤두발질치고 있는 더본코리아의 주가에도 이런 리스크가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일련의 사건들을 계기로 더본코리아가 백 대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체계적인 경영으로 소비자 신뢰를 재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정...
'자원부국' 인니, 종교단체에 광산개발 우선권…선거용 논란 2025-02-19 11:26:54
전문가들은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한다. 전문성 없는 종교단체에 광산 개발 우선권을 넘기면 사업의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많은 신도를 거느린 종교단체에 이권을 주는 만큼 선거 등에서 득표에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겨냥한 정책이라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싱크탱크인 공익서비스개혁연구소(IESR)의 파비...
외국환거래 설명회 연 대륙아주…광장은 '한러 도시포럼'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2025-02-18 16:11:23
협력 전문가 10인가량이 참여한다. 화우공익재단, 공익연구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법무법인 화우가 설립한 화우공익재단이 지난 14일 정기 공익연구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우공익재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비영리단체 및 개인이 진행하는 공익 관련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사라져야"…與, '故오요안나 방지법' 발의 2025-02-18 15:57:37
전문가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했다. 아울러 법률구조공단과 공인노무사의 공익활동 의무를 활용해 상대적 약자로서 조사 과정을 홀로 견뎌야 하는 피해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심리상담 지원을 통해 피해자 회복도 돕도록 했다. 한편, 조사 결과 신고 내용이 허위이고, 신고자가 허위임을 알고도 악의적으로 신고한 것이...
"최저임금, 노사정 아닌 전문가가 결정"…37년만에 손본다 2025-02-17 18:20:10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노사 단체, 학계 전문가, 고용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저임금 개선을 위한 ‘주요 논의 과제’를 발표했다. 정부가 지난해 11월 발족한 ‘최저임금제도개선연구회’에서 나온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노사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
[사설] 최저임금위 37년 만에 개편, 노사 쌍방 입김 줄이는 방향이어야 2025-02-17 17:45:38
노·사·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7년간 제도상 변화가 없어 ‘시대에 뒤처진 화석’이란 딱지가 붙은 최저임금위원회를 개편하는 작업이 뒤늦게나마 첫발을 뗀 것이다. 이번 논의가 최저임금위원회 개혁으로 이어져 최저임금 심의 과정에서 노사가 대립하다가 사회 갈등만 증폭하는 고질적인 병폐를 해소할지...
최저임금 '소규모 전문가 집단'이 정하나…37년 만에 개편 착수 2025-02-17 13:02:27
11월 전현직 공익위원 9명이 참여한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를 발족한 가운데 해당 연구회에서 나온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노사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부가 내놓은 논의과제 안에 따르면 현재 노사공익위원 27명으로 이뤄지는 최저임금 위원회 규모를 조정한다. 비대한 규모 탓에 충분한 심의와 토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