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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과학영재 한자리에…"공학으로 세상 이롭게 하고파" 2025-02-27 18:08:14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에서 지난해 국제화학올림피아드 금메달을 받은 서울과학고의 이정엽 학생은 “국제대회에서 화학을 좋아하는 다른 국가 친구들을 만나 교류하는 경험을 통해 사고의 지평을 한층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화학을 더 깊게 공부하기 위해 KAIST 진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선 박수갈채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2025학년도 전기 입학식 개최 2025-02-27 15:04:14
관련 내용을 안내하며 구성원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학년도 전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는 일반석사과정 111명, 군위탁과정 136명, 국제반과정 126명 등 총 373명의 신·편입생이 입학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강재식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하여 왕성종 총동문회장, 도병구 원우회장...
방글라, 전통적 우방보단 종교?…친파키스탄·반인도로 전환하나 2025-02-27 11:44:16
무역 확대를 비롯한 경제 협력, 스포츠·문화 교류 등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간 관계가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인도 내에서는 두 나라를 중심으로 반인도 전선이 형성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인도 싱크탱크 '옵서버 리서치 파운데이션'의 국제 관계 전...
과기정통부, 미래 과학자와 대화…210명에 장학증서 수여 2025-02-27 10:30:13
받은 장윤희 KAIST 김재철AI대학원 박사과정생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신약 개발 비용을 감소시켜 다양한 병을 치료하고 소외된 사람들도 쉽게 치료제에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제화학올림피아드 금메달을 받은 이정엽 학생은 "국제대회에서 나와 같이 화학을 좋아하는...
시진핑·푸틴, 중러 분열 노리는 트럼프 향해 "우린 찐친" 과시 2025-02-25 12:02:56
및 국제문제 과정의 뤄밍후이 교수는 싱가포르 연합조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통화가 푸틴의 요청으로 이뤄졌지만 중국에도 똑같이 중요하다면서 "중국은 미-러 회담이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는지 주목하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논의 과정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이번 통화는) 중국이 향후 협상이나 전후 재건...
아카데미박물관, 봉준호 전시 개최…2년간 진행 2025-02-24 15:33:06
전시다. 박물관 측은 전시 소개를 통해 "봉준호는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은 오스카 수상 감독이다. 그에게 헌정된 최초의 전시"라고 전했다. 이어 "아카데미 뮤지엄의 '디렉터스 인스퍼레이션'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봉준호 감독의 창작 과정, 필모그래피, 영화적 영향력을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또 "봉...
아카데미박물관 "봉준호 창의성 조명"…소품 등 100여점 전시 2025-02-24 07:29:02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장기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봉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CJ ENM과 한국국제교류재단(KF), 넷플릭스가 후원했다고 박물관 측은 전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현대차 GBC, 결국 105층서 54층으로…서울시 변경계획 접수 2025-02-21 10:16:42
이 과정을 통해 시가 사전협상에서 제시한 공공 기여율 인센티브는 회수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개발계획 변경(안)을 놓고 전문가·민간·공공으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해 GBC 부지에 대한 추가 협상을 조속히 추진하고, 향후 협상 결과를 반영해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절차를 추진할...
[우크라전 3년] '북러밀착' 신냉전…'트럼프식' 협상에 서방가치동맹 흔들 2025-02-19 07:31:03
국제사회에서 입지가 좁아진 러시아는 풍부한 보유 자원을 토대로 서방의 경제제재를 버티던 끝에 북한과 손을 맞잡았다. 특히 작년 10월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가 장악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지상군 병력 약 1만1천명을 보내 참전하면서 전쟁이 중대 변곡점을 맞았다. 러시아가 북한군을 우크라이나 영토가 아닌 자국 내...
"TSMC 잡으려 국제학교까지 늘려…3공장도 유치할 것" 2025-02-18 17:36:37
“국제선이 새로 생겨 대만 관광객이 찾아오고, 여기서도 대만에 간다”며 “귤·딸기 등 농산물의 대만 수출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TSMC 유치 과정에서 구마모토현이 쏟은 노력도 소개했다. 기무라 지사는 “TSMC 측이 ‘중요한 것은 직원 자녀가 다닐 학교’라고 했다”며 “기존의 작은 국제학교를 확장하고,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