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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尹부부 욕을?…홍준표 "수사 의뢰해야" 2024-11-12 14:33:21
사무총장은 대체 뭐 하는 사람이냐"고 했다. 김민전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게시글 작성자의 주민등록번호 몇 자리만 보여줘도 한 대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미애 의원도 전날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 당원 게시판에 대한 당무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산칼럼] 현 정국의 게임이론적 분석 2024-11-03 17:06:55
중대하고 명백한 허물들은 끝내 외면했다. 김민전 의원의 제안대로 ‘3김 여사 특검’으로 판을 키우면 일이 풀릴 수 있다. 먼저 이미 거둬들이기 어려울 만큼 중요해진 자신의 ‘김건희 여사 특검’ 주장을 철회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자신의 편향이 자연스럽게 바로잡히고, 윤 대통령과의 관계가 부드러워지며, 무엇보...
與 김민전 "한동훈, 尹 면담서 '3 김여사' 특검 제안하라" 2024-10-21 10:00:29
지도부에서 나왔다. 친윤(親윤석열)계로 꼽히는 김민전 최고위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대화에 여야가 모두 귀추를 주목하고 있어, 저도 부탁의 말씀을 올리겠다"며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을 만나면 김건희, 김정숙, 김혜경 여사에 대한 특검 제안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
'김여사 논문' 공방…"'김건희 정권' 말 나온다" "이재명도 표절" 2024-10-08 18:00:46
보지 않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본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김민전 의원은 "20여년 전, 10여년 전 써진 석·박사 논문이 국정감사 주제가 되는 것은 한국 교육이 그 정도로 태평성대여서인가"라며 "민주주의 국가 중에 국가가 나서서 연구 윤리를 검증하는 나라가 있나"라고 비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우린 개딸과 다르다"더니…한동훈 강성 팬덤 '눈살' [정치 인사이드] 2024-10-05 08:30:02
신드롬'이 있는 것 아니냐고 비판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들의 심판대 위에 올랐다. 이날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박해(혹은 소외) 받는다는 신데렐라 신드롬이 한 대표 측근들의 급발진을 불러오지만, 나를 비롯해 적지 않은 사람들은 한 대표는 신데렐라가 아닌 황태자라고 생각한다. 윤 대통령이 있었기 때문에...
尹, 與지도부와 만찬…"우리 韓 대표가 좋아해 고기 준비" 2024-09-24 20:10:30
서범수 사무총장과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진종오·김종혁 최고위원, 수석대변인 등 16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과 수석비서관 전원을 포함한 12명이 자리했다. 한 대표는 오후 6시를 조금 넘겨 만찬장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약 25분 뒤인 6시...
尹, 일부 與 최고위원과 관저 만찬…한동훈은 초대 못 받았다 2024-09-09 10:21:20
해봤지만, 김민전, 인요한, 김재원 이런 분들 전화했더니 전화를 안 받는다. 그래서 확인은 잘 못 해봤다"고 말했다. 그는 "좋게 해석한다면 대통령실에서 다양하게 의견 청취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고 조금 삐딱하게 본다면 추석 이전에 하는 것(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만찬)을 추석 이후로...
尹-與지도부 30일 만찬 회동…정기국회 현안 의논할 듯 2024-08-26 09:22:43
한동훈 대표와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김종혁·진종오 최고위원,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튿날인 지난달 24일 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 및 최고위원들과 대표 경선 출마자들, 추 원내대표 등을 대통령실 파인그라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김민전 "文 가족 수사 이상…갑자기 조용해졌다" 2024-08-01 11:42:20
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과 관련된 수사는 이상하게 비등점까지 올랐다가 순식간에 확 불이 꺼져버렸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태국 이주 과정을 둘러싼 전주지검 수사 상황, 전 사위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윤 대통령 "폭넓은 포용" 강조했지만…한동훈號, 정점식 사퇴 압박 2024-07-31 18:15:33
김재원·인요한·김민전 최고위원은 친윤계로 분류된다. 장동혁·진종오 최고위원에 지명직 최고위원 1명을 더해도 한 대표의 확실한 우군은 3명에 그치는 셈이다. 원내대표와 정책위 의장은 당연직으로 최고위에 참여한다. 추경호 원내대표의 계파색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정 의장 교체 여부는 최고위 내 세력 균형을 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