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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장 공모 마감…'정치인 출신' 첫 한전 사장 나올까 2023-07-02 07:15:01
김쌍수, 18대 김중겸 사장은 각각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건설 사장을 지낸 기업인이었다. 최근 들어서 정승일·김종갑·조환익 전 사장 등은 모두 에너지 분야에 잔뼈가 굵은 산업부 관료 출신이었다. 이에 비해 김 전 의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산업은행을 거쳐 2004년 17대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에 출마해...
[토요칼럼] ESG 또 하나의 유행어로 끝나지 않으려면 2022-06-17 17:25:15
블루오션을 핵심 경영 전략으로 삼았던 전임 김쌍수 부회장의 색깔을 지우기 위한 조치로 해석했다. 그렇게 서서히 블루오션은 철 지난 유행어가 돼갔다. 결은 조금 다르지만 ESG(환경·사회·지배구조)도 블루오션의 전철을 밟는 느낌이다. 올해 초까지 모든 사업 계획에 ESG 딱지를 붙이던 기업들 사이에서 이제는 “세...
[기업&이슈] LG전자, 맥킨지 말 듣고 가전 포기했다면 2022-05-02 19:04:38
김쌍수 부회장은 "가전은 생필품이다. 인류가 존속하는 한 가전은 살아있다"라면서 가전 부문 매각을 거부했습니다. 대신 생활가전에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합니다. 우선 예전에 없던 새로운 가전, 즉 새로운 시장은 창출한다는 의미의 신가전이 그 한 축입니다. 지금은 익숙하지만,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공기청정기,...
구자경 회장 빈소 비공개에도 정재계 조문 행렬(종합3보) 2019-12-15 22:17:13
창업회장과 각별한 사이였다면서 고인을 기렸다. 김쌍수 전 LG전자[066570] 부회장, 노기호 전 LG화학[051910] 사장 등 고인과 함께 근무했던 전 LG 경영진도 전날에 이어 빈소를 찾아 추모했다. 유가족들은 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LG 임직원과 GS 임직원 일동,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원...
LG 구자경 빈소 비공개에도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종합2보) 2019-12-15 18:42:11
각별한 사이였다면서 고인을 기렸다.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 노기호 전 LG화학 사장 등 고인과 함께 근무했던 전 LG 경영진도 빈소를 다녀갔다. 전날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등 고인과 생전에 함께 일했던 범LG가 원로들도 조문했다. 유가족들은 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구자경 회장 '차분한 가족장'…文대통령, 유족에 조의 전해(종합) 2019-12-15 13:52:09
회장도 오전에 빈소를 다녀갔다.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 노기호 전 LG화학 사장 등 고인과 함께 근무했던 전 LG 경영진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전날에도 일부 LG그룹 원로들과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이 조문했다. 유가족들이 조화도 사양해 도착한 조화들을 모두...
한국전자전 개막…`동반·협력` 한목소리 2019-10-08 16:16:45
밖에도 성윤모 장관은 "같은 업종 내 대기업 간 협력도 중요하다"면서 "내부 갈등이 경쟁자들의 어부지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삼성전자 강인엽 사장, 원로 산업인으로 공로패를 받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 등 전자·IT업계 주요 인사도 대거...
한국전자전 개막…日규제속 전자산업 '동반·협력' 한목소리 2019-10-08 13:32:12
공로패를 받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김쌍수 전 LG전자[066570] 부회장 등 전자·IT업계 주요 인사도 대거 참석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IT 전시회로 '한국판 CES'로 불리는 이번 한국전자전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443개 업체가 대거 참여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통신칩 전문가' 강인엽 사장, 금탑산업훈장 영예 2019-10-07 17:18:30
이어폰과 헤드폰을 납품하고 있다. ‘도끼 이어폰’ ‘박태환 헤드폰’ 등이 대표작이다. 과학기술 및 전자산업 진흥기관장을 지낸 윤종용 전 전자진흥회장(전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 등 7명은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전자산업인이 존경하는 원로 산업인으로 선정돼...
진공관 라디오에서 175조 전자강국으로…한국 전자산업 60주년 2019-10-07 11:00:02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쌍수 전 LG전자[066570] 대표이사 부회장 등 7명은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전자산업인이 존경하는 원로 산업인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는다. 이어서 김기남 전자진흥회장이 '전자강국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산업부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