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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농가, 폭우에 농사 망칠 때…스마트팜, AI로 1.5배 빨리 키웠다 2024-11-18 17:39:03
10%가 사라졌다는 얘기다. 채소를 재배하는 노지 면적도 지난해 기준 18만6298㏊로 역대 가장 작았다. 한 영농조합 관계자는 “배추와 마늘, 벼 등은 여전히 국내 노지에서 생산해 소비하는 사례가 많다”며 “줄어드는 노지 면적과 농업 인구가 서로 맞물리면서 악순환이 심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남 보령 '오이...
"트랙터 혼자 밭 가는 시대 코앞"…대동 AI 농기계 공개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11-17 13:56:31
비전(카메라) 센서를 탑재한 트랙터가 농지를 인식한 뒤 경로를 생성해 이동한다"며 "약 45분에 걸쳐 3600㎡의 땅을 고르는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트랙터는 농업환경 이미지 300만 장을 학습한 인공지능(AI)을 적용해 비전 센서의 정밀도를 높였다. 추가로 센서를 부착해 농작물의 생육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벼멸구 피해 농가 1만7천여곳에 재난지원금 183억원 지원 2024-11-17 11:00:03
농지는 여의도 면적 77배에 해당하는 2만2천381㏊(헥타르·1㏊는 1만㎡)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벼멸구와 같은 대규모 병해충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조해 예찰을 강화하고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송미령 "쌀 수급 불안, 구조 개혁으로 막는다…연내 방안 마련" 2024-11-13 14:00:00
산업과 스마트화, 인력, 농지, 기후변화 대응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장관은 쌀 산업과 관련한 산지 가격 하락 문제에 대해서는 "벼 재배 면적 자체를 감축하겠다"며 "어느 정도 선일지는 현장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벼 재배는) 양 중심이지만 품질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고, 쌀...
코트라·농식품부, 호주서 'K-스마트팜 로드쇼'…"수출 지원" 2024-11-10 12:39:59
면적의 약 37배에 해당하는 3억7천만㏊ 규모의 광활한 농지를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농업 자원 관리와 스마트팜 기술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로드쇼는 한·호 스마트팜 산업 동향 세미나, 현지 유망 프로젝트 소개, 한·호 스마트팜 기업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상담회에서는 호주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2.3조 지급 2024-10-29 16:34:45
6713억 원을, 면적직불금 지급대상자는 77만 명으로 총 1조6371억 원을 지급한다. 특히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지급단가가 지난해 120만 원에서 올해 130만 원으로 인상되며, 지급액은 지난해 5875억 원에서 838억 원이 늘었다. 농식품부는 자격요건을 갖춘 실경작 농업인에게 공익직불금을 제대로 지급하도록 요건 검증,...
128만 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2조3천억원 지급 2024-10-29 11:00:03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지 면적 0.5㏊(헥타르·1㏊는 1만㎡) 이하 소농에게 농가당 13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농지 면적에 따라 정해진 단가(㏊당 100만∼205만원)로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52만 농가에 6천713억원을, 면적직불금은 77만명에게 1조6천371억원을 각각 지급한다....
그린플러스 "호주·중동 스마트팜 시장 개척" 2024-10-20 19:03:24
농지에서는 작업자가 활동할 공간이 확보돼야 한다. 그린플러스 스마트팜은 재배 라인의 상하 이동이 가능해 한 줄을 올려놓고 옆줄을 수확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 덕에 동일 면적에서 두 배 더 생산할 수 있다. 정 대표는 “업다운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우리가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그 덕분에 첨단 온실...
한국서 '업계 1등' 찍더니…호주서 250억 '잭팟' 터졌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10-20 10:07:26
일반 농지에서는 작업자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야 한다. 그린플러스 스마트팜은 재배라인의 상하 이동이 가능해 한 줄을 올려놓고 옆 줄을 수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 덕분에 동일 면적에서 2배 더 생산할 수 있다. 정 대표는 "업다운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우리가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그...
구미 '우리 밀' 육성 박차…"하루 최대 60t 생산" 2024-10-07 18:39:29
90곳이 참여해 120㏊로 농지를 규모화하고 여름 작물 콩에 이어 겨울 작물인 밀과 양파를 이모작으로 공동 영농한다. 농가 소득이 벼농사 대비 콩과 밀은 1.7배, 콩과 양파는 5.8배까지 증대되는 성과를 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8년까지 밀 재배 면적을 현재 125㏊에서 600㏊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오경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