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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크로 빼돌렸다 2024-11-27 17:44:07
D씨로부터 스마트폰 2대를 70만원에 매입한 사실도 확인해 D씨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 중이다. C씨는 절도범들에게서 스마트폰 10대를 211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에는 휴대폰을 가방이나 안주머니에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연세대, 내달 8일 논술 추가시험…1차 합격자 261명 그대로 뽑는다 2024-11-27 17:32:26
합격선이 모두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연세대가 수시에서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면서 상위권 대학의 추가 합격자가 늘어날 것”이라며 “수시에서 합격하는 상위권 학생이 늘어난다면 정시 합격선이 다소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다빈/강영연 기자 davinci@hankyung.com
"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키스탄에 빼돌린 절도단 잡았다 2024-11-27 12:03:01
추가 범행을 조사하던 중, C씨가 D씨로부터 휴대폰 2대를 70만원에 매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D씨도 절도 혐의로 추가 검거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절도범은 환금성이 강한 휴대폰을 범행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휴대폰을 가방이나 안주머니에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서울서 역대 첫 '11월 폭설'…도로 통제·출근길 혼란 2024-11-27 10:31:51
충북 5~10㎝(많은 곳 충북북부 15㎝ 이상), 전북동부 3~10㎝(많은 곳 15㎝ 이상), 경북북동산지 5~10㎝, 제주도산지 5~15㎝ 등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최고 30㎝ 이상의 가장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강원도는 영동에 이어 영서 지역으로 대설특보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정희원/김다빈/조철오 tophee@hankyung.com
[단독] "음주운전하는 거냐" 물었더니 칼부림…무서운 조폭 2024-11-26 11:39:24
뻔했다'고 하는데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되지 않은 점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산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가 덩치가 있는 편이고 자상이 깊지 않아 사건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살인 의도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가해자들을 이번 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초록우산, '아름다운 여운' 추모기부 캠페인 2024-11-25 15:42:00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추모기부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통해 다음 세대에 희망을 전하는 특별한 기부 방식”이라며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고인을 기억하고 위로를 나누며 우리 사회에 나눔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활어 판매 '영역침범'?…노량진 상인간 갈등 증폭 2024-11-22 17:44:21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소매상 고사 위기를 우려하면서도 수산물 거래 시장이 바뀌는 과정에서 벌어진 갈등이라고 설명한다. 이종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소매상들도 회를 무료로 떠주거나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의 차별화한 방법으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정훈/김다빈 기자 ajh6321@hankyung.com
"일반인에게 생선 팔지 말라, 다 죽어"…노량진시장 '대혼란' [현장+] 2024-11-22 11:22:35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소매상들이 고사 위기를 우려하면서도 수산물 거래 시장이 바뀌는 과정에서 벌어진 갈등이라고 설명한다. 이종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소매상들도 회를 무료로 떠주거나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의 차별화한 방법으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정훈/김다빈 기자 ajh6321@hankyung.com
"차가 아니라 흉기네"…운전자 '경악' 무슨 일 있었길래? 2024-11-22 10:38:01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불법 튜닝은 강력히 단속하되 허용 가능한 범위의 튜닝에 대해서는 인증부품의 사용이 확산돼야 한다"며 "국토교통부의 튜닝부품 인증제도를 활성화해 차주들이 믿고 쓸 수 있는 부품이 더 많이 유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전기 고문에 총구 협박…캄보디아 취업 사기 피해자 '눈물' 2024-11-21 14:24:45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캄보디아 정부와의 외교적 협력을 강화해 현지 범죄조직 검거와 피해자 구조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피해자가 형사 처벌의 두려움 없이 신고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법적 보호 장치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