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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의 예산 행패…국정 마비 위해 호남도 버렸다" 2024-11-30 19:02:20
감액 예산안을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데 대해 "전국민을 상대로 한 민주당의 예산 행패로 민주당만 빼고 우리 모두 불행해진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내년 예산안을 민주당이 예결위에서 단독으로 처리했다"며 "대한민국 헌정사와 의회민주주의에 흑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대통령실, 민주당 예산 감액안 처리에 "입법 폭주 이은 예산 폭주" 2024-11-30 15:38:41
대통령실이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감액안 단독 처리를 두고 "입법 폭주에 이은 예산 폭주로 민생을 외면한 다수의 횡포"라고 30일 비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헌정사상 처음으로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끝나지...
국민의힘 "민주당, 국정 마비 시도 멈추라" 2024-11-30 11:59:29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예결위 소위에서 예산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감액 예산안 일방 처리에 반발해 퇴장했다. 헌법에 따르면 국회가 예산을 늘리거나 새로운 예산 항목을 신설하려면 정부 동의가 있어야 하지만, 감액은 정부 동의...
최상목 "민생 저버린 野감액예산, 국가기능 마비"…예산실 전원 철수"(종합) 2024-11-29 23:44:12
강행처리에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야당은 증액없이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여당 의원들은 표결 직전 퇴장했다. 감액 예산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최 부총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야당이 책임감 없이 민생을 저버리는 무리한 감액 예산안을 제시하고 일방적으로...
巨野의 횡포…'예산 감액안' 예결위서 사상 첫 강행 처리 2024-11-29 19:51:06
이를 일방적으로 처리했다”며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검경의 특활비가 전액 삭감되면 마약과 딥페이크 수사 등 민생범죄 수사가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했다. 최 부총리는 “대외 불확실성의 파도에 신속히 대응할 골든 타임을 놓치게 된다”고도 우려했다. ○‘벼랑 끝 전술’의 끝은민주당은...
野, 초유의 '감액 예산안' 강행 처리…與 반발 2024-11-29 19:45:11
처리했다. 야당 단독으로 예결위를 통과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국민의힘은 검찰 특수활동비 등을 대거 삭감한 민주당의 감액 예산안에 대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삭감"이라고 규탄했다. 여야가 사법 리스크를 놓고 대치를 이어가면서 연말 정국이 얼어붙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를...
[사설] '예산 감액안' 예결위 강행 처리한 민주당, 이런 흑역사는 없었다 2024-11-29 19:40:20
감액안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쟁점을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정부 동의가 필요한 증액은 놔두고 민주당이 요구해 온 감액안만 반영해 강행한 것이다. 예결위에서 예산안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민주당이 일방 처리한 것은 예산안이 예결특위에서 11월 30일까지 심사를...
野, '예산 감액안' 예결위서 강행 처리…與 반발 퇴장 [종합] 2024-11-29 19:32:27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예결위에서 예산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의 감액 예산안 일방 처리에 반발해 표결 직전 퇴장했다. 예결위에서 통과된 예산안은 677조4000억원 규모의 정부 원안에서 4조1000억원이 삭감됐다.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의...
최상목 "민생 저버린 野감액예산, 국회기능 마비…깊은 유감" 2024-11-29 19:08:43
강행처리에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날 야당은 증액없이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여당 의원들은 표결 직전 퇴장했다. 감액 예산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최 부총리는 이날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야당이 책임감 없이 민생을 저버리는 무리한 감액 예산안을 제시하고...
대통령실 "野상설특검 규칙, 대통령 임명권 침해…명백한 위헌" [종합] 2024-11-29 18:08:35
야당이 양곡법관리법과 국회법 개정안 등을 단독 강행 처리한 데 대해서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양곡법 등 농림부 소관 4개 법률은 농업인 등 생산자 단체마저 우려하는 법안"이라고 지적했다. 예산안 자동부의 제도 폐지를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예산안 처리 기한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