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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트럼프 대선 승리 공식 인증…해리스가 직접 발표 2025-01-07 06:35:51
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해 12월18일 진행된 선거인단 투표에서 전체 538명 중 312명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226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어 트럼프 당선인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하원에서 각 주 투표 결과가 낭독되는 동안 트럼프 대...
4주년에도 '마침표' 못 찍은 美의사당 폭동…'사면 갈등' 예고 2025-01-07 04:41:32
선거인단 집계)를 막기 위해 이듬해 1월6일 의사당에 몰려나 난동을 부렸다. 시위대와 의회 경찰이 충돌하면서 여성 1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사태 발발 36시간 안에 5명이 사망했고, 경찰관 184명 등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비극이었다. 미국 의회가 이런 공격을 받은 것은 미국과 영국이 전쟁을 벌이던 지난 1814년...
[美대선] 하원의장 "트럼프가 우리 대통령…美우선주의 행동 준비돼" 2024-11-06 16:41:16
이어 "하원의 공화당원들은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의제에 따라 즉시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보수 성향 매체 폭스뉴스와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 270명 이상을 확보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AP통신 등...
[美대선] 연방당국 "펜실베이니아 선거사기 증거 없다" 확인 2024-11-06 11:02:02
공화당 당원인 필라델피아시(市)의 세스 블루스타인 커니셔너 역시 선거 사기 주장은 절대적으로 사실이 아니라면서 "필라델피아에서의 투표는 안전하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40분께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짧은 글에서 "필라델피아에서 대규모 선거사기(CHEATING)에...
[美대선] 트럼프 "필라델피아서 대규모 선거사기 얘기"…당국은 부인(종합) 2024-11-06 08:04:10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공화당 당원인 필라델피아시(市)의 세스 블루스타인 커니셔너는 "이 주장은 절대적으로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필라델피아에서의 투표는 안전하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대선의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의 최대 도시다. 펜실베이니아는 7개 경합주 가...
[美대선 D-2] 트럼프 "날 맞추려 연단앞 기자들에 총쏴도 신경 안써"(종합) 2024-11-04 08:07:29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노스캐롤라이나(16명)에 이어 조지아(16명)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3곳은 7개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이 많은 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이 세 지역에서 승리하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펜실베이니아는 해리스 부통령과 사실상 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美대선 D-2] 트럼프, '선거사기' 또 거론…"4년전 백악관서 나오지 말았어야" 2024-11-04 04:16:46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16명), 조지아(16명)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3곳은 7개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이 많은 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이 세 지역에서 승리하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펜실베이니아는 해리스 부통령과 사실상 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른바...
배우, 농구스타, 우주인…美대선전 막판 달군 지지 표명 2024-11-01 12:08:28
발언을 언급한 뒤 "푸에르토리코는 선거인단 제도에서 투표권이 없을지라도 푸에르토리코인들은 펜실베이니아주와 같이 박빙의 선거 결과를 결정할 수 있는 주에서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투표는 인종차별적 농담에 대한 반응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국가의 미래를 위해 투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리스-트럼프, D-10 미시간 격돌…낙태권 vs 美우선주의 맞불전 2024-10-27 11:37:09
전 대통령은 이날 각각 선거인단 15명이 걸린 미시간주에서 유세하며 러스트벨트(rust belt·쇠락한 북동부 공업지대) 표심 잡기에 나섰다. 두 후보는 각각 낙태권과 미국 우선주의 등 각자 '전가의 보도'를 빼들고 진영 내부의 표를 최대한으로 끌어내는데 주력했다. 노동계 표심의 영향력이 큰 미시간주는...
美대선 연구 권위자 "해리스 승리 가능성 아마도 55~60%" 2024-10-23 15:34:47
개표과정에서 대선 선거인단(538명)의 과반인 270명 확보를 결정짓는 주를 의미하는 '티핑포인트 주(Tipping point state·임계점)'가 2016, 2020년 대선에서는 위스콘신주였다면서 이번 대선에서는 펜실베이니아주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아브라모위츠 교수는 선거인단 16명이 걸린 중요 경합주 중 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