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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에 피가 흥건" 충격 고백…토니안 괴롭힌 '이 병' [건강!톡] 2025-02-24 09:08:04
90%는 불안 증상을 보인다. 미국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DSM-Ⅳ-TR)의 진단 기준에 따르면 거의 종일 우울하고, 거의 매일 하루 대부분의 활동에서 흥미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식이 조절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체중 감소 또는 증가, 거의 매일 불면 또는 과수면, 정신운동...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모아가겠습니다. 우리 당은 작년 말에 대한의학회 등 6개 단체가 요구한 전공의 수련 특례와 입영 연기 적용을 정부에 관철시켰습니다. 교육부총리도 2026년 의과대학 정원 문제를 원점에서 논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합니다. 그동안 민주당은 국가적 중대 현안인 의정 갈등을...
'소아우울증' 5년간 92% 증가…위험요인 3가지는 2024-12-27 11:43:12
이전에 즐기던 활동에 대한 흥미나 의욕이 사라지는 아이들이 많다. 우울한 상태를 자각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우울감 대신 짜증이나 예민함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성인과 달리 소아우울증은 주의력결핍행동장애(ADHD), 품행장애, 불안장애 등을 동반할 수 있다. 한편, 사춘기와 우울증 증상을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뜻밖의 계엄령 때문에"…전국민 수면 부족 주의보 [건강!톡] 2024-12-07 05:56:33
수는 없다"고 짚었다. 강승걸 대한수면의학회 학술이사(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스트레스 요인과 야간에 발생하는 사건들로 불면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기억력장애는 물론이고 피로감, 무기력, 활력과 동기 감소, 두통 등의 신체적 불편 증상이 나타날 수...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민주당 참여 기다린다" 2024-11-11 08:48:04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의 의료, 건강에 대한 불안을 풀고 국민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오늘 여기 모인 우리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당...
"명함 없으면 불안한 사람들…나를 빛낼 '무기' 만들어야" [KIW 2024] 2024-09-11 15:00:19
신 교수는 1986년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부터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 대한불안의학회장을 지냈다. 지난 6월부터는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정신건강 분야에서 대통령 직속...
의사단체 집단휴진 불참 선언 확산…중증환자들 "참의사" 2024-06-14 14:23:26
진료를 유지하겠다고 밝혔고, 대한마취통증의학회도 필수적인 수술에 필요한 인력은 병원에 남아 진료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전날은 전국 120여곳 아동병원이 속한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의협의 투쟁에 공감하지만, 환자를 두고 떠나기 어렵다"며 진료를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뇌전증 교수들도 "환자에 고통 못 줘"…확산하는 휴진 불참 2024-06-14 09:23:59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아동병원협회 소속 병원도 휴진에 불참하기로 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동참하지 않는 병원에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14일 '전국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뇌전증은 치료 중단 시 신체 손상과 사망의 위험이 수십...
의대 '2000명 증원' 쐐기 박은 정부…의사들 "당장 철회하라" 2024-03-20 20:01:34
카드"라고 지적했다.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도 입장문에서 "정부가 의료계와 합의 없는 독단적 결정을 정의와 의료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다"며 "정부의 독단적 결정은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체계를 마비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학회와 26개 학회는 의료계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다이어트약 3대 성지' 가보니…"살은 빠졌는데 후회" [여기잇슈] 2023-11-01 20:00:01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는 "식욕억제제는 굉장히 위험한 약"이라며 "다이어트를 위해 잘못 복용했다간 약물 중독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또 "남용하거나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과도한 식욕억제제 사용으로 우울, 불안이 동반될 경우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