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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하는데 배가 너무 아파요" 진짜 이유 따로 있었다 2023-04-24 14:11:32
등 가정 외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는 14%와 72% 각각 높았다. 이와 관련, 연구진은 "운동, 식단 조절 등 건강한 방식으로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가 가임기 여성의 생식건강 증진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 결과는 최근 대한의학회 공식 학술지 '저널...
"단식·원푸드 다이어트, 생리통 위험 커진다" 2023-04-24 13:38:10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최근 대한의학회 공식학술지 '저널 오브 코리안 메디컬 사이언스'(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진은 2016년 연구원이 실시한 '한국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인식조사 및 이슈 발굴'에...
낙태권 금지, 체외수정까지 이어질라…불안에 떠는 美난임부부 2022-07-06 11:53:39
미국생식의학회(ASRM)은 대법원판결과 동시에 낙태 규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한 '트리거(방아쇠) 조항' 13개를 분석, 불임환자와 그들을 시술한 의사들에게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결론내렸다. 주요 낙태 반대 단체들은 NYT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보조생식술은 그들의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들...
`갱년기 수면장애`,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 2021-05-11 15:30:38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홍범 대한수면의학회 정도관리위원장 코슬립수면클리닉 대표원장은 갱년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다양한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갱년기는 `제2의 사춘기`라고 불릴 정도로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로, 이로 인한 수면장애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갱년기 수면장애 중...
비만하지 않아도 다낭성 난소증후군 있으면 당뇨 위험 2배 2021-04-05 12:08:00
비만 유병률이 낮은 한국 여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의 대사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정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진단받았다면 당뇨병의 위험성에 대한 상담과 조기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 결과는...
분당제일여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백은찬 원장 `난임 가족의 날` 공로상 수상 2020-11-16 14:51:12
연세의대 외래교수, 대한생식의학회 상임 이사와 현 분당제일여성병원 산부인과 난임 센터 원장직을 맡으며,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난임 가족들에게 30년 가까이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고 있다. 이번 공로상 수여에 백은찬 원장은 "난임은 혼자가 아닌 가족과 주변 분들, 또 사회가 같이 도와야 하는 함께...
김세철 원장,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 헌정 2020-10-05 17:30:10
의학 교과서도 집필했다. 대한비뇨의학회 이사장과 대한남성과학회·대한생식의학회·대한성학회·한국의료질향상학회 회장을 역임한 그는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회장, 한일비뇨기과학회 회장 등을 지내며 국내 비뇨의학의 위상을 높였다. 중앙대병원 초대 병원장, 의료원장, 의무부총장을 지내는 등 국내 병원 경영의...
난임정책 사각지대 '남성난임'…"비뇨기과 검사 활성화해야" 2020-01-17 14:00:01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비뇨기과 검사에 대한 정부 지원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17일 대한남성난임대책개발위원회와 김광수(민주평화당) 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저출산 시대의 남성 난임, 어떻게 극복하나'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난임은 1년간 피임...
'차광렬 줄기세포상'에 미국 보스턴대 모스토슬라브스키 교수 2019-10-15 10:01:21
생식의학회(ASRM)에서 제7회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로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학 및 미생물학과 구스타보 모스토슬라브스키 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모스토슬라브키 교수는 보스턴대학교 재생의학센터의 설립자이자 공동 책임자다. 그는 배아줄기세포를 장(腸) 기관으로 분화시키는 연구를 통해...
커피, 임산부에 `독`일까…"유산 막으려면 카페인 완전히 끊어야" 2019-10-14 22:29:26
통해 도출됐다. 연구진은 아스피린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커피나 차, 소다 등의 카페인 음료 섭취량과 혈중 카페인 농도를 함께 조사한 결과 이러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특히 하루 적정 권장량 제한선인 200mg 미만의 카페인을 섭취한 여성의 경우에도 유산 위험이 커졌다. 연구진은 이에 따라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