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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6작품"…소처럼 일한 장윤주, '시민덕희'부터 '1승'까지 2024-11-29 14:10:09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이후 TV 드라마 데뷔작이었던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누나이자 퀸즈 헤어살롱 원장 백미선 역할을 맡아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헤어살롱 원장답게 핑크색 브릿지로 한껏 멋을 내는가 하면, 숨 쉬듯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눈물의 여왕’의 재미를...
류승범 "아빠가 된 후 달라졌다…딸 스케줄이 가장 중요" [인터뷰+] 2024-11-29 11:24:31
담은 작품. 드라마 '허쉬', '슈츠'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인정받았던 김정민 작가가 크리에이터이자 각본가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가 브레인 해커 한영수 역을 맡았고, 류승범은 생애 첫 아버지 캐릭터에 도전해 그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먹통' 같은 성격으로 오직 영수만을...
정해인,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 선정 "즐거움 드릴 것" 2024-11-29 09:35:04
‘베테랑2’를 봐주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월 개봉한 ‘베테랑2’에서 정해인은 생애 첫 빌런 캐릭터인 박선우 역할을 맡아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극...
'우영우'로 눈도장 찍더니…주종혁, 日 드라마 진출 2024-11-29 08:07:52
TBS 드라마 ‘슬로우 트레인’은 교통사고로 부모와 할머니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자매가 가마쿠라와 한국의 부산을 무대로 그리는 홈 드라마로, 오는 2025년 1월 2일 방영을 앞두고 있다. 주종혁은 극 중 시부야 집안의 남매와도 깊게 관여하며, 식음료 관련 투자 회사에서 일하는 한국인 청년 오윤수 역을 맡아 극에...
[인터뷰] 관광공사 본부장 "멕시코 방한객 180%↑…나이트라이프에 매력" 2024-11-29 08:00:06
K드라마 및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국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진 멕시코와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국이 일본이나 중국 등 아시아 주변국과 비교해 관광객 유인 요소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그는 평가했다. 이 본부장은 "특히 안전한 치안으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중남미 전체...
배현성 "'조립식가족'으로 만난 황인엽·정채연, 이렇게 친해질 줄" [인터뷰+] 2024-11-29 06:22:12
메가 히트 웹드라마로 꼽히는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3, 4에서 박하늘 역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이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쌍둥이 인턴 장홍도 역을 맡으며 사랑받았다. 전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 승조 역으로 캐스팅돼 살벌한 활약을 했던 배현성은...
"외계인이 조종해서"…친할머니 살해한 20대 손주 2024-11-28 18:33:12
동기에 대해 "할머니가 드라마 주인공과 자신을 비교하는 말을 하자, 자신을 드라마 속 악당 같은 사람이라고 돌려서 비난한다고 느껴 화가 나 할머니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법원은 A씨가 범행 당시에도 이러한 정신 질환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봤다. 다만 A씨가 범행 동기와 경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한 점...
[안재석 칼럼] 인간의 어리석음을 과소평가 말라 2024-11-28 17:30:11
외계인이었다는, 1980년대 드라마 ‘브이(V)’류의 세계관을 갖고 있는 미국인이 어림잡아 1000만 명 정도나 된다는 얘기다. 케네디 주니어의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에 미국 보건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정책을 추진할지 모른다는 우려에서다. “기후 변화는 민주당이 만들어낸 허구”라고 주장해...
임지연, 김남길·주지훈 이길까…주말대전 나선 '옥씨부인전' [종합] 2024-11-28 15:17:20
드라마 '열혈사제2', tvN 주말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방송 중이며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역시 호평 속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진혁 감독은 "딴 건 몰라도 임지연 씨 연기는 정말 압권이다"며 "다들 감동하실 것"이라고 관전포인트이자 차별화...
임지연 "'옥씨부인전' 타이틀롤, 정말 무서웠다" 2024-11-28 14:49:57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에서 "타이틀롤 역할이라 정말 무서웠다"며 ""그런데 자신감이 생겼다. 현장에서 느껴지는 에너지, 감독님과의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분량도 많고, 몸으로 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보니 체력적인 한계도 찾아왔지만, 너무나 행복했던 현장이었다"며 "그래서 더 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