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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동물용 의료기기 기반의 통합 건강관리 솔루션을 만드는 기업 ‘바로펫’ 2024-11-26 22:33:13
대학교에서 중의학을 전공하고 동대학교에서 전문의로 근무했다. “한국과 중국 간의 이슈로 인해 한국에서 복귀해 지속해서 창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백그라운드를 활용하여 반려동물들의 건강 복지가 해결되는 것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오 대표는 “바로펫은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복지를...
"30년 우울증" 고백한 여에스더…28번 받은 치료법 뭐길래 [건강!톡] 2024-10-28 07:44:10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30년간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여에스더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우울증으로 3번 입원하고 28번 전기경련치료를 받았다"며 "모든 사람한테 다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힘들다. 명랑한 건 내 성격이고 우울증은 내 병"이라고 했다. 여에스더는...
안구마취 의료기기 '오큐쿨' 국내 최초 美 FDA 드 노보 승인 2024-10-10 12:01:30
마취제보다 오큐쿨을 선호했다. 시술 시간 단축과 부작용 감소를 직접 체감했기 때문이다. 찰스 와이코프 휴스턴 망막 컨설턴트 병원 전문의는 "냉각마취는 물리적 작용으로 빠르게 효과를 나타낸다"며 "환자들이 짧아진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에 큰 만족을 보였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당뇨 환자 증가로 오큐쿨이 사용되는...
"암수술 환자 7일 입원 땐 병원수익 57% 늘어" 2024-09-27 18:00:11
지원하기로 했다. 전공의 의존도를 줄여줄 전문의와 간호사를 얼마나 확충했는지, 전공의 수련 환경을 얼마나 개선했는지도 병원 성과 평가에 포함된다.○“2027년까지 3000개 수가 인상”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의개특위는 지난 7월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한 이후...
910개 중증수술 수가 50% 올린다 2024-09-27 17:57:30
내에서 한시적으로 지원된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 등 응급진료대책도 제도화한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최종안을 발표했다. 의료체계의 정점에 있는 47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엔 3년간 연 3조30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사설] 대학병원 중환자 중심으로 바꾸는데 10조원…건보 지출도 개혁해야 2024-09-27 17:42:03
등 910개 수술과 마취료, 중환자실 수가를 50%가량 올리기로 했다. 대학병원의 진료인력도 전문의와 간호사 중심으로 재편해 과도한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고 전공의는 본업인 수련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 전달 체계를 정상화하고 필수·지방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대학병원은...
[속보] 정부 "상급종합병원 재편에 연 3조3000억 건보재정 투입" 2024-09-27 09:04:23
주로 이루어지는 중증수술 910개와 이에 수반되는 마취료 인상에 3500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가산과 응급의료센터 내원 후 24시간 이내 중증·응급 수술 가산에 1500억원 △24시간 진료 지원에 7300억원 △전담 전문의의 중환자실과 입원환자 관리료에 3000억원을 투입한다. 정 단장은 "3조3000억원...
돈 벌려면 피부과가 최고?…신규 소아과는 확 줄었다 2024-09-26 11:16:54
의사다. 이번 의정 갈등으로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은 전문의 취득 대신 개원, 전직, 해외 취업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신규 개설된 의원급 의료기관 129개소가 신고한 진료과목 수는 418개로 1개소당 평균 3.2개의 진료과목을 신고했다. 129개소 중 80.6%인 104개소는 피부과를 진료하겠다고...
"추석 연휴 병원비 최대 50% 오른다"…보험처리 주의사항은? 2024-09-14 07:00:00
통해 마취·처치·수술 등 처치를 받으면 진료비의 최대 50%가 가산된다. 약국은 조제 기본료와 조제료, 복약지도료에 30% 가산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을 늘리기 위해, 의료기관 독려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건강보험 부담 진찰료를 3천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역응급의료센터와...
[단독] 정부, 중증수가 800개 인상 속도 낸다…9월 중 마무리 2024-09-13 14:42:13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다. 병원의 경영 환경이 개선되면서 전문의, 일반의, 진료지원(PA)간호사 등 대체인력 확충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 정부는 이에 더해 응급실 인력 활용을 유연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응급실 내에서 일반 외과, 내과 계열 전문의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이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