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암투병 중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사장님 '울컥' 2024-11-28 16:12:10
사장의 사연이 화제다. 27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마지막 배달 주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젤라또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오늘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조금 일찍 마감하고 있었다"며 "주문이 들어와서 취소할까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요청 사항 보니까...
"나도 반지하 출신인데, 언제 돈 벌어서…" 데프콘도 '한탄' 2024-11-26 09:05:58
사연의 의뢰인은 추첨제 청약 당첨을 위해 혼인 신고를 미루고 아이 없이 남편과 ‘딩크’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불륜을 의심했고, 탐정은 의문의 여성과 서로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는 남편을 포착했다. 알고 보니 해당 여성은 부동산에서 소개한 '청약 당첨용 가짜 부인'이었다. 데프콘은 "저도...
"역겨워 게워냈다"…배달 음식서 나온 '치간칫솔'에 충격 2024-11-22 07:21:23
머리카락 하나가 나온 정도였으면 그냥 빼고 먹었을 것"이라며 "사람이다 보니 실수는 할 수 있다. 아무리 위생모를 써도 이물질이 들어가는 일을 100% 막진 못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일회용 치간칫솔이 음식에서 나오는 게 가능한 일이냐. 음식물 재사용이 아닌 이상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겉보기엔 멀쩡했는데…" 돼지고기 칼로 잘랐더니 '충격' 2024-11-08 16:07:38
이상이 비곗덩어리였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이에 마트 측은 '실수'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경산에 거주하는 A 씨는 평소 인근 마트에서 소고기, 돼지고기를 구입했다. 당시 마트가 세일 중이었고, A 씨는 제육볶음을 만들기 위해 돼지고기 앞다릿살을...
"국물 더 달라했다가 '맘충' 취급"…누리꾼도 '갑론을박' 2024-11-07 21:52:57
데려가서 앞 접시 좀 달라하고, 국에 밥 말아 먹은 것이 그렇게 잘못이냐"며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적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메뉴도 두 개나 시켰고, 국 리필되냐고 물어보고 안 된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했다는데 이게 과연 진상인지 잘 모르겠다"는 의견...
"고기 더 안 주면 별점 테러"…'파워블로거' 황당 요청 2024-10-28 11:04:53
서비스를 요구하고 별점 테러까지 예고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돈가스집 파워블로거 배달앱 주문 요청 사항'이라는 제목으로 부산에서 돈가스 식당을 운영하는 업주가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 확산했다. 공개된 주문서에 따르면 한 손님은 배달 요청...
관광공사, 허영만 작가와 'K-로컬 미식여행 33선' 발간 2024-10-28 09:42:28
제공한다."며 "책자에서 소개되는 음식들은 먹는 즐거움을 넘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의 특색을 지닌 음식에는 저마다의 사연과 문화가 있고,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으러 떠나볼 만한 가치가 있다"며 "이번 책자를 통해 지역 고유의 ...
샌드위치 배달시켜 먹었다가…자세히 보니 '경악' 2024-10-25 19:02:05
반가량 지난 샌드위치가 소비자에게 배달된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샀다. 지난 24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유통기한 1년 반 지난 샌드위치 판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먹다 만 샌드위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교통사고로 입원 중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샌드위치와...
판사·의사 자녀 키웠다…27년간 하루도 안 쉰 청소부 '화제' 2024-10-25 18:57:49
그의 사연은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했다. 한 네티즌은 "정말 놀라운 롤모델이다. 그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그를 이 모든 세월 동안 지탱해 주었다"고 밝혔다. 다른 네티즌은 "노동의 존엄성을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노동자들은 자신의 손으로 가족을 위해...
편의점서 불티나더니…'김혜자 도시락' 확 달라진 까닭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10-19 21:25:21
정(情)’이라는 문구도 삽입했다. 먹음직스럽게 잘린 초코파이를 감싸는 띠에는 과거 초코파이 패키지를 연상할 수 있는 파란색을 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리온이 초코파이에 얽힌 소비자 사연을 공모한 결과, 지난 5~7월 2달간 87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다고 합니다. 이후 이 사연을 반영한 패키지를 선보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