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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영장 집행 불응하자…임오경 "부끄럽지 않니" 2025-01-03 17:59:47
'윤건희'로, 나머지는 반말에서 존댓말로 바꿨다. 최근 민주당에서는 이처럼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사용했다가 논란이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문정복 의원은 지난달 26일 당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여야 합의 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힌 직후 페이스북에 "X자식"이라는 막말을...
'장제원 아들' 노엘, 尹 체포영장에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 2024-12-31 11:43:45
피감기관장을 향해 반말과 큰소리로 호통을 친 뉴스를 보고 "체할 것 같네"라고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전에는 플리키뱅이라는 래퍼가 '딩고 라이징벌스'에 나와 프리스타일 랩으로 "된장찌개 먹고 자랐지만, 음주운전 해본 적은 없어"라며 노엘의 음주운전 전과를 저격하자 노엘은...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허위 주장 유튜버 고발" 2024-11-29 16:17:55
총리에게 '야 너 책임질 수 있어'라고 반말했다 ▲한 대표가 쓴 글 중 가장 센 거는 여사를 개 목줄 채워서 가둬놔야 한다는 것이다 등의 주장을 폈다. 또 ▲내가 한동훈 잡았다. 슈퍼챗 1억은 터져야 한다 ▲한동훈 댓글 팀이 작성한 의혹이 있다 ▲한동훈 측이 당원 게시판 검색 기능을 삭제하거나 해외 접속기능...
유승민, 尹 담화에 "자기 여자 보호하려는 상남자" 비아냥 2024-11-08 15:11:47
됐다"며 "내용도 문제였지만, 반말과 비속어, 자세와 태도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쇄신을 다짐하는 모습과 거리가 멀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억지 기대를 할 수 없을 것 같다. 앞으로가 문제다. 뒤늦게 휴대폰을 바꾸고 김 여사가 남미 순방에 안 가면 국민이 납득할까"라며 "대통령은 공사 구분, 선공후사를 수차...
"우린 개딸과 다르다"더니…한동훈 강성 팬덤 '눈살' [정치 인사이드] 2024-10-05 08:30:02
다르다"면서 내걸었던 '비속어·비하 표현·욕설·반말 금지', '문자 폭탄·개인 신상털이 금지' 등 회원 수칙은 오간 데 없는 모습이었다. 심지어 다른 한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 의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연락처를 공유하거나, 김 의원의 아들까지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당...
'동탄 성범죄 누명' 20대男 분통…"경찰관 X 씹은 표정" 2024-07-04 14:00:42
자신의 입장을 소명하려던 A씨에 경찰은 반말하거나 "떳떳하면 가만히 있어라" 등 강압적인 수사로 A씨를 범인으로 단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후 신고자 여성은 "우울증 약을 처방받은 뒤 다량으로 복용할 시 없는 얘기를 할 때도 있다"며 허위 신고했다고 자백했고 경찰은 이 여성을 무고 혐의로 입건했다....
'성범죄 누명' 강압수사 처음 아니다?…화성동탄서 또 '논란' 2024-07-01 19:55:28
쓴 한 20대 남성을 상대로 강압적 수사를 하다 논란이 된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서 과거 유사한 피해를 입었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올라와 다시 한 번 파장이 일고 있다. 화성동단경찰서 자유게시판에는 지난달 28일 '작년 우리 자녀도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여청계 여성...
"떳떳하면 가만히 있어"…20대男에 '성범죄 누명' 씌우더니 2024-07-01 13:33:25
가만히 있어라"라고 말하거나 반말을 하는 등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B씨는 이후 지난달 27일 경찰서를 찾아 "허위신고를 했다"며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데, 다량을 복용할 경우 없는 얘기를 할 때도 있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이후 B씨가 A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진술한 점을 보면 무고의 고의가 있다고...
'동탄 화장실 사건' 50대 신고자, 무고 혐의 입건 2024-07-01 12:54:20
"대면 사과는 수사팀장, B씨에게 반말한 직원, '떳떳하면 가만히 있어라'라고 말한 직원 등이 함께 가서 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 사건은 성범죄자 누명을 썼다고 주장한 B씨가 '억울한 남자'라는 유튜브 채널에 수사 과정 전반을 녹음해 둔 파일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A씨의 신고로 성범죄 혐의를...
'성범죄 누명' 논란 화성동탄경찰서…'서장 파면' 서명 운동까지 2024-06-29 17:16:14
'성범죄 누명'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수사팀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8일 윤용진 변호사는 한 포털 설문 플랫폼에 '동탄 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수사팀장 파면 요구 서명운동'을 올렸다. 윤 변호사는 "최근 동탄 경찰서의 조사관들은 상식적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