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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피날레' SK 김광현, 한국시리즈 8년 만의 우승 이끈 '구원 등판' 2018-11-13 09:00:14
첫 타자 백민기를 2루수 직선타로 잡아내고 다음 타자 양의지는 삼진으로 처리?다.끝으로 박건우를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sk는 8년 만의 우승을 확정했다. 김광현은 마운드에서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고, sk 선수들은 김광현을 둘러싸고 기쁨을 만끽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김광현, SK 4번째 우승 반지 선물한 아름다운 마무리 2018-11-12 23:42:12
첫 타자 백민기를 2루수 직선타로 잡아내고, 다음 타자 양의지는 '삼 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마지막으로 박건우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김광현의 완벽한 마무리로 SK는 우승을 확정했다. 김광현은 마운드에서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고, SK 선수들은 김광현을 둘러싸고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시리즈 기간에...
두산, 1루수로 류지혁 선택…SK는 5번 지명타자 최항(종합) 2018-11-10 12:28:37
선 우타자 백민기는 다시 벤치로 돌아갔다. 옆구리 통증을 앓는 김재환은 대타로 나서기도 어려울 전망이다. 김태형 감독은 "김재환은 몸을 좀 움직여보겠다고 하는데 트레이닝 파트에서 '오늘까지는 어렵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단기전에서는 장타가 나와야 분위기가 산다. 김재환이 없지만, 우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1-10 08:00:07
KLPGA 최혜용, 시즌 최종전 첫날 단독 선두(종합) 181109-0791 체육-003816:50 두산 좌익수는 백민기…박건우, 6번으로 조정(종합) 181109-0796 체육-003916:51 SK '믿을맨' 김태훈 "어제도 오케이, 오늘도 오케이" 181109-0810 체육-004017:01 여자 대학축구 최강 가린다…K리그 퀸컵 24∼25일 개최 181109-0816...
'지옥서 천당' 김태형 감독 "생각도 못 한 수빈이가 정말, 정말" 2018-11-09 22:27:39
7회까지 0-1로 끌려갔다. 8회초 선두타자 백민기가 안타로 출루한 뒤 허경민이 희생번트에 실패해 내야 땅볼로 물러나자 두산에는 패배의 예감이 깔리기 시작했다. 이때 타석에 등장한 정수빈은 앙헬 산체스의 시속 153㎞ 강속구를 때려 역전 투런포를 터트렸다. 김 감독은 "사실 맞는 순간 넘어가는 거 알았는데, (SK...
'배트 짧게 쥔' 정수빈, 역전 투런포…두산, KS 2승 2패 균형(종합) 2018-11-09 21:50:01
분위기를 바꿨다. 백민기는 2018년 홈런왕 김재환의 옆구리 부상으로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며 생애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고, 5회 첫 안타에 이어 8회에도 안타를 생산하며 기대 이상으로 활약했다. 후속타자 허경민은 번트 시도를 파울로 날린 뒤,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백민기는 2루에서 횡사했고, 허경민은...
김태훈 대신 산체스 밀어붙인 SK, 빗나간 계산 2018-11-09 21:47:19
8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선두타자 백민기에게 초구에 중전 안타를 내줬다. 정규시즌에서 산체스는 주자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확연히 다른 투수였다. 그때의 약점이 되살아났다. 산체스는 허경민이 보내기 번트 자세를 취했음에도 좀처럼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꽂아 넣지 못했다. 허경민은 풀카운트까지 볼 카운트 싸...
'멀티히트' 두산 백민기, 종아리 통증으로 8회말 교체 2018-11-09 21:23:34
뛸 수 없게 되자 백민기 카드를 꺼냈다. 백민기는 2안타를 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8회초가 끝난 뒤 수비를 하고자 좌익수 자리로 뛰어가다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다. 김태형 감독은 백민기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정진호를 좌익수로 내보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두산 좌익수는 백민기…박건우, 6번으로 조정(종합) 2018-11-09 16:50:40
0.118(17타수 2안타)로 고전했다. 그러나 백민기는 장타력을 갖춘 우타자다. 김 감독은 다른 좌익수 요원 조수행은 대주자와 대수비 등으로 활용하고자, 백민기를 먼저 내세우기도 했다. 4번 타순에는 양의지(포수)가 나선다. KS 3차전에서 4번 타자로 나선 최주환(지명타자)은 3번으로 이동했다. 1∼3차전에서 모두 3번...
'포수 3명·투수 13명' 두산과 SK 동일한 KS 엔트리 배분 2018-11-03 15:53:44
(0)김강민 (8)김재현 (19)정진기 │ │ │(37)박건우 (51)조수행 (62)백민기│ (37)정의윤 (38)김동엽 (62)한동 │ ├───┼────────────────┼────────────────┤ │합 계│ 감독 1명, 코치 8명, 선수 30명 │ 감독 1명, 코치 8명, 선수 30명 │ │ │(총 39명) │(총 39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