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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 2024-11-29 17:49:56
앞서 프랑스와 미국 일부 주에서 미성년자가 부모 동의 없이 SNS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통과시켰지만, 부모 동의와 관계없이 모든 미성년자의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한 법을 통과시킨 것은 호주가 처음이다. 그러나 법안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호주 정부는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이유로 여권 등 공식...
저출생 '골든타임' 8년 남아…"양육 지원 재정 정책 부족" 2024-11-29 17:00:31
아울러 사회보험 기반인 스웨덴의 부모 보험, 조세 기반인 독일의 부모수당, 사회보험과 조세를 결합한 일본의 목적세 등을 참조해서 개인·기업·정부 간 재원 부담과 운용에 관한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유휴 재산의 전략적 활용과 지방세 지원 방향(허원제 한국 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
"벌금 최대 450억원"…호주, 16세 미만 청소년 SNS 전면 금지 2024-11-29 10:26:58
벌금이 부과된다. 유튜브나 왓츠앱 등은 교육 및 창작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이유로 규제에서 제외됐다. 이는 미성년자의 SNS 이용과 관련해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규제다. 앞서 프랑스와 미국 일부 주에서 미성년자가 부모의 동의 없이 SNS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통과시킨 바 있지만, 부모의 동의와...
"16세 미만 SNS 전면 금지"…전세계 첫 입법 2024-11-29 10:07:27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부모의 동의와 상관없이 모든 미성년자의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이 마련된 것은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상원은 이날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틱톡과 페이스북, 스냅챗, 인스타그램, 레딧, 엑스(X·옛 트위터) 등...
호주서 16세 미만 청소년 SNS 못 쓴다…전세계서 첫 입법 2024-11-29 09:52:46
벌금이 부과된다. 유튜브나 왓츠앱 등은 교육 및 창작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이유로 규제에서 제외됐다. 이는 미성년자의 SNS 이용과 관련해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규제다. 앞서 프랑스와 미국 일부 주에서 미성년자가 부모의 동의 없이 SNS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통과시킨 바 있지만, 부모의 동의와...
부모 잔소리에도 SNS 못 끊더니…16세 미만 금지법 두고 '시끌' 2024-11-29 09:46:31
제시하지 않았다. 법안을 우회한 청소년이나 부모에게는 벌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메타는 "법안이 연령 확인 기술의 현실적 한계를 간과했다"고 지적했다. 유해 콘텐츠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일부 SNS가 규제에서 제외되면서 논란은 증폭됐다. 유튜브는 건강 및 교육 관련 플랫폼으로 간주돼 규제에서 제외됐으며, 왓츠앱...
허리 휘는 70년대생...25% "자녀·부모 이중부양" 2024-11-28 06:33:15
수명)이 10.5년에 달할 것으로 전망해, 60년대생(9.0년)보다 비관적이었다. 김용익 돌봄과 미래 이사장은 "60년대생은 자녀 성장과 독립으로 자녀 부양 부담이 줄어든 반면, 70년대생은 부모 부양과 자녀 교육, 자신의 노후에 대한 불안감까지 겹쳐 돌봄 부담을 과중하게 느끼고 있다"며 "돌봄 부담 정점(피크)에서의...
글로랑, 일본 DG Daiwa Ventures로부터 투자 유치…일본 진출 청신호 2024-11-26 17:05:28
바 있다. 글로랑은 앞으로 실시간 교육 플랫폼 꾸그에 심리진단검사를 결합해 부모님들에 대한 AI 상시 피드백, AI 교육 효과측정, AI 진로예측 기능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투자도 심리진단검사 및 AI를 활용해 학생에 대한 동기부여, 교사의 피드백, 부모의 교육 만족도 등을 극대화할 수있는 미래가치에 대한...
"우리 애 때렸잖아" 초등교사 고소한 학부모…교사 "안 때렸다" 2024-11-26 15:08:28
B 양 부모는 A 교사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 교사는 "B 양을 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피소 이후 병가를 내고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 도교육청과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안이 교권 침해에 해당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학교와 A 교사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교육 당국이 교권 침해라고 판단할 경우 B 양...
[르포] 아르헨티나 아이들 "한국 음악, 한국 문화 너무 좋아요" 2024-11-25 07:24:36
중이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중남미에서는 처음으로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어린 K-POP 팬들이었다. 친절한 꼬마 숙녀 클라라(10)는 "한국 음악, 한국 문화 너무 좋아요."라면서 "부모님이 이런 행사가 있다고 알려주셔서 동생과 같이 왔어요"라고 수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