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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해지는 與 당원게시판 논란에…추경호 "냉각기 갖자" 2024-11-28 15:06:57
추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진행된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에게 "당분간 여기에 관한 공개 발언이나 논쟁을 자제하자"며 이같이 당부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한 대표 가족의 이름으로 올라온 대통령 부부 비방 글 논란은 3주째 지속하고 있다. 친윤계와 친한계가 정면충돌한 뒤 이...
"정치 초보가 여론조작부터 배워"…홍준표, 한동훈 직격 2024-11-28 14:11:38
"2017년 비공개 맘카페인 강남맘 카푸치노에서 특검팀 꽃바구니 보내기 운동을 주도했는데 알고 보니 한동훈 검사의 배우자 진은정 변호사가 신분을 속이고 여론을 만들었다"며 "진 변호사가 신분을 숨기고 여론조작을 했다는 사실에 강남맘 카푸치노 회원들은 배신감을 느꼈고, 결국 해당 맘카페에서 퇴출됐다고 한다"고...
장예찬 "한동훈 아내, 강남 맘카페서 여론조작하다 퇴출" 2024-11-28 08:47:49
"2017년 비공개 맘카페인 강남맘 카푸치노에서 특검팀 꽃바구니 보내기 운동을 주도했는데 알고 보니 한동훈 검사의 배우자 진은정 변호사가 신분을 속이고 여론을 만들었다"며 "진 변호사가 신분을 숨기고 여론조작을 했다는 사실에 강남맘 카푸치노 회원들은 배신감을 느꼈고, 결국 해당 맘카페에서 퇴출됐다고 한다"고...
친윤계 '당원 게시판' 공세에…韓 "대표직 흔들려는 의도" 2024-11-25 17:40:28
생중계된 회의에 이어 15분가량 열린 비공개회의에서도 친한(친한동훈)계와 친윤계 인사들 사이에 고성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격앙된 반응을 이어갔다. 그는 “광범위한 자유가 허용되는 익명 게시판에서 마음에 안 드는 글이라고 (작성자를) 색출하라? 저는 그 요구에 응하면 안...
트럼프, 공화의원들에 '기자 취재원 보호 법안' 부결 촉구 2024-11-22 00:03:25
비공개) 권리를 강화하는 법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해당 법안 관련 보도에 댓글을 다는 형식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공화당 의원들은 이 법안을 킬(kill·부결시키거나 표결 상정을 못하게 하는 것)해야 한다"고 썼다. 트럼프 당선인이 반대한 법안의 공식 명칭은...
'反中' 외치던 아르헨 밀레이, 시진핑과 첫 대좌…'政美經中'? 2024-11-20 02:05:39
20분간 비공개 회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지난해 아르헨티나 대선 과정에 강력한 반중(反中) 메시지를 발신했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 회담을 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19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밀레이 대통령과 시...
민경훈, 연대 출신 미모의 PD와 결혼…강호동·이수근 '총출동' 2024-11-17 21:55:58
버즈 민경훈과 신기은 PD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이상민은 "몇 번을 울컥울컥했는지"라며 "두 사람의 결혼까지 이어지는 러브스토리 너무 감동. 그냥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이 SNS에 공개한 영상에는 장인과 포옹을 나눈 민경훈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신부의 손을 잡는 모습이 담겼다....
파벌싸움·성추문…벌써부터 삐걱거리는 '트럼프 2기' 2024-11-17 18:12:15
성폭력 의혹으로 조사받고, 비공개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의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도 재점화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전날 헤그세스가 2017년 성폭력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트럼프 당선인 측근은 당혹스러워하고...
트럼프 재무장관 지명 두고 막후 혼전…머스크 "러트닉 지지"(종합) 2024-11-17 08:36:43
날 특정 인물이 적임자라고 지지하는 글을 올린 것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와 관련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재무장관 자리를 놓고 최근 트럼프 자택 마러라고에서 복잡한 내분이 비공개로 진행돼왔는데, 이날 모든 상황이 공개석상에 떠올랐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장관 지명을 두고 고심하는 가운데...
美 국방장관 지명자, 문신 투성이…'기독교 극단주의' 논란 증폭 2024-11-16 11:03:32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워싱턴 포스트는 당시 헤그세스는 공화당의 여성 당원 모임에서 연사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고, 행사 닷새 후 한 여성이 그를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 여성은 헤그세스와 이 사건에 대한 비공개 합의를 했고, 경찰은 헤그세스 조사 후 송치 없이 사건을 종결했다. 신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