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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인번호는 '0010'…일반 수용동 '독방'에서 첫날밤 2025-01-20 20:51:54
일반 수용동으로 이동을 완료했고, 일반 수용동에서 하룻밤을 잘 보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수감된 곳은 약 6평 정도의 구인 피의자 대기실과는 달리 약 3.6~3.7평 규모의 독방으로, 문을 열면 각종 활동을 하거나 잠을 자는 공간이 있고, 그 뒤로는 화장실이 있다. 독방에서 윤...
"尹 머무는 3평 독방, 화장실·TV 갖춰"…日 '미니어처' 보도 2025-01-20 08:56:09
사고 등을 우려해 독방에 수감하는 게 관례다. 수용동 독방 크기는 방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통상 1~3평 정도다. 내부에는 책상 겸 밥상, 관물대, TV 등을 비롯해 변기와 세면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침대는 없으며 바닥에 이불 등을 깔고 수면하는 형태다. 바닥에는 보온을 위한 전기 패널이 깔려 있다. TBS 측은...
수의 입고 머그샷 촬영…3.6평 독방 배정 2025-01-19 17:47:20
3평 남짓한 독거실(독방)이 배정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된 곳(12.01㎡·약 3.63평)과 비슷한 규모다. 윤 대통령이 수감된 독방은 물품보관대, 싱크대, TV, 책상 겸 밥상, 식기, 변기 등을 갖췄다. 침대는 따로 없고, 이불을 깔고 자야 한다. 바닥엔 보온을 위한 전기 패널이 깔려 있다. 샤워나 운동은 공동 공간을...
尹 구속에 "어이없는 일"·"역사 비통"…"책임졌다면 이런 결과 없어" 2025-01-19 09:47:00
현직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구속 수감됐다. 형법상 내란(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통령에 대해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서울구치소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 머물던 윤 대통령은 미결수 신분으로 전...
"尹 도주 우려 없다" vs "풀려나면 혼란"…오늘 밤 결정 2025-01-18 15:16:24
체포영장 집행과 이어진 조사, 서울구치소 수감 뒤 입은 정장을 그대로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 입구에 마련된 포토라인에는 서지 않고 곧장 심사에 임했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었다. ...
민주당, 尹 대통령 '감방 청문회' 추진한다 2025-01-16 15:53:23
직접 수감동을 찾았다. 특위 위원들은 구치소 등과 최 씨 접견을 놓고 줄다리기한 끝에 결국 최 씨를 만나 2시간 동안 질의하고 나온 바 있다. 당시 최 씨의 변호인은 "법원은 누구든지 비변호인과의 접견을 금지하고 있다. 감방에 찾아가 심문하는 것은 법원 결정에 정면으로 어긋난다"며 '감방 청문회'에 강하게...
尹 떠난 관저 홀로 남은 김건희…대통령 준하는 경호 받는다 2025-01-15 21:27:09
한남동 관저에 머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법률상 대통령 배우자 신분인 만큼 경호와 경비도 그대로 제공받는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변호인단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검사들이 자진 출석을 협의하는 자리와 윤 대통령이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면담하는 자리에도 동석했으며...
"마약 밀수 선처 없다"…27명 무더기 사형 2024-12-28 19:38:10
알려진 '시그널' 메신저를 이용해 수사망을 피했다. 두목 아인은 2009년에 마약 밀매 혐의로 20년형을 선고받았다가 감형됐으며,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유사한 범죄 또는 다른 범죄로 수감 생활을 했다. 베트남에서 헤로인이나 코카인 600g 이상, 또는 필로폰 2.5kg 이상을 소지하거나 밀수한 혐의로 유죄...
베트남, 마약밀수 두목·조직원 27명에 무더기 사형선고 2024-12-28 15:11:50
여러 차례 유사한 범죄 또는 다른 범죄로 수감 생활을 했다.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마약 처벌법을 갖고 있다. 헤로인이나 코카인 600g 이상, 또는 필로폰 2.5kg 이상을 소지하거나 밀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민주' 없고, '국민' 없고, '조국' 없고…조롱만 남았다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2-20 21:46:01
전 대표의 수감으로 이제 국회를 이끄는 3개의 정당은 "민주 없고, 국민 없고, 조국 없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원내 주요 3개 정당이 이름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는 셈이죠. 조국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지난 14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고, 16일 수감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