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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산책, 청풍호 케이블카…'물의 도시' 제천에서 힐링하세요 2022-06-28 15:36:36
출렁다리가 있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단절된 수산면 괴곡리 옛길을 복원한 코스로 옥순봉을 연결하는 명품 탐방로다. 출렁다리는 길이 222m, 폭 1.5m로 무주탑 방식으로 건립됐다. 시 관계자는 “청풍호의 아름다운 경관과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며 “지난해 11월 개장 이후 무려 50만 명이...
겨울 레포츠 세·대·교·체…스키·보드 비켜~ 카약·루지 '짜릿함'을 즐긴다 2020-11-26 17:27:46
거리에 2시간쯤 걸린다. 코스는 이용자가 선택하는 게 아니라 계절과 날씨에 따라 변동 운영된다. 카누와 카약 투어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충북 제천시 청풍호가 제격이다. 이곳에서 카누나 카약을 타면 슬로시티 수산면의 청풍호와 금수산, 옥순봉, 옥순대교를 두루 둘러볼 수 있다. 물이 깊고 넓어 바다 카누 체험의...
"담배 피우며 투표하겠다" 투표소서 고성 지르며 소란 피운 60대 입건 2020-04-15 20:47:46
1시께 제천시 수산면 투표소에서 "담배를 피우며 투표하겠다"는 취지로 고성을 지르며 약 15분간 소란을 피운 행위를 받는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은 A씨를 수차례 제지하다가 112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과 승강이를 벌이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투표용지 찢고,화분 던지고…만취해 난동까지 2020-04-15 20:07:47
60대 남성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 남성은 오후 1시께 제천시 수산면 투표소에서 "담배를 피우며 투표하겠다"는 취지로 고성을 지르며 약 15분간 소란을 피웠다. ▶제21대 총선 실시간 개표 현황 및 결과 보기 https://www.hankyung.com/election2020/vote/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내륙의 바다' 제천 청풍호에 222m 출렁다리 놓는다 2019-05-30 10:00:24
개발사업에 반영된 이 사업은 충주댐 건설로 단절된 수산면 괴곡리 자연부락 간 옛길을 복원하고, '내륙의 바다' 청풍호반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추진됐다. 명승 제48호인 제천의 옥순봉과 명승 제46호 단양의 구담봉을 연결하는 명품 탐방로를 조성하려는 목적도 있다. 시는...
제천서 연락 두절 70대 등산객 무사히 하산(종합) 2019-05-27 11:00:50
이날 오전 9시 5분께 가은산 아래 수산면 상천리 마을로 내려와 월악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만났다. A씨는 울렁증을 보여 제천 서울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의 모 산악회 소속인 A씨는 전날 오후 7시 10분께 단양군의 말목산에서 가은산을 거쳐 옥순대교 방향으로 내려오던 중...
제천서 70대 등산객 하산중 연락 두절…이틀째 수색 2019-05-27 07:15:42
10분께 수산면 옥순봉로 일대에서 하산하던 모 산악회 소속 A(70)씨가 일행에게 길을 잃었다고 휴대전화로 알린 뒤 연락이 끊겼다. A씨의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다. 이 산악회는 말목산과 가은산 일대를 산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2 타격대와 드론 등을 동원해 27일 새벽까지 일대를 수색했으나 A씨를...
제천 월악산 국립공원서 불…산림 100㎡ 소실 2019-05-15 15:05:40
기자 = 15일 오전 9시께 충북 제천시 수산면 월악산 국립공원 내 가은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100㎡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등산객의 불씨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면사무소 왕복 거리 78㎞…"서류 떼려면 한나절" 주민들 하소연 2019-03-07 14:53:24
있는 남쪽으로 나뉘었다. 수산면에 있는 옥순대교를 제외하면 청풍대교가 청풍면의 북쪽과 남쪽을 잇는 유일한 대교다. 문제는 단돈리 등 5개 마을과 청풍대교와의 거리가 상당히 멀다는 것이다. 실제 단돈리에서 청풍대교를 거쳐 면사무소까지의 이동 거리는 편도 39㎞, 왕복 78㎞에 달한다. 이에 반해 청풍면이 아닌 인근...
"6년만에 최악" 수도권 식수원 충주호 뒤덮은 쓰레기섬 2018-09-08 10:12:00
8일 오전 제천시 수산면 옥순대교 부근. 충주호(제천지역 지명 청풍호)를 오가는 관광 유람선이 최근 집중호우로 떠내려와 거대한 섬을이룬 생활 쓰레기와 초목을 지나며 운항하고 있었다. 빼어난 절경을 기대하며 유람선에 올랐던 관광객들은 온통 쓰레기로 뒤덮인 호수를 보면서 눈살을 찌푸렸다. 서울에서 왔다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