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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족, 미얀마 군정 수장 ICC 체포영장 청구에 "좋은 소식" 2024-11-28 11:29:17
수장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 체포영장 청구에 로힝야족 시민사회와 미얀마 민주 진영은 일제히 환영했다. 28일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소탕 작전'의 피해 당사자인 로힝야족은 체포영장 청구 소식을 반기며 조속한 처벌을 촉구했다.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촌에서 로힝야족...
ICC 검사장, 미얀마 군정 수장 체포영장 청구 2024-11-28 00:07:27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에 대해 소수민족 로힝야족을 상대로 반인륜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칸 검사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광범위하고 독립적이며 공정한 조사 결과 흘라잉 사령관 겸 대통령 대행이 반인륜 범죄에 대한 형사적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미얀마 반군 "군부와 대화 준비됐다…中 평화회복 노력 존중" 2024-11-26 11:29:46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지난달에도 반군에 평화회담 참여를 촉구했다. 군정이 휘청거리자 중국이 개입 강도를 높이고 있다. 앞서 군정과 반군의 휴전회담을 중재하기도 했던 중국은 최근 주요 반군에 군사 활동 중단을 압박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8월 TNLA에 "국경 안정, 중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해를 끼치는 모든...
"中, 미얀마 군정에 2천억원 제공 계획…인프라 등 지원" 2024-11-24 12:18:06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중국 방문을 통해 자금 지원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이달 초 2021년 쿠데타 이후 처음 중국을 찾아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등과 만난 바 있다. 지원 자금 중 약 15%는 군정의 인구조사에 사용된다. 내년 총선을 실시할 계획인 군정은 지난달 인구조사를...
中, 미얀마서 군정과 합동경비업체 설립 추진…"중국 투자 보호" 2024-11-16 13:37:32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이달 초 2021년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당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미얀마 내 중국 국민과 기관의 안전 보장을 촉구했고,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중국의 이익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도 지난 8월 미얀마를...
수세 몰린 미얀마군, 무차별 공습…찻집서 민간인 11명 사망 2024-11-13 14:14:20
징벌적 조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이달 초 2021년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그는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나 중국 이익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하고 반군이 응한다면 군정은 평화를 조성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미얀마 식량 부족 심화…"서부 주민 200만명 기아 위기" 2024-11-09 13:12:02
했다. 한편,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중국을 방문해 농업 투자를 요청했다. 메콩강 유역 6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쿤밍을 찾은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7일 중국 재계 관계자들을 만나 비료, 농약, 농기계, 저장시설 등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경작할 수 있는 토지 중 약...
미얀마 군정 수장 만난 태국총리 "평화 조성 선의 전했다" 2024-11-08 11:44:35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미얀마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 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는 메콩강 유역 6개국 정상회의가 열린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전날 공식 행사와 별도로 흘라잉 사령관과 만났다. 패통탄 총리는 "우리는 따로 대화를 나눴고 예상 밖의 내용은 없었다"며 "평화 조성을 위한 태국의 선의를...
中 리창 총리, 미얀마 군정 수장에 "정치적 화해와 전환 지지" 2024-11-07 18:07:38
국무원 총리가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만나 군부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7일 로이터통신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메콩강 유역 6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윈난성 쿤밍을 방문 중인 흘라잉 사령관과의 회담에서 "미얀마의 정치적 화해와 전환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명시적으...
미얀마 반군, '군부 수장 초청' 中 비판…"군정 인정 말아야" 2024-11-06 11:08:11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중국 방문에 불만을 표출했다. 진 마 아웅 NUG 외교부장관은 "그의 중국 방문은 양국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중국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 복잡하게 할 것"이라며 "우리는 중국이 군정을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분명히 말해왔다"고 강조했다. 2021년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은 흘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