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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북미 협상 재개하면 인권 다뤄야"…英의회 포럼 2024-11-20 02:15:37
협력이 요구된다"고 촉구했다. 존 에버라드 전 북한주재 영국 대사는 북한 정권이 체제 붕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요지부동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현실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엘리트층이 체제 위기 없이도 인권 상황을 개선할 방법을 제시하고, 그들이 살아갈 수 있을 다른 '코리아'에 대한...
"스웨덴 등 유럽 외교관들 4년 공백 끝내고 북한 복귀 준비" 2024-09-10 09:58:23
있었다. 존 에버라드 전 북한 주재 영국 대사는 유럽 국가 외교관들의 복귀 가능성에 대한 소식은 고무적이지만 이 과정에서 북한의 외교와 안보 당국 간 다툼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 같은 보도가 실제 서방 국가 외교관들이 평양 복귀로 이어질지는 북한 외무성이 이 과정을 통제할 수 있는지에...
반기문 "한반도 통일, 중국에도 이익…국제사회 설득해야" 2024-09-03 15:55:03
에버라드 전 주북한 영국 대사는 "내가 만난 모든 북한 주민은 통일을 지지했지만, 흡수통일이란 꼬리표는 북한 내에서 심각한 반발을 일으킬 것"이라며 "북한 주민들은 자국 전통에 자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 아류로 전락한다면 분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상윤 가톨릭대 교수는 "북한 내부의 급변 외에는...
시진핑이 싫어할까봐?…푸틴, 中방문 뒤 평양 안들르고 귀국 2024-05-19 17:10:29
존 에버라드 전 북한 주재 영국 대사는 WSJ에 "북한은 푸틴에게 최우선 순위가 아니"라며 최근의 북러 밀착은 일시적인 '외도 관계'일 뿐이라고 말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북·러 정상회담에서 평양에 방문하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초대를 수락한 만큼 그의 방북이 조만간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美 싱크탱크 "北, 핵 포기 안해…한반도 전술핵 배치 공언해야" 2024-05-14 18:07:52
것이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강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존 에버라드 전 북한주재 영국대사는 "자체 핵무장보다는, 효과적인 핵우산이 더 좋다"고 언급하면서 "김정은은 체제 붕괴나 경제 대위기처럼 아주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핵을 포기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종우/김동현 기자 jongwoo@hankyung.com
"평양에 곧 니카라과 대사관 개설…반미국가 협력 강화" 2023-12-31 12:41:38
외교 관계 재개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 존 에버라드 전 북한 주재 영국 대사는 "니카라과는 중남미에서 쿠바, 베네수엘라와 함께 반미 국가로서 확고한 '저항의 축'에 포함돼 있다"며 "이번 사례가 다른 비우호국에 같은 기회를 준다는 뜻은 아니다. 북한이 중남미 진출을 확대한다는 뜻인지도 의심스럽다"...
英의회 북한 모임·통일연구원 "재중 탈북민 북송 방지 협력" 2023-10-25 01:57:27
존 에버라드 전 북한 주재 영국 대사는 "북한 인권 상황이 절박한데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도 제한적"이라며 "북한이 얘기를 듣게 해야 하는데 지금은 북한이 체제가 불안해서 더 어렵다"고 말했다. 에버라드 전 대사는 "긍정적 변화는 미중 관계가 달라진 점"이라며 "중국에 북한은 거래할 수 있는 지정학적 요인에...
레뷰코퍼레이션 상장, 연금·외인 매수종목은?-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10-06 08:33:17
라드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에 "우리는 저금리 환경에서 좀 더 정상화된 금리 환경으로 전환되는 중간에 있다"라며 "이러한 조정 기간에는 (상황이) 험난하다"고 말해 2) 美 전기차 리비안, 2조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주가 20% 급락 - 한때 테슬라의 대항마로 주목받은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대규모 전환사채...
BBC "북-러, 회담서 실질적·상징적 수확…'편의 관계'" 2023-09-14 01:34:52
교환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존 에버라드 전 북한 주재 영국 대사는 김 위원장이 러시아가 1순위라고 말한 것은 중국을 고의로 모욕하고 심기를 건드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북러 회담에 관해 양국간 합의라고 말했는데 이를 두고 에버라드 전 대사는 조용한 반응 같지만 중국에서 정색한...
4년 전과 '닮은 듯 다른' 푸틴과 김정은의 만남…상황은 '역전' 2023-09-12 12:47:16
존 에버라드 전 북한 주재 영국 대사는 "북한의 탄약은 품질 문제가 있다. 자신들이 무엇을 사려는지 러시아인들이 알고는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물론 지금 북한 입장에서도 러시아가 필요하기는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북한은 러시아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는 대가로 식량·보건·경제적 지원 외에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