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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전기 SUV 엘레트라 국내 출시…"가성비 갖춰" 2024-11-27 10:15:28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의 한국판매법인인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엘레트라'를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로터스코리아는 엘레트라는 상위 트림인 '엘레트라S' 대비 가격이 3천만원가량 낮아져 동급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엘레트라는 엘레트라S와 동일한...
[취재수첩] 정의선 회장도 감탄한 '도요타의 기술 왕국' 2024-11-26 17:28:58
그의 말에서 묻어났다. 도요타시가 세계 3대 모터스포츠 중 하나인 WRC 최종전을 2022년부터 잇따라 유치한 건 이처럼 모든 인프라를 한 곳에 갖춘 덕분이다. 길거리는 랠리카를 보기 위한 주민으로 가득 찼고, 경기가 열린 도요타스타디움엔 3만여 명이 모여들었다. 현지에서 만난 도요타시 주민은 “도요타는 우리 주민들...
[게시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맥라렌과 F1 콘텐츠 협업 2024-11-25 09:27:05
맥라렌 오토모티브, 모터 스포츠팀 '맥라렌 레이싱'과 협업해 초고속 포뮬러원(F1) 콘텐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지난 22일 적용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맥라렌의 대표 차량을 내년 1월 8일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크래프트 그라운드'에도 맥라렌...
한 번 충전에 532㎞ 달린다…'아이오닉9' 비장의 무기 뭐길래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11-24 07:18:55
시 주행거리 532km 달성아이오닉9는 현대차 브랜드 최초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차 연구소 측정치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32㎞ 주행할 수 있다. 이는 같은 급의 기아 전기 대형 SUV EV9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501㎞보다 긴 수준이다. SK온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무거운...
무뇨스 "현대차, 트럼프 규제에 유연하게 대응" 2024-11-22 17:37:04
LA 오토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와 닛산 재직 기간을 통틀어 미주법인장으로 10년을 보낸 ‘미국통 CEO’란 점에서 트럼프 2.0 시대에 나올 수 있는 여러 시나리오를 다각도로 검토한 뒤 어느 정도 해법을 찾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미국이 가장 중요한 시장”무뇨스 사장은 이날...
[르포] '전기 SUV 경연' LA 오토쇼…현대차·기아, 초반 관심 몰이(종합) 2024-11-22 16:11:32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의 메인 공간으로 볼 수 있는 '사우스 홀'(South hall). 정문으로 들어서자 한일 대표 브랜드인 현대차와 도요타가 양쪽에 도열했다. 중앙 복도를 따라 걸으니 테슬라, 쉐보레 등 현지 경쟁 업체도 차례로 나타났다. 4개 브랜드의 공통점이 눈에 띄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차량이...
기아, 'EV9 GT' 세계 최초 공개...최고 508마력 2024-11-22 13:31:15
기아가 2024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의 고성능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는 현지 시각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A 오토쇼에서 '더 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되는 EV9 GT는 160㎾(킬로와트)급 전륜...
[르포] '전기 SUV 경연' 펼쳐진 LA 오토쇼…그 선봉엔 현대차그룹 2024-11-22 13:16:20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의 메인 공간으로 볼 수 있는 '사우스 홀'(South hall). 정문으로 들어서자 한일 대표 브랜드인 현대차와 도요타가 양쪽에 도열했다. 중앙 복도를 따라 걸으니 테슬라, 쉐보레 등 현지 경쟁 업체도 차례로 나타났다. 4개 브랜드의 공통점이 눈에 띄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차량이...
아이오닉9 타고 입장한 무뇨스…"전동화 전략 이어갈 것" [현장+] 2024-11-22 10:39:43
성공을 확신했다. 전날 자사 첫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사실상의 ‘CEO 데뷔 무대’를 마친 그는 전 세계 취재진의 송곳 같은 질문에도 막힘없이 대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의선 회장의 주도하에 이뤄진 전동화 전략을 높게 평가하며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뜻도 확실히 했다....
"이 차는 직접 타봐야"…현대차 첫 외국인 CEO '자신만만' 2024-11-22 10:19:55
오토쇼에서 취재진과 만나 현대차 브랜드 첫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9에 대해 "차량의 공간성도 너무 좋고 차량에 타면 아주 편안하다"며 "전기차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타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지난 15일 현대차 사장단 인사에서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