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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세대' 둔촌주공 입주 눈앞…잔금대출 한파 닥치나 2024-11-11 17:31:48
[원대식 /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이게 완공 시점에서 잔금을 대출로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가계대출 고삐가 강화되고 지금 대출 시장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잖아요. 당사자들은 굉장히 좀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2금융권으로 눈을 돌려봐도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앞서 상호금융권은 낮은...
DSR 규제 확대되나…가계대출 고삐 죄는 정부 2024-10-14 17:44:51
[원대식 / 한양대 경제금융학과 교수: 이제 금리가 올라간다는 예상은 없잖아요. 그렇다면 부동산 가격이 올라간다는 시그널을 줄 수 있는데, 결국 그 시그널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좀 더 자극할 수 있지 않나…] 상황이 이렇자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에 더욱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최근엔 은행들에 전세, 정책대출의...
"지역균형발전 해답은 국책은행 개편" [뉴스+현장] 2024-08-16 17:33:56
설명이다. 원대식 한국지역경영원 지역금융사업단장(한양대 교수)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역을 살리기 위한 특별자치도 지역은행 설립방안' 세미나에서 "기존 국책은행의 각 지역본부를 자회사 형태의 지역은행으로 독립법인화 시키면, 각 지방자치단체는 자본투자나 은행경영...
싱가포르DBS·JP모건처럼...정유신 "금융·비금융 겸업은 세계적 추세" 2024-08-08 17:31:01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원대식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이대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김상봉 한성대학교...
송석준 의원 "금산분리 규제 과감히 개혁해 세계 선도해야" [2024 국회토론회] 2024-08-08 14:43:23
이날 토론회에는 송 의원을 비롯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과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원대식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이대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김상봉 한성대학교...
강민국 "금산분리 완화, 입법에 반영할 것" [2024국회토론회] 2024-08-08 14:10:06
우려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이 될 수 있는 제도로 출발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과 원대식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이대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등도 참석했다. 현승윤 한국경제TV 대표이사는 "개최 의원과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고금리의 늪…중소기업 연체율 2년 새 '3배' 2024-07-16 17:39:16
[원대식 /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중소기업은 상당한 부담이 되고, 우리 경제 허리 축을 담당하는 중소기업들이 어려워지면 결국 한국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하다 보이고..]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길어진...
[시선 2024 ②] 지역 국책은행 독립법인화...본점 이전 대안으로 부상 2024-01-19 11:04:39
[원대식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 : 서울 본점을 갖다가 지주회사 체계로 만들어서 지주회사 본점으로 만들고 그 다음에 각 지역 본부를 독립된 은행으로 이렇게 만들면 서로 지분 관계로 연결되기 때문에 자본금 설립 문제라든지 또 IT 투자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해결됩니다.] 국책은행의 지역본부를 독립법인화 할...
원대식 교수 "독과점 문제, 국책銀 지역본부 독립으로 해결 가능" [플러스초대석] 2023-11-14 17:46:15
이어가보겠습니다. 원대식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앞서 리포트에서 지적한대로 은행에 대한 정부 정책에 아쉬움이 많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독과점 해소'로 좁혀지는데, 실제 그간 금융시장에 메기를 넣는다고 인터넷은행들을 인가해주기도...
당국 경고도 외면…"관피아·단기성과주의 폐해" [新관치·퇴보하는 우리銀③] 2023-10-26 17:34:00
[원대식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대출자 입장은 아무래도 약자다보니까…금융기관이 강요하면 어쩔 수없이 들어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지나친 단기 성과 위주의 평가를 하다보니까, 불법이나 편법 등을 가릴 여유가 없어요. 상품을 많이 팔아서 성과를 빨리 내고…] 특히 대표적 관피아로 꼽히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