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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때린 직원 해고했더니…"月300만원씩 보상하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24 08:00:03
받은 사례도 있다. 이미 해고 예고 수당과 위자료도 4000만원 넘게 지급했지만 통지서 한장을 잘못 만든 실수 탓에 소송비용과 해당 직원 월급 등 억대에 달하는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기본적인 징계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 부당해고 판단을 받게 되면서 회사 입장에선 상당한 타격을...
"나쁜 말 하는 사람 혼쭐 내줘야"…율희, 결국 칼 빼들었다 2024-11-22 23:39:08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을 알렸다. 최근에는 최민환이 업소를 출입했다고 주장, 두 사람 결혼생활의 이면을 폭로해 화제가 됐다. 율희는 현재 최민환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변경·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고 양육권 소송 중이다. 신민경...
"가게서 넘어진 손님, 골절됐다고…합의금 3000만원 달래요" [법알못] 2024-11-19 14:42:55
"치료받은 내역을 확인하여 위자료를 책정해야겠지만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궁극적으로는 소송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혹시라도 피해자가 명예훼손이나 영업방해를 하면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면서 "손님 입장에서 점주 측의 합의금이 적당하지 않다 생각된다면 손해배상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해야...
'성폭력 가해자' 징계 없이 사직 처리한 대한항공…대법 "배상 책임" 2024-11-14 11:31:59
A씨가 대한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대한항공 측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던 A씨는 2017년 7월 탑승 수속 과정 중 발생한 보안사고 보고 과정에서 직장 상사 B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 A씨는 2019년 12월 성폭력 사건 등에 관해 조사와...
'업무상 질책'과 '직장내 괴롭힘' 가르는 네 가지 기준 2024-11-12 18:47:00
상대로 제기한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였고, 법원은 이러한 폭언 등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하고, 가해자인 피고에게 6000만원에 달하는 위자료 지급 책임을 인정하였다. 반면 상급자가 일견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보일 수 있는 과격한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되지 않은...
'최민환과 이혼' 율희 "아기들 버린 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2024-11-11 16:29:18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하지만 율희의 양육권 조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나왔다. 11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여부가 친권 양육권 변경 청구 소송에 영향을 줄 것이냐는 질문에 김소연 변호사는 "실제 처벌이 된다면...
"3일 일하고 4억 달래요"…황당한 중국집 배달원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10 08:00:06
기간 임금과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 A는 먼저 "부당해고라는 불법행위로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고, 해고가 무효로 판단 받아도 복직해서 근로를 제공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근로를 제공하지 못하는 기간 732일분에 대한 임금 상당액과 연차휴가미사용수당, 퇴직금을 합쳐 1억8700만원을 지급하라"고...
'채동욱 뒷조사 누명' 옥살이…전 서초구 국장, 손배소 2심도 이겼다 2024-11-09 09:18:13
위증한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까지 승소했다. 다만 손해배상액은 3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감액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3부(최성수 임은하 김용우 부장판사)는 서초구청 전 국장 조모 씨가 전 구청 가족관계등록팀장 김모 씨와 복지정책과장 임모...
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다시 본다…핵심 쟁점은? 2024-11-08 20:25:33
조정을 신청했으나 정식 합의에 이르지 못해 2018년 2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2019년 12월 노 관장이 재산 분할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냈고, 2022년 12월 1심은 노 관장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여 최 회장이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주라고 판결했다. 2심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는 지난 5월 양측 합...
최태원-노소영 '1.3조 재산분할' 다시 본다 2024-11-08 19:57:18
조정을 신청했으나 정식 합의에 이르지 못해 2018년 2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2019년 12월 노 관장이 재산 분할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냈고, 2022년 12월 1심은 노 관장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여 최 회장이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주라고 판결했다. 2심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는 지난 5월 양측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