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2기 각료 지명자 중 유색인종 3명…1기 때와 비슷 2024-11-29 07:37:17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각료 지명자 중 유색인종은 3명으로 파악됐다. 28일(현지시간)까지 트럼프 당선인이 발표한 새 내각 각료(장관) 지명 결과에 따르면 흑인인 스콧 터너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지명자, 히스패닉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와 로리 차베스-디레머 노동장관 지명자 등 3명이 비(非)백인이다....
'크립토 민심' 잡은 트럼프…국내 778만 코인투자자 표심은? [한경 코알라] 2024-11-20 10:33:51
종 흑막인 ‘볼드모트’는 작중 ‘He-Who-Must-Not-Be-Named(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그 자)’로 불린다. 우리나라 정계와 금융당국에서는 2017년이나 지금이나 아직도 코인, 가상자산, 크립토는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그것’일 뿐이다. 전 세계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가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코인이라는 나쁜...
美 '이대남' 트럼프 지지, 알고 보니 18세 막내아들 덕분이었나 2024-11-09 19:17:07
쏠림 경향에 해리스 부통령이 유색인종 여성이라는 점이 더해지면서 이대남의 트럼프 당선인 지지는 어느 정도 예측됐던 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매노스피어와 인연을 맺으면서 더욱 이들의 관계가 단단해졌다는 분석이다. WSJ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8월 유명 게임 스트리머 애딘 로스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면서...
[트럼프 재집권] 18세 막내아들 배런이 '남초커뮤' 중요성 일깨웠다 2024-11-09 17:56:23
부통령이 유색인종 여성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대남의 트럼프 당선인 지지는 어느 정도 예측됐던 일이다. 다만 내년 1월 취임하면 역대 최고령 기록을 세우게 되는 트럼프 당선인이 이대남 표심의 중요성을 포착, 이른바 '매노스피어'(Manosphere·남초 온라인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파고든 전략도 주효했다....
"트럼프·머스크, 춤바람 난 줄"…美 대선판 발칵 뒤집은 영상 [유지희의 ITMI] 2024-11-09 13:36:22
"저는 다양성 때문에 선택됐다. 여성이자 유색인종이기 때문"이라며 "만약 여러분이 제 말을 비판한다면, 여러분은 성차별주의자이자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사라진 것으로 보이나 당시 조회수 1억회를 넘겼다. 트럼프는 X뿐 아니라 자신이 만든 SNS 트루스소셜에 지난 8월 미국 인기 팝스타...
아웃사이더 트럼프의 한 방 “바보야, 문제는 물가야” [트럼프 스톰①] 2024-11-09 08:08:12
관계인 공화당 후보 트럼프일 수밖에 없었다. 노동자 계층과 유색인종 등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 일부가 트럼프에 표를 던졌다. 아웃사이더를 표방한 그의 당선에 ‘워싱턴의 정치적 엘리트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부동산 재벌’ 트럼프는 노동자를 대변하는 지도자의 이미지로 변신...
美민주당, 블루칼라 외면·PC주의 몰두…"고학력·고소득층만 대변" 2024-11-07 17:50:57
응답했다. ○낙태·인종·여성만 강조 ‘패착’낙태 이슈 등 여성성을 강조한 대선 캠페인이 큰 효과를 얻지 못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샤디 하미드 WP 칼럼니스트는 사설에서 “해리스가 자신이 흑인, 여성이란 미덕을 내세워 흑인, 유색인종, 여성이라면 자신에게 투표해야 옳다고 강요하는 것처럼 비쳐졌다”고 꼬집었다....
[천자칼럼] 체면 구긴 미국 대선 여론조사 2024-11-07 17:25:02
커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해리스 같은 유색인종 후보는 여론조사보다 실제 득표율이 낮다는 이른바 ‘브래들리 효과’로 설명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업체들은 가장 큰 이유로 독특한 미국 대선 방식을 꼽는다. 여론조사는 미국 전역의 평균적 의견을 반영하는데 미국 대선은 경합주 유권자들의 1~2%포인트 표차로 결...
샌더스 "노동자 버린 민주당 대선 패배, 별로 놀랄 일 아냐" 2024-11-07 10:27:05
노동자들을 쥐어짜는 것보다 차라리 유색인종 등 소수자 그룹의 노동자들로 그 공백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을 공화당이 보여줬다고 WSJ은 평가했다. WSJ에 따르면 흑인과 라틴계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에서 4년 전보다 트럼프에 기울었으며 남성을 중심으로 특히 그런 경향이 두드러졌다. AP보트캐스트의 예비조사 결과를...
"압제에 맞서 싸우자"…해리스 지지했던 스타들 '분개' [2024 美대선] 2024-11-07 09:49:43
"유색인종 여성이 미국 대통령에 출마하는 날을 보게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 못 했다. 본보기가 돼주고 힘을 불어넣어 줘 감사하다"고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번 선거 기간 슈퍼스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오프라 윈프리, 리키 마틴, 앤 해서웨이, 로버트 다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