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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분기 리그테이블]삼일PwC, M&A 회계자문 선두 탈환…안진도 약진 2024-06-27 15:32:23
지오영 지주사인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71.25%를 포함해 이희구 명예회장 지분을 묶어 77% 지분 매각을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맥쿼리자산운용의 탱크터미널 운영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매각(3000억원)도 자문했다. 1분기 1위였던 삼정KPMG는 상반기 3위를 기록했다. 10건, 2조7830억원 규모의...
블랙스톤·MBK도 떨게한 '경업금지'[차준호의 썬데이IB] 2024-04-30 18:06:12
지주사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71.25% 전량과 이희구 지오영 회장이 보유한 지주사 지분 6.76% 중 일부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전체 기업가치는 약 2조원으로 평가됐다. 2019년 지오영을 기업가치 기준 1조원에 인수했던 블랙스톤은 5년만에 두 배 가까운 수익을 올리게 됐다. 창업자인 조 회장은...
MBK, 몸값 2조 지오영 품는다 2024-04-22 18:11:36
지주사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71.25% 전량과 이희구 지오영 회장이 보유한 지주사 지분 6.76% 중 일부다. MBK파트너스는 지오영 지분 100% 기준 기업 가치를 약 2조원으로 책정했다. 지오영은 국내에 지역별로 난립한 의약품 유통업체를 인수해 전국적인 영업망과 유통망을 갖추며 성장했다. 의약품 도매업체로는 최초로...
[단독]MBK파트너스, '2조 대어' 지오영 품는다…SPA 체결 2024-04-22 08:37:19
71.25% 전량과 이희구 지오영 회장이 보유한 지주사 지분 6.76% 중 일부다. MBK파트너스는 지오영 지분 100% 기준 기업 가치를 약 2조원으로 책정했다. 지오영은 대웅제약 영업본부장 출신인 이희구 회장과 인천병원 약제과장 출신인 조선혜 회장이 2002년 세운 회사다. 국내에 지역별로 난립한 의약품 유통업체를 인수해...
조선혜 지오영 회장에 애타는 MBK파트너스 2024-02-16 18:20:50
약제과장 출신으로 당시 대웅제약 영업본부장을 지낸 이희구 회장과 공동창업해 2002년부터 회사를 이끌었다. 이후 국내 약국의 80%를 거래처로 확보하는 등 의약품 도매업계에선 압도적인 1위 업체로 부상했고, 지난해엔 업계 2위 업체인 백제약품의 지분 25%를 인수하면서 영역을 넓혔다. 경영권 인수(바이아웃) 목적의 ...
[단독] "韓 의약도매 경쟁력 없다"던 쥴릭파마, 지오영 인수 물밑 추진 2023-10-18 07:31:02
보유하고 있다. 블랙스톤 외에 공동창업자 조선혜 회장과 이희구 회장 등이 지주사 지분을 각각 21.99%, 6.76%를 나눠 보유하고 있다. 매각 측은 전체 지분 100%를 기준으로 2조원 수준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쥴릭파마는 아시아 지역 최대 의약품 유통사로 꼽힌다. 스위스계 제약사지만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한국...
"약업계 큰별 졌다" 故강신호 회장 장례 이틀째…정·재계 조문행렬 2023-10-04 15:37:05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희구 지오영그룹 명예회장은 "약업계의 큰 어른이시며, 참 존경 받는 분이었다"라고 강 회장을 회상했다.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도 "굉장히 오픈마인드로 직원들에게 회사 일을 믿고 맡기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요새 경영자의 모습을 예전부터 가지고 계셨던 분"이라고 설명했다. 원희목 전...
[단독] '2조원 대어' 의약품 도매사 지오영 매물로 2023-07-05 18:06:55
지분을, 지오영 공동창업자인 조선혜 회장과 이희구 명예회장이 각각 22%, 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오영은 대웅제약 영업본부장 출신인 이희구 회장과 인천병원 약제과장 출신인 조선혜 회장이 2002년 세운 회사다. PEF와 함께 급성장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첫 도약은 2009년 골드만삭스 계열 PEF 운용사...
[단독] '2조 대어' 국내 최대 의약도매업체 지오영 매물로 2023-07-05 15:25:15
지분을, 지오영 공동창업자인 조선혜 회장과 이희구 명예회장이 각각 22%, 7%의 지분을 갖고 있다. 블랙스톤은 2019년 지오영의 전체 몸값을 1조1000억원으로 책정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희망 매각가로 전체 지분 기준 1조8000억원에서 2조원이 거론된다. 지오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2295억원, 영업이익 761억원을...
굴지의 기업 키운 CEO들, 기업 1인당 매출 '대학 1위' 2021-11-28 13:57:32
있는 이희구 지오영 회장 겸 동부약품 회장 등이 명지대를 졸업했다. 중소기업 창업주도 다수중견·중소기업에서도 명지대 출신 오너 경영인이 다수 있다. 1979년 명지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이현우 켐리치교역 회장은 1991년 창업 뒤 유통업과 창고보관업, 합성수지 제조업 분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같은 화학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