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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안병훈 나란히 2위…안방 지켰다 2024-10-24 18:08:29
만이다. 한·중 탁구 커플인 안재형·자오즈민의 외동아들인 안병훈은 유러피언골프투어(현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PGA투어에서 뛰고 있다. 아직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올 1월 소니오픈 준우승 등 다섯 번의 톱10을 비롯해 페덱스컵 랭킹 21위로 마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냈다. 이날 안병훈의...
안병훈, 빗자루 퍼터로 버디 9개…PGA 첫승 보인다 2023-07-14 18:11:43
있다. 안병훈은 탁구 커플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안병훈은 “유럽에서 활동을 시작한 지라 집에 돌아온 듯 편안하다”며 “링크스 코스를 좋아하는데 미국에서는 이런 코스가 없어 아쉬웠다”고 했다.고향에 돌아온 듯하다는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첫...
김성현, 내달 PGA 데뷔…'K브러더스 군단' 합류 2022-08-15 16:57:48
많아지게 된다. 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인 안병훈(31)은 두 시즌 만에 PGA투어로 복귀한다. 2020~2021시즌 PGA투어 페덱스컵 순위에서 164위에 그쳐 투어 카드를 잃었던 안병훈은 이번 콘페리투어 정규시즌 포인트에서 13위를 기록해 다음 시즌 출전권을 확보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感잡은 안병훈…'미생'서 '완생'으로 거듭날까 2021-01-22 17:17:54
메달리스트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이라는 꼬리표가 ‘성공한 골퍼’라는 수식어보다 먼저 따라붙는다. 새 스윙 코치로 무장한 안병훈이 새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완생’으로 거듭날 기회를 잡았다. 우즈 스윙코치 영입 효과 만점안병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안병훈 "컵밥 먹으며 집콕 훈련…CJ컵 벼르고 있어요" 2020-05-03 18:28:26
복식 은메달리스트인 자오즈민(焦志敏·57)의 외아들이다. 안병훈은 “외모는 부모님을 정확히 ‘반반’ 닮은 것 같은데 운동 능력은 어머니 쪽을 더 닮은 것 같다”며 “어머니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재능면에서 아버지보다 더 타고났다. 이 부분은 부모님 두 분 모두 인정했다”고 했다. ‘입맛’은 철저히 아버지 쪽인...
영국 언론, 브리티시오픈 주목할 다크호스로 안병훈 지목 2019-07-18 11:31:22
됐다"고 기대했다. '한·중 탁구 스타' 안재형, 자오즈민의 아들로도 유명한 안병훈의 디오픈 역대 최고 성적은 2014년 공동 26위, 메이저 대회 전체로는 올해 US오픈 공동 16위가 가장 높은 순위다. 2015년 BMW PGA 챔피언십이 열린 장소는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이었다. 영국과는 인연이 좋은 셈이다....
왕년의 탁구여왕 양영자 '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 출간 2019-01-03 08:10:00
자오즈민과 안재형이 열애 중이었는데, 경기 후 현정화에게 웃으면서 '자오즈민이 관중석의 안재형을 바라보느라 스텝이 꼬여 넘어졌다'고 농담을 건넸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최고의 탁구 선수로 화려한 시기를 보냈지만 양 감독에게 시련이 적지 않았다. 고교 1학년 때 태극마크를 달았지만, 강도 높은 훈련 탓에...
'금빛 핑퐁 커플' 이상수-박영숙, 축하 속 결혼 2018-12-29 16:26:40
국가대표 출신의 안재형-자오즈민 부부를 시작으로 많은 탁구 커플이 있었지만,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건 이상수-박영숙 커플이 유일하다. 이상수와 박영숙은 2013년 5월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땄고, 그해 7월 부산 아시아선수권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둘은 부산 아시아선수권 이후...
골프 월드컵 공동 선두 안병훈·김시우 "팀플레이 잘 맞았다" 2018-11-22 17:14:10
있다"고 예상했다. '탁구 스타'인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로도 유명한 안병훈은 "나라를 대표해 이번 대회에 나와 큰 영광"이라며 "언제나 국가대표로 경기하면 큰 책임감과 부담감이 따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의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2002년 일본 대회에서 최경주(48)-허석호(45)가 합작한 공동 3...
결혼 앞둔 안병훈, 호주 골프 대회에서 '홀인원' 행운 2018-11-16 17:18:48
안병훈은 한국과 중국의 '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안병훈은 2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2015년 아부다비, 2016년 중국 대회에 이어 홀인원은 세 번째인데 부상이 걸린 홀에서 홀인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홀인원 상품은 시계였다. 그는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