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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 출범 2025-02-26 18:15:25
했다. 이수환(41기) 박지향(변시 6회) 최건호(변시 7회) 검사 등 3명이 새로 합류했고 수사관은 12명이다. 전체 규모로 보면 6명이 증원됐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초임보다는 중량감 있는 검사들로 채워 수사력을 보강했다”며 “인지·기획 수사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尹, 67분 최종 진술 "복귀땐 개헌 집중…임기 연연 안해" 2025-02-25 23:25:49
강조했다. 정치권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최후 변론을 통해 일종의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직후 여당에서는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를 피하려면 임기 단축 개헌을 발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당시 윤 대통령은 이를 거부했다. 허란/장서우/도병욱 기자 why@hankyung.com
尹 "비상계엄은 대국민 호소용" vs 국회 "친위 쿠데타 내란 행위" 2025-02-25 20:20:54
위헌·위법하게 이뤄졌다는 사실은 탄핵심판 증거 조사와 검찰·경찰·공수처 수사에서 충분히 입증됐다는 게 국회 측 주장이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최종 선고기일을 예고하지 않았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선고기일은 재판부 평의를 거쳐 추후 고지하겠다”며 변론을 마무리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대한민국 운명 가를 '헌재의 2週' 시작됐다 2025-02-25 17:58:07
재판관이 기각에 무게를 둘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럴 경우 과거처럼 대통령 탄핵 선고의 만장일치 관행이 깨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최종 선고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관례에 따라 선고 3~4일 전에 발표할 전망이다. 탄핵이 인용되면 60일 내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 허란/장서우 기자 why@hankyung.com
법무법인 대륜 공익법인 '인연법' 초대 이사장에 김오수 2025-02-25 11:10:04
계획하고 있다. 김국일 대륜 경영총괄대표변호사는 “법률서비스를 비즈니스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대형 로펌의 역할”이라며 “법의 혜택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단기체류 외국인, 온라인 입국신고 2025-02-24 18:16:09
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신고서는 입국심사 전까지 수정할 수 있으며, 제출 후 72시간이 지나면 효력이 없어진다. 이 서비스는 90일 이하 단기 체류 목적 외국인이 대상이다. 장기 체류 외국인 중에선 외국인 등록이 완료되지 않은 외국인만 해당된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김정욱 대한변협 회장 취임…"리걸테크 가이드라인 만들 것" 2025-02-24 18:09:50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협 회장은 대법관, 헌법재판관, 검찰총장, 공수처장, 특검 후보 등에 대한 추천권을 지닌다. 김 회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갖춘 위원으로 구성된 ‘추천 인사 검증위원회’를 신설해 인사 검증을 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하게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동인, 2025 워크숍서 AI 강연 진행 [로앤비즈 브리핑] 2025-02-24 10:51:53
조각투자업계, 금융업계, 대기업, 공공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광장 디지털금융팀 공동 팀장인 이정명 변호사(34기·사진)가 발표에 나서 조각투자 규제의 역사와 발행플랫폼 유동화 수익증권 투자중개업 신설, 비금전신탁 수익증권, 유통 플랫폼 등을 다각도로 짚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단독] 로스쿨·법원·경찰 "리걸테크 도입 시급" 2025-02-21 18:16:54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국내 리걸테크 시장은 2014년 ‘로톡 사태’ 이후 10여 년간 정체돼 있다. 8조원 수준인 국내 법률 시장이 독일(약 37조원), 미국(422조원) 수준으로 커지려면 정부가 변호사협회와 업계 간 갈등을 적극 중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단독] 獨 사법시험에 '리걸테크' 등장…韓선 가이드라인도 없다 2025-02-21 18:08:47
‘테크쇼’를 열어 법률시장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박학모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공로연구위원은 “독일 미국 등은 법조인이 AI 등 첨단 기술에 대해 입체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하지만, 우리 법조계는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