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NS 재개한 임현택 "박단 배후 조종자 상세히 밝히겠다" 2024-11-13 10:14:53
박형욱 단국대 의대 교수(예방의학 전문의 겸 변호사),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등 4명이다. 후보자들은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 사태가 9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태 해결의 열쇠를 쥔 전공의·의대생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이미나...
의대 교수들, 여야의정협의체 전격 참여…8개월여 만에 대화 '물꼬' 2024-10-22 18:05:54
10%도 되지 않을 것이란 의미다. 내년 전문의 배출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학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은 올해 4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 의개특위 참여를 거부해왔다.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는 ‘명분’ 탓이지만 제도가 그대로 굳어지면 자칫 의료계 뜻과 다른 개혁을 방관하는 ‘자충수’가 될...
"국내 알코올 의존증 100만명 넘는데…전문병원은 겨우 8곳" 2024-10-17 13:51:04
전문의 3명 이상, 80병상 이상 등의 필수조건을 충족하는 정신과 병원을 알코올 질환 전문병원으로 인증해주고 있다. 해당 병원엔 복지부가 의료질평가지원금과 전문병원관리료 등 전문병원에 해당하는 수가를 적용한다. 이 8곳의 전문병원이 보유한 병상 수는 총 1712개다. 그런데 복지부의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 따르면...
박단 "군 의료체계 2~3년 뒤 붕괴 우려…정부 대책 있나" 2024-10-13 14:06:54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에 군 의료체계 붕괴 우려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학교를 떠난 의대 남학생 상당수가 현역 입대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군의관 수급에 차질 빚을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박 위원장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군 의료체계 붕괴에 대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의정갈등 해법 안 풀리는데..전공의도 '깜깜무소식' 2024-10-06 06:31:29
정원에 대한 입장은 변함없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는 지난 2일 페이스북에 "2025년도 의대 정원에 대한 입장 변화 없다. 현 정책을 강행할 경우 정상적인 의학 교육 역시 불가능하다"고 적었다. 전공의들은 전문의의 꿈을 포기한 채 동네의원에 의사로 취업하거나 과외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각자도생의 길을 걷...
"이제 전공의도 아니면서…" 박단 대표성 논란 2024-09-20 14:36:58
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불통을 지적하며 유감을 표한 가운데 박 위원장의 대표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한동훈 당 대표와 국민의힘에 다시 한번 유감"이라는 글을 통해 "당 대표 출마 전인 6월 초에도, 당 대표 당선 직후인 7월 말에도,...
뇌·췌장암 수술 등 800개, 하반기부터 수가 올린다 2024-08-30 17:57:40
72시간으로 단축한다. 전공의 수련을 책임질 지도전문의에게는 1인당 8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상급종합병원의 체질 전환도 본격화한다. 오는 9월부터 전공의 비중을 40%에서 20%로 낮추는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서는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중을 현행 45%에서 내년 50%로...
[사설] 정부, 증원 철회 빼곤 다 양보…의료계도 대화의 장에 들어오라 2024-08-30 17:44:28
70%로 올리고, 전문의와 진료지원(PA) 간호사 중심으로 운영된다. 전공의 비중을 40%에서 20%로 줄이고 전공의 수련 시간의 합리적 단축과 전공의 지도전문의에 대한 별도 지원금 등으로 수련 과정 내실화를 꾀한다. 의료사고에 대해서도 △배상 보험 및 공제 활성화로 고액 배상위험 완화 △대면조사 최소화 △최선을 다한...
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 제안, '尹·韓' 갈등으로 번지나 2024-08-28 17:01:03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근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대변인은 "집권 여당이 현재의 의료 붕괴 상황을 해결하고자 나선 데에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2025년도 정원은 어쩔 수 없다는 식의 제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증원 보류는 당연하며, 2025년도 증원을 속히 논의해야 한다는...
"전공의 대표, 한동훈에 '尹 설득' 요청"…뒤늦게 알려졌다 2024-08-25 18:22:41
설치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 의료사고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 및 사과 ▲업무개시명령 폐지 등 7대 요구사항에 정부가 응하지 않으면 대화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박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한 대표는 의대 정원과 관련해선 2025학년도 입시 요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