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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랜드마크' 필두로…롯데 "글로벌 사업, AI 혁신 박차" 2024-11-29 14:27:55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 21억루피(약 33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약 17조원 규모 제과 시장을 보유한 인도에서 빼빼로를 성공시켜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롯데GRS 또한 북미 시장 진출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10월 미국 델라웨어주에 ‘롯데GRS USA’ 법인을 설립하면서다. 베트남 법인에...
올해 가격 인상 없다더니…1년도 안 돼 말 뒤집은 오리온 2024-11-27 15:11:56
해태제과(8.59%)보다 높다. 초코송이의 경우 가격 인상률은 20%에 이른다. 다이제초코도 12% 인상했다. 오리온은 이날 가격 인상 이유로 원룟값 상승을 꼽았다. 초콜릿 가격이 최근 2년 새 네 배 이상이 됐고 견과류 가격은 6년 새 두 배로 올랐다는 것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 수년간 카카오와 견과류 가격 상승이...
"11월엔 이 과자"...뉴욕 타임스퀘어에 걸렸다 2024-11-04 09:56:41
롯데제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빼빼로데이 대형 옥외광고를 내걸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TSX 브로드웨이 빌딩 초대형 스크린에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규모를 더욱 키워 현지인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위치에 광고를...
올해도 빼빼로 광고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걸렸다 2024-11-04 09:11:10
롯데제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를 전개한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TSX 브로드웨이 빌딩의 초대형 스크린에 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타임스스퀘어 광고로, 올해는 규모를...
허니버터칩 출시 10년…누적 매출 5500억 돌파 2024-10-15 17:43:11
해태제과는 출시 8개월 만인 2015년 4월 공장 증설을 결정해 1년 만에 신공장을 완공했다. 출시 이후 10년간 허니버터칩의 누적 매출은 5500억원에 달했다.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3억6000만 봉지에 이른다. 허니버터칩은 작년 스낵 판매량 7위에 올랐고 10년 연속 10위권에 포함됐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새우깡 맛동산 등...
"전 국민이 7봉지씩 먹은 셈"…10살 된 '국민 과자' 뭐길래 2024-10-15 10:04:32
매출 50원을 돌파했다. 이에 해태제과는 출시 8개월 만인 2015년 4월 공장 증설을 결정해 1년 만에 신공장을 완공했다. 출시 이후 10년간 허니버터칩의 누적 매출은 지난달 기준 5500억원으로 늘었고 연평균 매출 규모는 500억원 이상으로 커졌다.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3억6000만 봉지로 국민 1인당 7봉지씩 먹은 셈이라는...
해태제과 "'10살' 허니버터칩, 누적 매출 5천500억원 넘어" 2024-10-15 09:24:14
했다. 이에 해태제과는 출시 8개월 만인 2015년 4월 공장 증설을 결정해 1년 만에 신공장을 완공했다. 출시 이후 10년간 허니버터칩의 누적 매출은 5천500억원으로 늘었고 연평균 매출 규모는 500억원 이상으로 커졌다.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3억6천만 봉지로 국민 1인당 7봉지씩 먹은 셈이다. 허니버터칩은 작년 스낵 중...
'글로벌 영토' 넓히는 롯데…미래 투자로 지속성장 기업 도약 2024-10-09 16:28:08
국내 제과업체가 멕시코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것은 롯데웰푸드가 처음이었다. 인도 시장에는 330억원을 투자해 해외 생산 ‘전초기지’도 구축하고 있다. 내년부터 인도 하리아나 공장에서 빼빼로를 생산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인도 시장에서 종합제과회사로 입지를 구축하고 롯데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구미 '우리 밀' 육성 박차…"하루 최대 60t 생산" 2024-10-07 18:39:29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49억7000만원을 들인 이 공장(399㎡)은 밀가루를 하루 최대 60t 생산할 수 있다. 건조 시설(337㎡), 저온 저장고(280㎡), 우리 밀 아카데미 체험장(235㎡) 등을 갖췄다. 지역 밀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밀 자급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제분 공장을 기반으로 ‘지음밀애(愛)...
[단독] 아프리카 찾은 신동빈 "식품 사업 힘 싣는다" 2024-10-07 17:44:30
롯데제과)를 세계적인 K푸드 열풍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라고 말했다. 7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과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지난 주말 아프리카 방문길에 올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나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 증대 방안을 논의하고 가나 초콜릿 주원료인 코코아 조달 상황을 점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