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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오세훈 등 "정부여당 리더십 부재…尹 결자해지해야" 2024-10-29 13:11:06
식당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참석한 권영세·김기현·나경원 의원, 박형준 부산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5명은 입장문에서 "더 이상의 혼란은 없어야 한다. 보수정당답게, 여당답게 중심을 지켜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국민이 맡긴 권력 앞에서 우리는 한없이 겸손해져야 한다"면서 "우리는 윤석열...
"멘토들의 밀착 경영과외 덕분에 회사의 목표를 다시 세우게 됐죠" 2024-09-07 09:31:21
조찬 모임과 달리, 참가 멤버들의 실제 니즈를 수용해 사업(Business), 조직 운영 (Operation), 리더십(Leadership), 의사결정(Decision making)의 네 가지 영역(알파벳 앞글자를 따 B.O.L.D로 명명함)에 대해 깊이 있는 경영과외 수업이 진행된다. '경영 과외 선생님'은 국내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지배구조 족쇄법, 기업가치 훼손" 2024-09-06 17:45:07
모처에서 조찬모임을 열고 기업 규제 법안의 입법 현황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한경협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22대 국회 개원 이후 8월 말까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법 개정안은 총 18건이다. 이 중 14건에 기업 지배구조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정무위원회엔 상장회사의 지배구조 규제를 대폭...
경제6단체, 잇단 기업 지배구조 규제 강화 법안에 '우려' 2024-09-06 09:22:54
조찬모임을 갖고 기업 규제 법안의 입법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조찬에는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본부장이...
인간개발연구원 원장에 이상욱 전 농협대 총장 2024-09-03 14:04:29
엘리에나호텔에서 조찬 강연을 겸한 취임식을 갖는다. HDI는 지난 49년간 최고경영자(CEO)들의 조찬 공부 모임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순천고를 졸업한 그는 1979년 농협대 졸업 직후 농협직원 생활을 시작했다. 서강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중앙대에서 유통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상무), 농업경제...
한수원 사장 "韓 우라늄 안보 취약…20% 우라늄 농축 필요" 2024-08-28 16:49:24
주제로 조찬 강연토론회를 열었다. 무궁화포럼은 한국의 핵무장 잠재력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입법과 정책 개발을 찾기 위해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주도로 창립된 모임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특강에 나선 황 사장은 소형모듈원자로(SMR)·원전 수소 등을 미래 한국의 먹거리 산업으로 제시하면서 "유럽의 릴레이 신규 원전...
"文정부가 파괴한 원전 되살리자"…유용원, 조찬 토론회 개최 2024-08-28 11:06:53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조찬 강연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시행했던 '탈원전 정책'의 부작용을 거론하며 원자력 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의 핵무장 잠재력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입법과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국회...
본회의 도중 입 벌리고 '꿀잠'…의원님, 얼마나 바쁘길래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07-06 17:03:45
내내 지역구 행사에 얼굴도장을 찍고, 일요일 조찬 모임까지 마무리해야 그제야 반나절 정도 쉴 시간이 생기는 것입니다. 물론, 그사이에 해당 의원의 보좌진 중 누군가도 그 강행군을 함께 합니다. 많은 의원이 제대로 휴가를 못 가는 것도 물론입니다. 의원들은 1년에 딱 한 번 여름휴가를 가는 것 외에 일반 직장인에게...
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시작한 첫목회(첫째주 목요일에 모이는 모임) 멤버도 최근 15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최근 당이 각 지역 조직위원장을 통해 설치를 요구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 받겠습니다’ ‘민생부터 살리겠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걸지 않았다. 한 첫목회 인사는 “선거 참패 후 진지한 성찰도 없이 매번 반복하던...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시작한 첫목회(첫째주 목요일에 모이는 모임) 멤버도 최근 15명까지 늘어났다. 이들은 최근 당이 각 지역 조직위원장을 통해 설치를 요구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 받겠습니다’ ‘민생부터 살리겠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걸지 않았다. 한 첫목회 인사는 “선거 참패 후 진지한 성찰도 없이 매번 반복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