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변협 "법카 최소한도 사용…감사 신뢰 못해" 2024-11-01 18:31:04
개인 비리 문제를 들어 “감사 자격이 없으며 오히려 징계 대상”이라며 감사 보고서 내용을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A감사는 이에 대해 “국정감사에서 피감기관이 국회에 감사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격”이라고 일축했다. 변협 감사 규정상 선출된 감사의 직위를 해제할 방법은 없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유튜브 틀어놓고 과속 운전…2명 숨지게 한 공무원 2024-11-01 14:33:47
'며 항소한 A씨는 10회 넘게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고, 검찰은 '형이 가볍다'며 형량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양측 주장을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보고 양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이 일로 직위에서 해제됐으며,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근무평가 들먹이며 여교사 추행한 교장의 최후 2024-10-30 16:26:20
12일 직위 해제됐고 두 달 뒤인 5월 13일 경북도교육청 징계위원회 결정에 의해 해임됐다. 손 판사는 "피고인은 교장으로 재직하며 관리 감독을 해야 하는 위치에서 피해자를 위력으로 추행하고 피해자는 성적 모멸감과 보복의 두려움을 겪었다"며 "현재는 불안 증세와 수면 장애, 우울감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LPGA 도전 윤이나 "퀄리파잉 시리즈 참가신청" 2024-10-06 19:25:46
시리즈에 출전한다. 1일 발표된 그의 세계랭킹은 35위다. 4월 징계 해제 후 복귀할 당시 422위였지만 6개월 만에 387계단을 끌어올려 Q 시리즈 출전 자격을 충족했다. LPGA투어 Q 시리즈는 12월 5~9일 5일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 있는 매그놀리아그로브GC의 크로싱스 코스와 폴스 코스에서 열린다. Q 시리즈 상위 20위는...
성비위로 직위해제 된 경찰, 길거리서 여성 추행하다 구속 2024-09-25 13:01:05
혐의(강간미수)로 직위가 해제된 상태에서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건은 지난 13일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두 사건 모두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A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11차례 몰카 범죄' 기상청 공무원, 퇴직금 다 받고 떠났다 2024-09-21 16:04:37
징계 수위는 규정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 의원은 "중과실은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다는 뜻이므로, 11차례에 걸친 범죄에 대한 판단으로는 부적절하다"며 "공무원 성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징계 처리 과정의 문제점도 드러났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해 4월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경찰 된 학폭 가해자가 청첩장을"…SNS 글 논란 2024-09-19 14:39:29
경찰관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A 경찰관은 19일 연합뉴스를 통해 "경찰 조직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원경찰청은 A 경찰관의 학폭 논란과 관련해 직위해제나 징계 처분이 가능한지 법률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BTS 슈가, 퇴근 후 '음주운전' 괜찮다?…"탑은 강제전역 했는데" [이슈+] 2024-08-09 08:52:26
2025년 6월 소집 해제된다. 슈가의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진 후 병무청의 징계 조치가 있으리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병무청은 근무 시간 외 벌어진 일로 별도의 징계 조치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병무청은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근무 시간 이후에 개인적으로 음주 상태에서 운전, 경찰에게 적발됐다"며 "도로교통법 등...
킥보드 탔다더니…'음주운전' BTS 슈가 측 "성급했다" 사과 2024-08-08 07:55:00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슈가의 소집해제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다만 사회복무요원 근무 시간 외 일어난 사건이라 민간법상 처벌만 받을 뿐, 병무청 차원의 추가 징계는 없을 전망이다.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은 제8조 제3항에 '항상 복장과 용모를 단정히 하고 품위를 유지하여야 한다'고...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에게 분리조치 요구 권한은 없다 2024-07-30 16:25:52
인정된 가해자에게 징계처분을 한 후 피해자 요구가 있었음에도 분리조치를 하지 않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동일 부서에 계속 근무하도록 하여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입어 입원까지 하게 된 사안에서, 기업의 손해배상 책임(700만원)이 인정되었다(춘천지방법원 2021가단37928 판결). 기업은 근로자 건강을 보호할 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