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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발레 황태자로 불렸던 천재 발레리노 2024-11-29 18:33:53
완벽한 외모와 테크닉으로 찬사받았다. 2019년에는 방한해 창작발레 ‘춘향’의 무대에 섰다.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다. (정답은 하단에) ● 티켓 이벤트 :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 국립극단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의 12월 11~12일 공연에 아르떼 회원을 초청한다. 천재 천문학자 헨리에타 레빗이 불평등을 이...
인생은 한 여름 밤의 꿈…연극 '인생 오후 그리고 꿈' 12월 개막 2024-11-28 17:28:50
신작 연극 '인생 오후 그리고 꿈'이 대학로 드림씨어터 소극장에서 개막한다. 원로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는 원로예술인공연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한 이번 연극 '인생 오후 그리고 꿈'은 중년의 나이에 처음으로 연극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K-Global SNU 유니콘 스타트업 CEO] 문화예술과 세상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개발한 ‘필더필’ 2024-11-25 16:24:09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독창적인 기술력과 창작 생태계 지원 필더필은 작품의 영상화부터 계약, 정산, 유통, 홍보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공연예술 제작·유통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OASign(오아사인)을 통해 공정한 저작권 관리 및 투명한 수익 배분 시스템을 제공하여 400여 명의...
[기고] 문예기금 고갈 위기, K컬처의 붕괴 2024-11-22 14:47:37
기여한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문화예술 창작의 근간이 되는 순수예술(기초예술)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문예기금을 활용한 사업의 영역은 문학, 시각예술(미술), 연극, 무용, 전통예술, 창작오페라 등 다양하다. 한강 작가는 창작 활동을 본격화한 1998년부터 지금까지 국가 문화예술지원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
세종문화회관, 민음사와 '맥베스 북토크' 진행 2024-11-20 11:00:48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뮤지컬단 창작 뮤지컬 '맥베스' 개막을 한 주 앞두고 12월 5일 민음사와 함께 '뮤지컬 북토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뮤지컬 북토크는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 지하 1층 세종예술아카데미 서클홀에서 열린다. 맥베스는 햄릿, 리어왕, 오셀로와 함께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으로...
"잘 나가던 50세 사업가가 왜"…100억 대작의 시작 '유일한' [인터뷰+] 2024-11-20 08:00:02
할 정도의 창작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물 내면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업가로서 무언가를 해냈고, 기업을 이뤘다는 내용 등은 극 속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는다. 알려진 유일한 박사와는 다른 창작물이 됐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렇다면 왜 굳이 뮤지컬이어야 했을까. 김 작가는...
"마술 기대 하고 오면 망하는데"…'멜리에스 일루션'에서 이은결을 지운 이유 [인터뷰+] 2024-11-12 14:12:41
아니냐는 질문에 이은결은 "순수하게 창작자로서 갖는 욕망"이라며 "창작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없는 걸 만들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까지 새로운 시대를 많이 했는데, 마술이라는 틀 안에서는 새롭지 않을 수 있다"며 "마술을 보려고 한다면 실패다. 제가 할 수 있는 기술적인 것과 노하우를 쏟으려고...
1920년대 제물포...뮤지컬 '제물포 블루스' 9일 공연 2024-11-04 15:58:53
준비한 창작 뮤지컬 '제물포 블루스'가 이달 9~10일 이틀간 트라이보울에서 열린다. 시대적 배경은 1920년대 제물포다. 당시 뉴욕 재즈시대와 일제강점기라는 극명히 대비되는 두 시대 상황을 음악으로 융합한다. 인천은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국의 관문으로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재즈는 여러 문화가...
데뷔 63년째 배우 신구·강부자 나란히 ‘은관문화훈장’ 2024-10-31 18:00:06
60년 넘게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연기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익살맞은 역할부터 진지한 역할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2010년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KBS 공채 2기로 데뷔한 강부자는 공연계에 ‘엄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연극...
원로배우 신구·강부자, 은관문화훈장 수훈 2024-10-28 08:45:23
다채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연기 장인'으로 불려왔다. 올해에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무대에 올랐다. 또 다른 수훈자인 강부자 역시 1962년 KBS 공채 2기로 데뷔해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지난해에는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해 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