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물 학대해 죽이면 최대 징역 3년 2024-11-04 17:43:47
‘처벌불원 또는 실질적 피해 회복’은 특별감경인자로 설정해 반성의 여지를 둔다는 방침이다. 양형위는 사기 범죄 양형기준안도 개정했다. 의료·보험 전문직 종사자가 직무상 지위를 이용한 보험사기는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한 경우’로 분류돼 가중 처벌된다. 양형위는 공청회와 의견 조회를 거쳐 내년 3월 최종안을...
동물 죽이면 최대 징역 3년…대법원 양형 기준 강화 2024-11-04 11:53:45
많을 경우 권고하는 형량 범위의 상한을 절반까지 가중해 처벌하는데, 두 유형 모두 법정형의 상한까지 권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물을 '죽이거나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는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는 징역 2년까지 권고된다. 특별가중인자로는 '불특정...
법카로 밥 한 끼 사먹었다가…"이게 무슨 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03 08:00:01
먹었다고 배임죄로 처벌한다면 형법의 보충성 원리에도 위반된다"라고 지적하며, 이례적으로 "근로자이자 인간인 A씨는 음식물을 먹지 않으면 회사 일을 할 수 없다. 난센스!"라는 문구를 판결문에 남기기도 했다. 점심이나 늦은 저녁을 먹은 것일 뿐, 유흥주점이나 사우나, 마트 등 회사 업무와 무관하게 사용한 사례도...
"이러려고 무인점포 차렸나"...선 넘은 '합의금 장사' 2024-11-02 07:57:32
피해자의 처벌 불원 의사가 중요하다. 사정을 아는 일부 업주들이 상대방에게 이런 내용을 말하며 과도한 액수를 부른다는 것이다. 무리한 합의금 요구 행태에 대해 경찰이 이를 직접적으로 제재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한 경찰 관계자는 "검찰은 '형사조정위원회'를 열어 양측 간 합의금 책정 과정에 개입할...
"황의조, 불법 촬영 인정" 외신들 보도…'나라 망신' 어쩌나 2024-10-17 11:37:44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의 1차 공판을 진행했다. 그간 혐의를 부의하던 황의조는 이날 '잘못을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질문에 "맞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황의조는 피해자 A씨와 큰 금액으로 합의했고, 처벌 불원 의사를...
"기부하고 합의했다"…고개숙인 황의조 , '불법촬영' 실형 면할까 [종합] 2024-10-16 11:10:39
피해자는 처벌불원서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황의조 측은 나머지 피해자 1명에게도 "합의 의사가 있다"고 밝혔지만, 해당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이날 공판에서 "합의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변호사는 "오늘 재판에서도 혐의를 부인하고, 피해자를 얼마나 비하하고 폄훼할까 우려돼...
"팔에 뜨거운 국물 부어"…지적장애 직원 착취한 치킨집 업주 2024-10-06 08:55:14
취급해 이뤄진 범행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훼손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특히 A씨의 범행 횟수가 많고 범행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가해 정도도 무겁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종업원 C씨는 가담 정도가 가장 가볍고 피해자가 처벌 불원의 뜻을 밝힌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송렬 한경닷컴...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직원 학대한 치킨집 형제 2024-10-05 14:46:33
수단으로만 취급해 이뤄진 범행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훼손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특히 A씨의 범행 횟수가 많고 범행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가해 정도도 무겁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종업원 C씨는 가담 정도가 가장 가볍고 피해자가 처벌 불원의 뜻을 밝힌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옷 벗겨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무서운 치킨집 형제 2024-10-05 08:31:28
취급해 이뤄진 범행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훼손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특히 A씨의 범행 횟수가 많고 범행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가해 정도도 무겁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종업원 C씨는 가담 정도가 가장 가볍고 피해자가 처벌 불원의 뜻을 밝힌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고정삼 한경닷컴...
"어쩜 이럴수가"…무서운 치킨집 사장님 2024-10-05 07:03:38
수단으로만 취급해 이뤄진 범행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훼손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특히 A씨의 범행 횟수가 많고 범행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가해 정도도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종업원 C씨는 가담 정도가 가장 가볍고 피해자가 처벌 불원의 뜻을 밝힌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