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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고액체납자 재산 은닉 사례 2024-11-21 15:51:35
체납자 재산 은닉 사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세금은 내지 않은 채 도박 당첨금을 몰래 수령하거나 가상자산을 이용해 재산을 은닉한 고액 체납자들이 과세당국에 덜미가 잡혔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치통 열었더니 '돈다발'…"끝까지 추적" 2024-11-21 14:02:56
가족 등에게 재산을 편법 이전한 81명, 호화생활 체납자 399명 등이다. 아파트 분양권을 양도하고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 수억 원을 체납한 A씨는 분양권 양도 대금으로 20여종의 가상자산을 샀다. 일부는 모친과 사촌 등의 개인지갑으로 옮기는 등 재산 은닉이 이뤄졌다. 국세청은 A씨가 보유 중인 코인을 강제 징수하...
세금 못 낸다면서…롤스로이스 타고 김치통엔 현금 수북 2024-11-21 13:57:00
21일 밝혔다.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 216명, 허위 가등기 등으로 가족 등에게 재산을 편법 이전한 81명, 호화생활 체납자 399명 등이다. 국세청은 재산추적 조사로 올해 10월까지 모두 2조5천억원을 현금 징수·채권 확보했다고 말했다. 부동산분양대행업체 대표인 A씨의 경우 부가가치세 등 수억...
"돈 없다더니 김치통에 꽉꽉"…고소득 유튜버도 '덜미' [영상] 2024-11-21 12:00:10
납세의무자(100%)로 지정돼 체납자로 지정됐다. B씨는 최근 강원랜드에서 수억원의 슬롯머신 당첨금을 수표로 수령해 납부 여력이 충분함에도 세금을 내지 않았다. 당첨금 중 일부는 시중은행에서 달러로 환전해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소득을 축소 신고해 자녀명의 계좌와 배우자 명의 해외보험상품으로 재산을 은닉한...
탈세에 코인까지 동원한다…세금 안 내고 롤스로이스 몰아 2024-11-21 12:00:01
이전한 81명, 호화생활 체납자 399명 등이다. 국세청은 재산추적 조사로 올해 10월까지 모두 2조5천억원을 현금 징수·채권 확보했다고 말했다. ◇ 슬롯머신서 '대박' 체납자…세금은 밀리고 자녀에겐 증여 부동산분양대행업체 대표 A씨는 부가가치세 등 수억원을 체납한 상태에서 최근 강원랜드 슬롯머신으로 수억...
서울 신규 고액체납 1위 '철거왕'…개인 최고는 151억 안낸 오문철 2024-11-20 17:40:40
선고받기도 했다. 기존 체납자 중에선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가 1위(151억7400억원)를 차지했다. 오 전 대표는 2017년에서 2021년까지 5년 연속 체납왕에 오르는 등 장기·상습 체납자로 분류된다. 법인으로는 재산세 144억1600만원을 체납한 ㈜삼화디엔씨와 주민세 113억2200만원을 내지 않은 ㈜제이유개발이 각각...
'철거왕' 악명 떨치더니…'14억' 체납왕에 새로 이름 올렸다 2024-11-20 15:44:18
이 중 1599명은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린 신규 체납자다. 서울시 체납액이 1000만원을 밑돌아도 다른 지자체의 체납액을 더했을 때 1000만원이 넘어 명단에 포함된 대상자 수는 559명에 달했다. 신규 명단 공개 대상자 중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이금열 전 다원그룹 회장으로 14억11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서울시...
경기도,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3126명' 명단 공개 2024-11-20 15:34:06
원 미만 체납자가 517명(16.6%),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체납자가 398명(12.7%), 1억 원 이상 체납자는 322명(10.3%)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명단 중 지방세 법인 체납액 1위는 21억 원을 납부하지 않은 시흥시의 ‘주식회사 국제여행’이다. 지방 행정제재·부과금 법인 체납액 1위도 시흥시에 있는 ‘신화산업개...
“최고액 체납자 용인 김 씨 106억 돈 안내” 고액·상습체납액 경기도 ‘최다’ 2024-11-20 15:05:20
일정 기간 구금하는 감치제도를 통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지방소득세 2500만원을 내지 않아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는 이날 공개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최근 밀린 세금을 납부하면서 명단에서 제외됐을 것으로 예측된다. 정유진 기자...
과태료 미납액만 '16억' 임씨, 속도위반만 1만9651번 [1분뉴스] 2024-11-09 22:06:30
따르면 1000만원 이상 고액, 3회 이상 1년 경과 상습 체납자는 유치장 등에 감치할 수 있다. 누적 과태료 30만원 이상, 미납일 60일 이상이면 자동차 번호판을 압수하는 영치도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과태료 체납자 감치와 번호판 압수 등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