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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부 된 정우성 첫 공식석상…청룡영화상 작품상 '서울의 봄' [종합] 2024-11-29 23:19:17
군, 촬영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행복한 기억이 오래갈 것 같다. 추운 겨울 산속에서 스태프들이 고생 많이 했다. 영광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청룡에 오니까 신인상을 받았을 때가 생각이 난다. '은교' 정지우 감독에게도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 저라는 배우를 소개해 주시고 애정과 염려의...
'청룡영화상' 신인상 노상현·박주현, 첫 영화 주연작으로 '쾌거' 2024-11-29 20:59:08
힘을 줘서 선택했던 작품이다. 촬영, 개봉하는 날까지 굉장히 부담이 있었다.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주현은 "청룡영화상에 선배들과 자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이런 상을 안겨 주신 감독님과 제작사 대표, 침착하게"라더니 "엄마, 아빠, 가족들 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더 좋은 배우가 될...
윤이나, 제이엠솔루션 팬 사인회 마치고 출국 2024-11-29 11:53:33
사인해 주었다. 참가자들은 윤이나와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윤이나는 “이번 시즌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제이엠솔루션의 지원 덕분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며 “팬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사인회에서 많은 분들을 직접 뵐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올 시즌을...
'1승' 장윤주, 무릎 부상 투혼 "고생하며 촬영…스파이크 못해 아쉬워" 2024-11-28 16:30:09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이 영화에서 빠른 눈치로 젖은 낙엽처럼 벤치에 붙어 세월을 버텨온 핑크스톰의 선수 방수지 역을 연기했다. 그는 "제 배역이 점프를 많이 해야 하는 포지션이라 무릎에 부상이 있었다"며 "고생하며 촬영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부상이 아니어도 강스파이크를 해보고 싶었는데 배움의 시간도...
주원 "곽도원과 기싸움? 걸어도 눈치 못채는 스타일" (인터뷰①) 2024-11-28 11:51:55
배우 주원이 곽도원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주원은 먼저 '소방관'이 우여곡절 끝에 4년 만에 개봉하는 것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주원은 음주운전 물의로 영화 개봉 지연에 영향을 미친 곽도원에 대한 질문에 "그쪽은 제 영역이 아니라서 감독은 개봉 못할 수...
"현빈 보는 순간 안중근 떠올라"…'하얼빈'에 진심을 담다 2024-11-27 15:30:48
인물을 연기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작업하면서 진심과 열정, 에너지, 그런 쪽에서 나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동작 하나 한 컷 한 신 진심으로 표현하고 감독님과 이걸 만들어내야겠다는 의지가 점점 커졌다.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라고 털어놨다. '하얼빈'은 6개월에...
韓·美·日 모두 사로 잡은 현리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내 나라는 한국" 2024-11-26 17:09:05
일본에서 활동하는 소감을 전했다. 현리는 26일 공개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하며 배우로서 매력을 뽐냈다. 그는 표정에 따라, 몸짓에 따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하나로 종잡을 수 없는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또한 인터뷰를 통해 일본, 미국, 한국에서 활동하는 소감과...
美 '마마 어워즈' 공연 라이즈 "LA 발판…세계로 뻗어나갈 것" 2024-11-22 09:58:43
어워즈' 공연을 앞두고 설렌다는 소감과 함께 향후 세계 무대에서 보폭을 더 넓혀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라이즈는 이날 LA 할리우드 돌비시어터에서 열리는 CJ ENM 주최 마마 어워즈에 앞서 국내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LA의 마마 시상식에 오게 돼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며 "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기 때문에 큰...
'짝퉁왕'으로 변신한 김수현 "먹잇감, 놓치지 않으려 눈 안에 가둬" [영상] 2024-11-21 17:43:42
많은 촬영을 함께했나요? 적당한 촬영을 했는데 앞으로의 케미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조보아는 "제가 가진 성격, 내면 안에서 캐릭터를 찾아내려고 하는 편이다. 송혜정은 한 30% 정도 싱크로율이다. 더 잡아내야 하는 역할이라 평소 얕게 가진 냉정함, 카리스마를 끄집어내려고 노력하고...
"죄송합니다"…'조명가게'로 연출 데뷔, 김희원 '급사과' 이유 [종합] 2024-11-20 18:24:28
"첫 촬영이 기억이 난다. 어느 정도에서 '오케이'를 외쳐야 사람들이 공감할까 고민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조명가게가 어떻게 보면 좀 독특한 드라마다. 사람들이 공감해야 하니까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준을 잡고 연출을 했다"고 의도를 설명했다. 주연배우인 주지훈, 박보영에 대해 김희원은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