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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정우성 직격…"나도 애 셋 키우는데 박수 쳐달라" 2024-11-30 19:58:06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는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첫 공식 석상이다. 그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으로 최다관객상을 수상한 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에 관객석에...
"정우성의 진심" 응원한 청룡…SNS 댓글창은 닫았다 2024-11-30 16:55:08
"우선 '서울의 봄'을 관람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는 오늘 '서울의 봄'과 함께 했던 모든 관계자에게 저의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며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정우성 "질책 다 받겠다…아버지로서 책임 다할 것" 2024-11-30 06:44:55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다관객상 부문 시상자로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섰다. 정우성은 자신이 출연한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제작사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에게 트로피를 건넨 뒤 소감을 말했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우선 '서울의 봄'을 관람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비혼부 된 정우성 첫 공식석상…청룡영화상 작품상 '서울의 봄' [종합] 2024-11-29 23:19:17
배우 한지민을 만나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다관객상 수상작은 '서울의 봄'이었다. 황정민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정우성은 여유 있는 애티튜드의 평소와 달리 다소 굳은 표정으로 마이크 앞에 섰다. 정우성은 최다관객상 트로피를 김성수 감독에게 안긴 뒤 "우선 '서울의 봄'을 관람해주신 ...
'아빠' 정우성, 정면돌파…"질책 안고 아들에 대한 책임 다할 것" 2024-11-29 21:16:56
참석했다. 그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에게 최다관객상을 건네며 "모든 질책은 내가 안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제45회 청룡영화상이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우성은 '서울의 봄'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올라 최다관객상 시상자이자 수상자로 마이크...
쇼팽 후예 작곡가 한자리서 듣는다…"폴란드 음악의 정수 전해드릴게요" 2024-11-26 17:59:37
한국 관객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그는 “걱정할 것 없다”고 했다. 쇼팽의 마주르카가 우리의 심금을 울리듯 예술은 문화·언어 장벽을 초월한다는 이유에서다. “한국 관객들이 폴란드 작곡가의 음악이 지닌 서정성, 힘, 리듬감 등 많은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라요.”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혼외자 인정한 정우성, 열애설엔 침묵…영화제 참석은 2024-11-26 11:43:47
정우성이 예정대로 시상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1천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인 '서울의 봄'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박해준) 등 9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파묘'(12개 부문)에 이어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만큼, 이번 시상식은 '서울의 봄'의 축제가...
김혜수부터 손석구·김수현까지…디즈니, K콘텐츠에 풀베팅한다 2024-11-24 17:23:09
세계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수 정성일 설경구 박은빈 김수현 손석구 김다미 류승룡 임수정 등 주요 출연진이 무대 위로 등장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즈니플러스가 이처럼 K콘텐츠에 베팅하는 이유는 치열해지는 글로벌 OTT 시장에서 K콘텐츠의 저력을 확신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전...
손석구·류승룡·강풀…'디즈니 스타들' 한 자리에 모였다 2024-11-21 21:22:09
누가 범인일지, 관객들로 하여금 상상하는 장치를 장치를 만들고, 새로운 인물,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매회 넣으려고 고민했다"고 말했다. 손석구는 "한샘은 지극히 현실적인 형사가 아니라, 캐릭터성이 있는 만화적 인물"이라며 "약간 현실에서 떠 있는 세상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캐릭터성이 지나치면...
스크린 뚫고 나온 두 마녀의 폭발적 듀엣…160분, 지루할 틈 없었다 2024-11-21 18:15:33
타고 날아오른다. 압도적인 창법의 고음과 함께 관객도 공중부양하는 느낌을 받는데, 내년 하반기 개봉하는 ‘위키드 파트2’를 예고한다. 더빙판 위키드에는 뮤지컬 가수 정선아와 박혜나가 각각 글린다, 엘파바 역을 맡았다. 주요 대사와 멘트도 한국어 뮤지컬 각본으로 처리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