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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배수시설 설계기준 강화…기후변화 대응력 높인다 2025-02-20 13:21:18
배수 능력을 향상시킨다. 비탈면의 토질 특성과 경사도에 따른 식재공법도 세분화해 비탈면 유실로 인한 붕괴를 방지한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이 발생하며 도로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강화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로 지하차도 및 비탈면 등 취약 구간의 시설물부터...
'100년만의 큰비'에도 안 잠기게…국토부, 도로 관리지침 개정 2025-02-20 11:00:03
설계빈도를 20년에서 30년으로 높인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강화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로 지하차도 및 비탈면 등 취약 구간의 시설물부터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고양시, 건축물·도로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시민안전 최우선 2025-02-17 13:32:02
및 안전 취약 시설물,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점검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기술 자문 역할을 수행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시민 안전을 위해 2030년까지 도로시설물 내진율을 100%로 끌어올린다. 현재 관내 146개 교량 중 133개소(91%) 내진성능을 확보했고 올해는 관산교(12m),...
감사원 "국토부, 시설 안전 부실관리..붕괴위험 주택 방치" 2025-02-04 15:52:17
활용해 이주자금을 지원해 LH와 협의해 취약계층 거주민(7명)에게 임대주택을 주거나, 직접 중개사무소를 통해 고령층 거주민(7명)에게 이주 주택 마련을 지원하는 등으로 전체 거주민 14명의 이주를 완료하기도 했다. 감사원은 앞으로 시설물안전법 시행령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국토안전관리원이 자체 조사를...
600만원으로 400억 부자 된 에스오에스랩 대표…목사 아들의 비결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30 07:00:05
가로등의 시설물에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단일 센서로 최대 약 50면까지 감지할 수 있다. 99%의 인식 성공률을 자랑해 지난해 국토교통부 업무 혁신 우수 사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관련 특허 88건 등록과 70건을 출원했고, 정부·기관·기업 수행 과제를 149건 해냈다. 라이다 기술 관련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설 맞이 전통시장 전기안전 캠페인 2025-01-21 09:58:48
지역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ESG 경영의 실천에도 나섰다. 예산시장은 최근 전국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한 곳이다. 전기안전공사는 명절 연휴동안 예산시장 방문 인파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앞서 전기안전공사 전국 지역본부도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 강남시장 ▷경기도 산본시장...
전국 공항 '콘크리트 둔덕' 손본다…교통·건설 전반 안전 강화 2025-01-13 16:00:00
등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기준을 높인다. 아울러 지난해 8월 있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싱크홀 사고 대책도 마련한다. 노후 상수관로 등 고위험 지역의 점검 주기를 '5년에 1회'에서 1년에 최대 2회로 단축하고, 지반 탐사 지원사업 구간을 2천300㎞에서 3천300㎞로 확대해 취약 구간을 집중적으로...
[새해 달라지는 것]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벼 재배면적 감축 2024-12-31 10:00:08
대한 전업·폐업 지원이 이뤄진다. 폐업의 경우 시설물 잔존 가액과 시설물 철거를 지원하고, 농업으로 전업하면 융자를 지원한다. ▲ 농업용 지게차도 농업기계에 포함 = 농업에 활용하는 2t(톤) 미만 지게차는 건설기계에서 제외되고 농업기계에 포함된다. 융자 지원과 취·등록세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박상우 국토장관 "주거·교통 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 2024-12-15 13:51:53
또 "겨울철 추위가 깊어져 가는 만큼 주거 취약계층과 건설·배달·택배 등 현장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따뜻하고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건설, 물류 현장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협·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 해외건설 시장에서 대외 신인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요국과 국...
박상우 국토장관, 비상간부회의 주재…"국민의 일상 회복에 총력" 2024-12-15 11:45:19
겨울철 추위가 깊어져 가는 만큼 주거 취약계층과 건설·배달·택배 등 현장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따뜻하고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건설, 물류 현장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협·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해외건설 시장에서 대외 신인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요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