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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100억원대 배임 혐의" 2024-11-29 06:20:23
적시했다. 박 전 소장은 연구소장으로 일하며 차명 법인을 만들어 납품업체에서 거래 대가로 약 50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홍 전 회장은 2021년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코로나19 논란'으로 소비자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경찰 수사 등에 직면하자 국민들에 사과하고 회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100억대 횡령·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심사 2024-11-28 10:48:08
전직 임직원 3명을 특경법 횡령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고소했다. 남양유업이 횡령 등으로 고소한 금액은 201억원이다. 검찰은 홍 전 회장의 가족들이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도 함께 수사하고 있다. 이날 납품업체들로부터 거래 대가로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를 받는 박모 전 남양유업 연구소장의 영장실질심사도 홍...
'성별 바꾸며 사기극'…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2024-11-21 18:25:43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전씨의 경호팀장 역할을 하다 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된 이모(27)씨에게는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전씨는 2022년 4월∼2023년 10월 강연 등을 하며 알게 된 30명이 넘는 피해자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5억원을 가로챈 혐의(특경법상 사기)로 구속기소 돼 지난 2월 1심에서...
"특경비만이라도…" 예산사수 나선 檢 2024-11-13 18:00:17
있다.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필수적인 특경비는 검찰 조직의 역량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7일 임세진 법무부 검찰과장(사법연수원 34기)이 제출한 사직서를 이날까지 수리하지 않았다. 검찰 예산 편성 업무를 총괄해온 임 과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장악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檢 특활·특경비 0원'…野, 예산 전액 삭감에 법무부 검찰과장 사표 2024-11-08 17:54:58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법무부의 검찰 특활비 80억900만원과 검찰청의 특경비 506억원 등을 전액 삭감한 예산안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은 특활비가 적합하게 사용됐는지 세부 집행 내역 등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여러 번 요구했지만, 법무부·검찰이 제출을 거부하거나 부실하게 제출해 경고한 대로...
20년 전 똑같은 수법으로…이번엔 '5000억' 또 당했다 2024-11-05 12:42:23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 등으로 김현재 케이삼흥 회장 등 임원 3명을 구속하고 지사장·상무·이사 등 주요 영업책 1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임정완 금수대 2계장은 “범죄 연루가 됐을 가능성이 높은 나머지 14명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원식 전 회장, 한앤코 대표 고소…남양유업 또 소송전 2024-10-28 13:39:07
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한 대표와 주식매매계약(SPA) 중개인인 함춘승 피에이치앤컴퍼니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 홍 회장 측은 "피고소인들은 홍 전 회장에게 남양유업 주식을 넘겨주더라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일정한 지위를 보장해 줄 것처럼 속였다"며 "다른 업체에서 제시한 매매 대금에...
홍원식 전 회장, 남양유업 대주주 한앤코 대표 사기죄 고소 2024-10-28 13:24:49
전 회장과 법적 분쟁을 벌이다가 지난 1월 대법원판결에 따라 남양유업의 경영권을 넘겨받았고 남양유업의 60년 오너 경영 체제가 끝났다. 홍 전 회장은 지난 5월 회사를 상대로 약 444억원 규모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남양유업은 지난 8월 홍 전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을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단독] "시세보다 금 싸게 판다"더니…금은방 대표, 수십억 '꿀꺽' 2024-10-14 13:55:10
인천연수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서 모 J골드 대표를 수사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피해자 10여명에게 금을 판매한다고 접근해 10억원대 현금을 받고 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서 대표는 온라인 등을 통해 금을 시세보다 10~20% 가량 저렴한 가...
1.4조 코인사기 대표 법정 흉기 습격한 50대 남성 재판행 2024-09-20 16:31:43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조재철)는 살인미수와 법정소동 등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 26분께 남부지법 3층 법정에서 특경법 위반(사기) 혐의로 재판받고 있던 이 모 하루인베스트 대표의 목을 과도로 찍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