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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느끼며 낭만스윙…굿 어프로치~ 링크스 2024-09-05 18:41:46
중국과 일본, 북마리아나제도 등에도 ‘접근성 좋은’ 링크스 코스가 있다. 가장 원형에 가까운 골프장에서 치는 골프는 어떤 맛일까. 링크스 코스의 세계로 떠나보자.해풍에 치이고 러프에 빠져도…여기선 모든 순간이 '인생샷' 링크스 코스 베스트7'지옥코스'로 유명 시네콕힐스 페어웨이 살짝 벗어나도...
'가혹美' TPC소그래스…골퍼들의 버킷리스트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2024-03-25 18:45:56
그래서다. 골프장의 코스 디자인은 시기별로 세 번의 변화를 겪었다. 19세기 영국 바닷가에서 생기기 시작한 링크스 코스는 골프 코스의 시초다. 파도와 바람에 의해 땅에는 굴곡이 생겼다. 동물의 배설물 속 씨앗은 잔디밭을 만들었고 동물이 파헤친 자리는 벙커가 됐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의 가치는...
美캘리포니아 중남부 강한 폭풍우…85만가구 정전·항공 취소(종합2보) 2024-02-05 15:48:33
명령 및 경보가 내려졌다.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고 있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는 최종 라운드가 5일로 하루 연기됐다. 페블비치에서는 이날 오전 시속 65마일(105㎞)의 강풍이 불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로스앤젤레스·오렌지·리버사이드·샌디에이고·샌버나디노 카운티 등에...
美 LA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강한 폭풍우…20만가구 정전(종합) 2024-02-05 07:30:13
약 20만 가구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고 있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는 최종 라운드가 다음날(5일)로 하루 연기됐다. 페블비치에서는 이날 오전 시속 65마일(105㎞)의 강풍이 불었다. 앞서 NWS는 이날 오전 샌프란시스코 베이 남부 지역에 허리케인급의 강풍 경보를 발령한 바...
윈덤 클라크, '60타' 치고 페블비치 정복했다 2024-02-04 18:13:11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윈덤 클라크(3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12언더파 60타를 치며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클라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더해 12언더파 60타를 쳤다....
퍼트 난조 극복에 땅쥐의 행운 더해지자… 클라크, 페블비치서 '코스레코드' 2024-02-04 14:21:22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윈덤 클라크(3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12언더파 60타를 치며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클라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더해 12언더파 60타를 쳤다. 이...
라운드 한번에 1인당 140만원 넘는데도 부킹 어려운 이곳 2023-11-02 19:09:54
더 내고 형제 코스인 다이코스에서 18홀 라운드 후 골프장 내 리조트에서 2박을 하는 패키지 상품도 인기라고 골프닷컴은 전했다. TPC 소그래스는 해마다 큰 그린피 상승폭으로 화제를 모은다. 2021년 720달러이던 그린피는 지난해 840달러로 치솟았다. 올해 900달러에 다다르면서 곧 1000달러를 넘길 것이라는 예상이...
바다 넘겨야 하는 215m 파3…'온 그린'은 5명 중 1명만 2023-09-21 18:51:24
그 명성이 워낙 높다 보니 웬만한 골프장은 감히 ‘한국의 페블비치’란 수식어를 붙이지 못한다. 두 곳은 예외다. 사우스케이프(경남 남해)와 파인비치골프링크스(전남 해남). 파인비치는 해안에 들어선 국내 첫 골프장이다. 설계할 때부터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클럽하우스 위치를 결정하는 데만 2년이 걸렸다고...
'국내 최강' 박민지 "이번엔 에비앙이다" 2023-07-26 16:29: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강자 박민지(25)가 다시 한번 세계 메이저무대에 도전한다. 2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GC(파71)에서 열리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에 출전하면서다. 박민지는 KLPGA투어 통산 18승을 보유하고 있는 최강자다. 올 시즌 셀트리온 퀸즈...
여전한 신지애 클래스, 4년 만에 돌아와 '메이저 2위' 2023-07-10 18:32:19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24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찰리 헐(27·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앨리슨 코푸즈(25·미국)에게 3타 뒤진 신지애는 준우승 상금으로 96만9231달러(약 12억6000만원)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