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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고…신비로운 동화 '더 루나' [리뷰] 2024-08-28 06:26:08
루나')의 이야기다. '더 루나'는 2022년 강릉 하키센터(1만3000여명), 2023년 서울 목동(2만3000명) 등에서의 공연에 이은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지쇼'의 세 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대규모 미디어아트를 더한 특설 아이스링크 무대를 배경으로 뮤지컬과 아이스쇼의 매력들을 하나로 모은 모습으로...
장미란 차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찾은 중국 단체 관광객 환영 2024-01-31 13:00:01
뭉초 인형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남 아이스하키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유치·지원하는 '제1회 국제 유소년 아이스하키 우호 교류 캠프'에 참가한 중국, 일본, 태국 관광객 245명 중 일부다. 이 외에 중국 산둥성의 어린이 기자단 45명도 지난 28일부터 한국을 방문 중이다. 이들은 다음 달 1일까지...
벤츠코리아, '2023 지속가능성 어워드 골든 스타' 수상 2023-11-13 10:24:11
홍보부 이은정 상무는 수상소감으로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펼치고 있는 벤츠의 다양한 노력들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해당사자들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내 사회와 미래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더욱 열심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강기영 "10kg 감량, 체지방 5%…극한의 다이어트" [인터뷰+] 2023-09-11 05:50:20
유지했다. "제가 아이스하키를 어릴 때부터 했고, 꾸준히 운동하고 준비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작품이 결정되고 촬영 전까지 준비 기간이 3~4개월 정도 주어졌는데, 그렇게 넉넉하진 않았어요. 중간에 촬영 일정이 바뀌면서 촬영이 조금 지연됐는데 몸을 더 만들 수 있어서 '차라리 잘됐다' 싶었죠. 체지방을 5%...
"아이스하키는 부자 스포츠?…골프처럼 남녀노소 즐기게 될 것" 2023-08-25 19:03:28
아이스하키 인기는 피부로도 체감된다. 이른바 ‘맘카페’ 등에선 방과 후 활동으로 동네에 있는 아이스하키 클럽에 대한 문의, 아이스하키팀을 찾는 부모들의 게시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회장은 “초창기 골프처럼 ‘비싼 운동’이라는 아이스하키에 대한 인식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며 “실제로 초등학생은 월...
신한금융, 대한핸드볼협회 공식 후원 계약 체결 2023-05-23 10:05:02
부 예선, 항저우 아시안게임, 세계여자선수권대회 등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015년 대한스키협회(스키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탁구협회(탁구 국가대표팀), 대한배구협회(배구 국가대표팀), 대한산악연맹(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팀), 대한하키협회(하키 국가대표팀),...
NFL 워싱턴, 8.1조원에 팔렸다…'사상 최고액' 2023-05-13 20:04:41
부동산 거래로 부를 쌓은 스나이더는 1999년 자신이 응원하던 워싱턴을 7억5천만 달러(약 1조원)에 인수한 뒤 지금까지 운영해왔다. 부진한 성적과 팬들의 성토에도 절대 구단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버텨왔던 스나이더는 지난해 사설탐정을 고용해 로저 구델 NFL 커미셔너를 미행해온 사실이 드러난 뒤에야 매각을 발표했다....
[리뷰] 무대 오른 '두 명의 천재'…열정의 차이콥스키 남겼다 2022-12-21 18:03:56
쇼하키모프(34)는 13세 나이에 우즈베키스탄 국립오케스트라 지휘로 데뷔했다. 18세에 같은 악단의 상임 지휘자 자리에 올라 주목받았다. OPS와는 지난해 음악감독으로 취임하며 인연을 맺었다. 협연자로는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프랑스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25)가...
'승부차기 잔혹사'…스페인, 한 골도 못 넣고 모로코에 패배 2022-12-07 10:27:57
야신 부누의 선방에 막혀 위기에 몰렸다. 3번 키커로 주장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나섰고, 부누가 또 한 번 몸을 날려 슈팅을 쳐냈다. 이후 모로코의 마지막 키커 아슈라프 하키미가 구석으로 몸을 날린 골키퍼 우나이 시몬을 속이면서 가운데로 가볍게 툭 차 넣으며 스페인을 도전을 좌절시켰다. 축구 기록 전문 업체 옵타에...
'167년 전통'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5년 만에 내한 2022-12-02 10:07:05
하키모프가 지휘할 때 뿜어내는 파급력 강한 에너지와 아드레날린을 좋아한다”며 “음악의 해석에서도 의견이 잘 맞는다”고 밝혔다. 쇼하키모프도 “캉트로프는 함께 연주하는 음악가들에게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피아니스트로 협연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18일 진주 공연에서는 캉트로프 대신 피아니스트 손열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