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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엽 칼럼] 오염된 시민사회, 고장난 담론시장 2024-09-03 18:02:43
드라이브가 잘 보여준다. 홍장표 부경대 교수가 주창한 소주성은 “북한에나 어울릴 법한 정책”(김병연 서울대 교수)이라며 경제학자 절대다수가 반대한 탁상공론이다. 하지만 ‘주머니가 두둑해질 것’이라는 시민단체들의 선동이 가세하자 어엿한 담론의 지위를 획득했다. 5년 실험의 결과는 예고된 참패였다. 성장과...
'통계조작 혐의' 김수현·김상조·김현미 첫 재판…혐의 전면 부인 2024-05-22 15:49:48
취지로 진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홍장표 전 경제수석,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등 나머지 피고인들의 변호인도 모두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공소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며 다음에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날 검찰 측이 대통령 기록 압수물을 새로운 증거로 제출한...
'집값 통계 조작'…문재인 정부 참모진 재판 오늘 시작 2024-05-22 08:33:40
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홍장표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등 11명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검찰과 변호인이 범죄 혐의에 관한 쟁점사항을 확인하고 증거조사를 계획하는 절차다. 정식 공판은 아니기에 피고인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도...
'文정부 집값 통계 125번 조작' 김상조·김현미 등 11명 기소 2024-03-14 14:50:01
홍장표 전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소주성'(소득주도성장) 정책에도 불구하고 소득 불평등이 악화하자 통계청에 불법으로 개인정보가 포함된 통계기초자료를 제공하게 했고,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최저임금 인상 효과로 소득 불평등이 개선됐다고 임의로 해석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집값 통계 125번 조작"…檢, 김수현·김상조·김현미 등 11명 기소 2024-03-14 14:13:37
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설계한 홍장표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소득 통계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하위 20% 가구 대비 상위 20% 가구의 평균소득 배율인 ‘소득 5분위 배율’이 2018년 1분기 역대 최고수준인 5.95로 나타나자, 통계청 직원들에게 불법으로 개인정보가 포함된 통계...
이번엔 김상조…文정부 靑인사 줄소환 2024-01-19 23:28:24
통계청장과 홍장표 전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달 초엔 윤성원 전 국토부 1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전임 정부에서 각각 주택도시비서관과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한국부동산원에 영향력을 행사, 통계 수치를...
[인사] HDC그룹 ; 동원그룹 ; 신영그룹 등 2023-12-28 18:35:30
이승하(경영지원본부)▷상무 홍장표(OTC영업본부)▷상무 안상욱(리스크관리본부)◎승진▷전무 양상근(캐피탈마켓본부)▷상무보 서울영업부 김종렬▷이사대우 기업금융부 정세영▷리서치센터 김인▷울산영업부 이승연○BNK저축은행◎선임▷대표이사 김영문▷전무 최영도(여신지원본부장)◎승진▷상무 김정훈(위험관리책임자)...
文정부 국가채무비율 전망치도 조작?…감사원, 홍남기 소환 2023-10-23 23:32:25
장관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부총리 재직 기간 동안 총 일곱 차례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감사원은 지난달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부동산, 고용 등과 관련한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확인했다며 김수현·김상조 전 정책실장, 홍장표 전 경제수석 등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하기도 했다....
검찰, '통계조작 의혹' 文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2023-10-20 13:28:59
유리한 쪽으로 왜곡·조작하기 위해 개입했다는 게 감사원 주장이다. 감사원이 수사 요청한 대상에는 전임 정부 정책실장 4명(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이 모두 포함됐다. 홍장표 전 경제수석,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윤성원 전 국토부 1차관, 김학규·손태락 전...
통계청장 "자료 유출은 절차상 하자…가중값 변경 협의했어야"(종합2보) 2023-10-12 17:14:23
하자가 있다"고 말했다. 감사원 감사 결과 홍장표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은 가계동향 조사 원자료를 유출해 당시 노동연구원 등의 박사에게 분석을 맡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 청장은 "청와대로 간 자료는 자료 제공으로 봐야 하지만 그렇게 제공하기 전에 문서 요청이 없었던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