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말레이, 2025년 FTA 타결 목표…방산·광물·에너지 협력 2024-11-25 13:38:23
롯데케미칼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희토류 매장량 세계 9위인 말레이시아와 '핵심광물 협력 MOU'를 체결해 회복력 있고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도모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안와르 총리는 양자 관계를 넘어,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러시아-북한...
프리포트 맥모란, 금이 끌고 구리가 밀고[돈 되는 해외 주식] 2024-11-12 10:20:44
말 기준 금속 매장량은 구리 1041억 파운드, 금 2450만 온스, 몰리브덴 33억4000만 파운드다. 구리 광산은 북아메리카의 모렌시(지분율 72%), 새퍼드(100%), 시에리타(100%), 배그대드(100%)와 인도네시아의 그라스버그(48.8%), 남아메리카 페루의 세로 베르데(53.6%), 엘 아브라(51%)를 운영하고 있다. 금은 북아메리카와...
[오늘시장 특징주] CBI(013720) 2024-10-28 10:32:48
CBI의 투자자들에게는 해외 개발보다도 국내에서의 텅스텐 매장량 발견이 더 큰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CBI는 GB Innovation과 함께 울진 쌍전광산의 상업생산설비 구축에 나서고 있으며, 이 광산의 광업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BI가 46.8%의 지분을 가진 이 회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 또 잭팟 터졌다…"전세계서 쓰고도 남을 리튬 매장지 발견" 2024-10-22 08:44:57
남을 정도의 매장량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아칸소 주정부는 21일(현지시간) "아칸소의 지하 염수 저장소에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의 대규모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수질 검사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스맥오버 지층(Smackover Formation)'으로 알려진 지질 지역에 약 500만...
슐럼버거, '동해심해 가스전' 암석·가스 성분 기록·분석한다 2024-10-20 07:02:01
거치면 탄화수소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층에 대한 산출시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매장량 평가와 향후 생산 예측을 위한 저류층 모델을 수립할 수 있다. 오는 12월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1차공 탐사시추는 사람의 치료 과정에서 '조직 검사'에 흔히 비유된다. 시추 작업으로 굴착한 시추공은 땅속을 직접 확인해...
"한국에 꼭 팔아야"…'빈국 전락' 베네수엘라 수출품 정체 2024-10-17 07:00:01
지닌다"며 "베네수엘라 해양 자원의 잠재력 확인과 어업 공동체 이익을 위한 연구 개발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새 시장 개척을 통해 경제적 역동성이 큰 아시아 국가와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의 한국과의 교역이 대폭 감소한 만큼, 이번 정부의 발표를 두고 이례적인 홍보이자 의미 부여라는 평가...
'석유판매 제재' 베네수, 對한국 해파리 수출로 새 외화벌이 2024-10-17 02:33:38
원유 매장량 1위 국가로 한때 남미에서 '경제 대국 1순위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베네수엘라는 2010년대부터 석유에 지나치게 의존한 경제 체질이 약화하는 한편 정치적 불안정까지 가중되며 위기를 맞고 있다. 2018년에 6만% 넘는 초인플레이션을 경험하기도 한 베네수엘라는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경제 구조를...
'미친 금값'에 은·구리까지…원자재 투자법은 [투자의 재발견] 2024-10-12 07:25:59
구리 매장량이 고갈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농산물의 경우 종합지수가 2022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옥수수와 대두, 밀 등 3대 곡물이 올 3분기까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대신 코코아와 커피 등은 가격 변동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농산물 내에서도 분리해서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SK E&S, 가스전·부유식 생산공장 동시 확보…"年수천억 이익낼 것" 2024-09-09 17:36:42
2012년께였다. 미국 에너지업체 셸·코노코필립스가 매장을 확인한 만큼 ‘확실한 물건’이었다. SK E&S는 2014년 가스전 평가 비용을 대납하며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후 호주 에너지업체 산토스, 일본 제라와 컨소시엄을 맺고 지금까지 총 43억달러를 쏟아부었다. 프로젝트 지분 37.5%를 확보한 SK E&S는 지분에 ...
SK어스온, 말레이시아 케타푸 광구 운영권 땄다 2024-09-08 18:27:14
것으로 확인됐지만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SK어스온은 내년부터 두 광구의 자원 탐사에 나선다. 이후 개발 타당성 검증을 마친 뒤 이르면 2031년부터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SK어스온은 두 광구의 사업성이 이 회사 해외 자원 개발의 첫 성공 사례인 남중국해 ‘17/03 광구’(매장량 5000만 배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