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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피싱·스미싱 평균 피해액 810만원…기관사칭 최다 2025-02-27 10:04:36
피해를 당한 경기도민의 평균 피해액이 1인당 81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본인 또는 직계가족 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경험이 있는 도민 1195명을 모집해 피해 현황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3년 12월 전부 개정된 '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
오산세교2에 민간임대 1000가구 2025-02-21 17:09:56
임대주택건설자금대출 810억원을 확보했다. 다음달 본PF 약정 및 기표, 5월 임차인 모집 공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뛰어난 입지와 세교2지구 내 최초 대형 건설사 시공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며 “PF 조달로 사업 안정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머스크가 "독재자"라 욕한 판사, 엑스에 '벌금 폭탄' 2025-02-21 09:10:45
벌금 810만 헤알(20억원 상당)을 부과했다고 브라질 언론매체 G1과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레샨드리 지모라이스 대법관은 지난해 7월 엑스에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지지자의 계정을 차단하고 계정주에 대한 데이터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엑스는 정보 제공을 거부했다. 이에...
브라질 대법원, 머스크의 엑스에 벌금 20억원 부과 2025-02-21 08:19:11
명령을 따르지 않은 엑스(X·옛 트위터)에 벌금 810만 헤알(20억원 상당)을 부과했다고 브라질 언론매체 G1과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레샨드리 지모라이스 대법관은 지난해 7월 엑스에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지지자의 계정을 차단하고 계정주에 대한 데이터를 제출하라고 했으나, 엑...
"직장내 괴롭힘 더는 못 버텨"…정신질환 산재 7배 급증 2025-02-14 17:52:26
만에 7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16년 처음 산재 원인으로 인정된 ‘적응장애’가 2019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과 맞물려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평균 요양 기간도 2년으로 늘어 ‘근로 손실 규모’가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12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파주 운정신도시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1천222가구 공급 2025-02-14 09:21:04
34만2천810㎡ 규모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1천222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공사다. 단지 인근에 최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돼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나아졌다. 바로 앞에는 2026년 3월 운정1중학교가 개교하고, 단지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별하람초등학교가 있다. 입주는 2027년...
레드캡투어, 최대실적·파격배당 '겹호재'에 상한가 2025-02-13 15:46:18
오른 1만1천8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전 1% 안팎의 강세를 보이던 주가는 레드캡투어의 실적 및 배당 계획 공시 이후 급등해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날 레드캡투어는 보통주 1주당 2천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종가(9천90원) 대비 22%를 넘는 수준이다. 배당금은 지난해 12월 자본준비금에서...
AI반도체가 이끈 실적...ISC 영업이익 317% 급등 2025-02-11 15:58:25
165억 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당 810원으로 2023년 주당 200원 배당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더불어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스케일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후공정 테스트 소부장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솔루션 기업의 입지...
우리금융지주, '비과세 배당' 도입 추진에 5%대 강세 2025-02-10 09:26:21
810원(5.26%) 오른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호실적과 함께 주주환원 강화 방안을 내놓은 영향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지주는 작년 4분기 4261억원의 지배주주순이익을 기록했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웃도는 호실적이었다. 여기에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직전분기 대비 0.14%포인트 개선된 12.08%를...
'화·오·평·아' 인구 증가…지방소멸 대안은 기업 2025-02-07 17:15:09
평균 매매가(2258만원)보다 0.3% 높았다. 충청권 학군 역시 급부상하는 모양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에선 466명의 초등학생이 순유입됐다. 지난해 정부가 대전·충남·충북 7개 의대 정원을 기존 421명에서 2025학년도 810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원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은정진/고재연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