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위법 부당감사" vs 경기도 "부정부패 예외 없다" 2020-11-24 14:08:26

시청 2층에 마련된 감사장을 찾아 도의 감사관들에게 “감사를 중단하고 시청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해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광역지자체인 경기도의 감사를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를 빚었다. 도는 지난 16일부터 특별조사 명목으로 남양주시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다. 감사는 내달 4일까지 예정돼 있다. 남양주시의 감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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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위법 #감사 #경기도 #남양주시 #시장

"인육 먹고싶다"던 駐시애틀 외교관, 공금횡령 의혹도 나왔다 2020-10-22 16:01:16

발언 등 의원실이 확보한 제보 일부는 2019년 11월 외교부 감사 당시 피해자가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고 이번에 처음 언급했다는 입장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 감사관실의 조사 과정에서 인육 관련 부적절한 발언은 문제 제기된 바 없다"며 "행정직원 퇴직 종용에 관한 2차 피해 주장도 이번에 처음 제기된 주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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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육 먹고싶다던 #외교부 #외교관 #구매 #문제 #제기 #인육 #의원실

"탈원전 감사 막아라" 문서 444건 삭제한 산업부 공무원들 2020-10-20 18:17:57

요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A서기관은 1일 밤 11시 24분 36초부터 다음날 새벽 1시 16분 30초까지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사무실 내 컴퓨터에서 관련 파일 444건을 삭제했다. '이름 변경 후 삭제' 등 복구 방해 기법 동원A서기관은 감사원 조사 과정에서 "삭제 후 복구가 어렵도록 파일명을 수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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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원전 감사 #삭제 #서기관 #자료 #감사원 #국장 #산업부 #관련 #감사

"XX새끼야", "인육 먹고 싶다" 폭언 외교관…징계는 '경고'뿐 2020-10-20 14:48:14

16건의 비위행위로 지난해 11월 외교부 감사관실의 감찰을 받았다. 그러나 A씨의 징계는 장관 명의의 경고조치에 그쳤다. 외교부는 감사관실 소속 감찰담당관실은 주시애틀영사관 소속 영사 및 직원들로부터 직접 참고인 진술을 듣지 않고 서면으로만 문답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감찰담당관실은 지난해 11월 24~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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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새끼야 인육 #소속 #외교부 #직원 #폭언

"인육 먹고 싶다·일본 덕에 한국 먹고 산다"…막나가는 외교관 2020-10-20 13:50:19

등 16건의 비위행위로 지난해 11월 외교부 감사관실의 감찰을 받았다. A 영사는 욕설은 물론 "퇴사하더라도 끝까지 괴롭힐 것이다", "이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하냐"는 말로 직원을 협박·조롱했다. 또 "우리 할머니가 일본인인데 덕분에 조선인(한국인)들이 빵을 먹고 살 수 있었다"는 발언도 했다고 한다. 직원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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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육 먹고 #외교부 #영사 #소속

"인육 맛있겠다" 주시애틀 부영사 막말…징계는 고작 '경고' 2020-10-20 10:07:55

것으로 파악됐다. 감찰담당관실은 2019년 11월 24~29일 감찰을 벌인 후 2020년 1월 이메일로 추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감찰담당관실은 지난 16일 특정 직원에 대한 두 차례의 폭언 및 상급자를 지칭한 부적절한 발언 한 건 등 총 3건만 확인했다는 조사 결과를 이태규 의원실에 제출했다. 이태규 의원실은 A부영사관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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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육 맛있겠다 #직원 #부영사 #외교부 #시애틀 #소속 #발언 #총영사관 #이태규

뉴욕서 일본 피아니스트 '묻지마 폭행' 봉변당해 중상 2020-10-12 17:16:14

대한 증오 범죄로 보고 있다. 뉴욕시 회계감사관 스콧 스트링어는 트위터로 "우리는 증오 행위를 용납할 수 없고 어떠한 형태의 편견과도 맞서 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시아계인 그레이스 멩(민주ㆍ뉴욕) 연방 하원의원 역시 트위터로 운노의 쾌유를 기원하며 "뉴욕에선 아시아인을 비롯한 그 어떤 공동체에 대한 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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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서 일본 #뉴욕 #경찰 #폭행 #증오 #이번

"전화로 우리 아들 휴가 연장할래요"…靑 국민청원 등장 2020-09-15 16:02:12

제기됐다. 한편,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15일 추 장관 부부 중 한 명이 서씨의 군 복무 당시 국방부 민원실에 직접 전화를 걸어 휴가 연장을 문의했다는 문건 내용과 관련해 국방부 감사관실과 민원실, 국방전산정보원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추 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된 전산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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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로 우리 #휴가 #아들 #연장 #장관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