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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송 참사' 이상래 행복청장 해임 건의 검토 2023-07-28 20:48:2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충청북도 등 5개 기관의 최고위 책임자 전원에 대해 경질, 직위해제 등 인사 조치를 하기로 했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감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 실장은 청주시 관계자 6명, 충북소방본부 관계자 5명 등 18명을 대검찰청에 추가로 수사...
사고 전날 "제방 무너질 것 같다" 신고에도…119, 조치 없었다 2023-07-27 19:50:50
전후 지자체와 정부의 부실 대응에 대해 감찰을 진행 중인 국무조정실은 이 같은 신고가 있었다는 것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조정실은 119상황실 근무자가 신고받은 뒤에 지자체에 직접 연락하지 않았고, 이런 내용을 상부에 보고하지도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신고 내용이 다음 시간대 근무자들에게도 전달되지 ...
'오송 참사' 공무원 12명 수사의뢰 2023-07-24 18:31:15
지하차도 사망 사고와 관련한 원인 규명을 위해 감찰을 진행하던 중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 행복청 관계자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가 발견돼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한 대상은 충청북도 본부 관계자 2명,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 3명, 행복청 전직 직원 4명 및 현직 3명 등 총 12명이다....
[속보] 檢, '오송참사' 부실대응 5개 기관 동시다발 압수수색 2023-07-24 09:33:51
감찰 과정에서 이를 덮고자 다른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것처럼 허위 보고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지난 21일 감찰을 통해 이런 혐의를 발견했다며 경찰관 6명을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했다. 국무조정실은 "경찰 수사본부가 수사할 경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해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며 "범죄혐의가...
[속보] 검찰, 오송 참사 '허위보고 의혹' 흥덕경찰서 압수수색 2023-07-24 09:16:59
감찰 과정에서 이를 덮고자 다른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것처럼 허위 보고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지난 21일 감찰을 통해 이런 혐의를 발견했다며 경찰관 6명을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했다. 국무조정실은 "경찰 수사본부가 수사할 경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해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며 "범죄혐의가...
中축구계 비리 척결 '사정 태풍' 지속…축구협회 간부 2명 조사 2023-07-22 15:25:56
기관인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22일 중국 축구협회 치쥔 전략기획부장과 탄하이 기술부장을 중대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혐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통상 기율감찰위 조사 대상에 오르면 부패에 연루된 경우가 많으며 기율감찰위 조사 이후 사법기관으로...
부패로 해임된 中증권당국 수장, 인민은행 고문으로 이례적 복귀 2023-07-21 13:07:10
진행됐다. 2019년 10월 중국 공산당 감찰 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류스위가 당의 정치 기율과 정치 규정을 심각히 위반했으며, 금품을 받았고, 권력과 지위를 이용해 다른 사람들의 사익 추구를 도왔다고 밝혔다. 류스위는 정무(政務) 해임 처분을 받아 일체의 정부 직위에서 배제됐고 불법 수익은 몰수됐다. 다만...
[속보] 국조실 "경찰, 오송 참사 대응 관련 총리실에 허위 보고" 2023-07-21 11:26:43
보고까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감찰 조사 종결 전에 우선 수사 의뢰부터 한 배경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가 명백하고 대상자들의 진술이 모순·충돌되는 상황에서 수사 기관이 증거를 신속히 확보해 분석할 필요가 있었다"고 부연했다. 국조실은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권이 없는 만큼 수사기관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는...
[속보] 국조실 "오송 112 신고 처리에 과오"…경찰 6명 수사의뢰 2023-07-21 11:22:01
허위 보고까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감찰 조사 종결 전, 우선 수사 의뢰부터 한 배경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가 명백하고 대상자들의 진술이 모순·충돌되는 상황에서 수사 기관이 증거를 신속히 확보해 분석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국조실이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권이 없는 만큼, 수사기관의 힘을 빌릴...
중국 '역대최악 취업난' 속 국유기업 '대물림 채용' 기승 2023-07-18 10:46:05
정부 기관·국유기업 간부들의 가족이나 친인척 채용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최고 사정기관인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는 2020년 중앙·지방 순시(현장 감찰) 결과를 발표하면서 "각지에서 '근친 번식' 관행이 여전하다"며 "금융·통신·전력·담배 등 안정적이고 처우가 좋은 국유기업에서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