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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김해숙, 돈밖에 모르는 이유, "평생 맺힌 한 때문이다" 2014-12-03 22:47:37
말려 싸움은 무사히 넘어갔다. 이후 송덕구(강남길)는 “솔직하게 상인들 말만 따라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자네가 이번기회에 크게 한몫 챙길 줄 알았는데..우째 이라고 시장을 지키겠다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말수(김해숙)는 “내가 이 시장에서 어떻게 이만큼 성공을 했는데.. 그렇게 쉽게 넘겨. 내가 목표를...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강남길에게 "성혁, 애인 아니라니까요" 발끈 2014-12-03 22:21:15
송덕구(강남길)의 말에 송도원(한채아)은 조용히 “그 사람 나랑 안 어울린다. 그만해라”라며 불편한 감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송구(강남길)는 “뭐가 안어울리냐. 한 쌍의 원앙모냥 천생연분이 따로 없는데..혹시 그 집에서 트집이라도 잡는 거냐? 우리 집이 조금 기울긴 하지만 걱정마라. 산지계약해서 이제 남부럽지...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성혁에게 "정혼자 있다면서요?" 분노 2014-12-03 21:59:50
곳에서 송도원(한채아)의 아버지 송덕구(강남길)과 마주쳤다. 송덕구(강남길)는 자신이 송도원(한채아)의 아빠라고 밝히고, 송도원(한채아)을 만나게 해준다며 집으로 초대했다. 이지건(성혁)의 등장에 놀란 송도원(한채아)은 밖에서 이야기하자며 이지건(성혁)을 데리고 나왔다. 흥분한 송도원(한채아)은 “사람이 왜...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나는 왜 엄마 찾으면 안되냐" 서운 2014-12-02 22:42:59
밝혔다. 이런 송덕구(강남길)의 모습에 송도원(한채야)은 조용히 “아빠, 나나, 남순(김민교)씨나 같은 처진데.. 남순(김민교)씨한테는 그렇게 아빠를 찾으라고 하냐?”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어떻게 같냐? 달라? 남순(김민교)이는 천애고아고. 너는 내가 있잖아. 뭐가 아쉬워. 그리고...
"당신만이 내사랑" 강주은, 김민교에게 "아저씨 왜 이렇게 순진하냐" 일침 2014-12-02 22:17:15
눈물을 흘렸다.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딸인 송도원(한채아)에게 "아빠 찾으려 비행기 타고 왔는데 네가 방송 해서 좀 찾아줘라"라며 부탁했다. 그러자 송도원(한채아)은 "아빠는.. 내가 가족 찾기 프로그램 하는 것도 아니고"라며 주저했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노영기(최대철)는 “방송까지 했는데 연락 안...
"당신만이 내사랑" 김혜숙, 강남길에게 막말 퍼붓고 되레 당해~ 2014-12-01 22:43:19
빌리러 오말수(김혜숙)을 찾아갔다. 송덕구(강남길)는 “목돈이 필요하다.”라고 조심스레 말을 건넸고, 오말수(김혜숙)는 “그렇다면 확실히 담보를 잡혀 부려야지. 가게라도 내놓겠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지금 담보 잡힐 게 그것밖에 없는 데 괜찮겠냐? 산지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금방 수확한 딸...
"당신만이 내사랑" 김혜숙, 강남길에게 "당신도 당신 인생 살아" 충고 2014-11-28 22:20:43
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에 놀란 송덕구(강남길)은 일하고 있는 오사장(김혜숙)에게 찾아가 “오사장, 요것 좀 먹어보드라구~ 으아~ 곶감이여”라며 애교를 부렸다. 그러자 오사장(강남길)은 “이게 누구야. 진상 아니야..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진상부리는 것들하고 이 곶감이구만”이라며 곶감을 집어던졌다...
"당신만이 내사랑" 강남길, 딸 한채아 외박하자 "어디서 호박씨를 까니"라며 흐뭇 2014-11-28 22:02:16
졌다. 엄마를 찾으러 간 사실을 모르는 송덕구(강남길)는 송도원(한채아)의 전화기가 꺼져있자 "여직까지 들어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 되고“라며 걱정을 했다. 그 순간 송도원(한채아)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송덕구(강남길)은 “너 지금 어딘데? 전화도 안 되고 여직 들어도 안 온거냐. 무슨 일 있는 거야”“라며...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아버지 반대에도 "엄마 찾겠다" 2014-11-27 10:32:28
중 송도원(한채아 분)은 아버지 송덕구(강남길 분) 몰래 친모의 소식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나주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기뻐했다. 하지만 덕구는 도원의 방을 청소하다가 도원이 자신 몰래 친모를 찾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에 크게 화를 내며 당장 그만 두라고 윽박지르지만, 도원은 "아빠가 아무리 뭐라고...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자신 버리고 간 엄마 그리며 눈물 흘려~ 2014-11-25 22:40:32
질문을 했다.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무슨 소리냐?”라고 되물었고, 송도원(한채아)은 “엄마 말이다”라고 대답했다.그러자 송덕구(강남길)는 언성을 높이며 “그 이름 내 앞에서 부르지 말라고 했지? 얼른 씻고 잠이나 자라. 나는 다시 가게나 가볼란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에송도원(한채아)는 자신의 방으로 가...